2011.05.22 14:03

쎄라니또 (1942-)

SPAGHETTI

(*.73.255.197) 조회 수 6850 댓글 6

+ - Up Down Comment Print

마놀로 산루카르, 빠꼬 데 루시아 와 함께 훌라맹꼬 기타를

(춤과 노래의 반주나 협연에서 분리된) 솔로 콘서트 악기로 더 나가 자리잡게 하였다.

훌라맹꼬 기타와 오케스트라 작품을 작곡하였다.

Along with Manolo Sanlucar and Paco de Lucia, further established the flamenco guitar

as a solo concert instrument. Composer of works for flamenco guitar and orchestra.

노래도 한다.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6'

조국건 2011.05.23 01:46 (*.70.74.59)

비슷한 이름으로 작고한 후안 세라노
세라니토 이건 세라노의 작은애칭으로
왜 동화에 나오는 비쭉한 코를 가진 세라노.....
별명처럼 콧날이 정말 길고오뚝하군요
저는 삐쭉이.뼁코,칼코라고 부르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SPAGHETTI 2011.05.23 20:20 (*.73.255.197)

토마토의 애칭이 토마티토 같은 건가보네요.

빠꼬 페냐 랑 이미지가 비슷하고... 코는 아래 집시의 반주자의 왕코가 인상적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SPAGHETTI 2011.05.28 00:04 (*.73.255.197)

쎄라니또가 들을만 하지요~

기타가 플라멩코 기타가 아닌듯 합니다.

플라멩코 기타리스트도 클래식 기타 (단 사운드가 강한것)를 쓴다는 것을 메모해 두세요.

라미레즈 같은 것 말이예요.

수정 삭제 댓글
조국건 2011.05.28 11:45 (*.70.74.59)

flamenco negra라 불리우는 옆,뒷판 로즈우드 기타입니다. 콘서트 모델이라고 부릅니다.

아무래도 전통의 사이프러스 기타아보다는 음량이 강하겠지요.

사이프러스 음색의 특징은 부드럽지만

결국 클래식 기타아의 장점을 따라옵니다.

수정 삭제 댓글
SPAGHETTI 2011.05.28 14:55 (*.73.255.197)

앞에서 올린 다른 기타리스트하고는 사운드가 다르죠.

일단 몸통 두께가 클래식 기타와 같습니다. 속주에는 다소 유리치 않고.

로드리게스 클래식.. 훌라맹고 겸용 기타를 G마켓 등에서 판매하는데 그런류겠죠.

본인 선생님도 무대에선 라미레즈 클래식 기타도 쓰세요.

그리고 쎄라니또가 이런 기타를 쓰는 이유는 위의 텍스트 인용에서와 같이

콘서트적인 작품을 쓰는 것과 관련 있다 보면 됩니다.

수정 삭제 댓글
조국건 2011.05.28 22:55 (*.70.74.59)

호사다마이네요.

여기저기 글을 쓰다보면 잘못된것, 특히 숫자같은 분명히 알고 쓰다가도 잘못 입력되고

카를로스 몬토야애는 라몬몬토양의 조카 입니다.

제가 촌수가 좀 서투릅니다.촌스럽습니다.

어디 완전한 사람이 있습니까?

이런 글들은 수고스럽도라도 제 메일을 통해 쪽지 형식으로 전달 되면 좋갰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