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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1
(*.99.223.37) 조회 수 15202 댓글 2
클래식기타는 아닙니다...

하지만 비트나 모든것들이 '기타'음이길래..

영화에도 나오고 왠만한 월남전 드라마에서는 이곡이 한번쯤은 나올겁니다.






저는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현재

'지금도 빽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노래하는 곡'들은 '매우' 드물죠...

지금 60~70대이신 월남전 참전하신분들은 이곡이 매우 와닿으실겁니다.... ^^

추가적으로....    우리 아버님도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참고로 전쟁광이었던 부시2세는 컨트리음악을 매우 좋아하지만

'이곡'만큼은 안들었다는군요.. ^^







Some folks are born made to wave the flag,
어떤 자식들은 깃발을 흔들면서 태어나지
Ooo, they're red, white and blue.
오, 그 깃발은 붉고, 하얗고, 파란색이야
And when the band plays hail to the chief,
  그리고 악단이 '대장께 경레를'을 연주하면
Ooo, they point the cannon at you, y'all!
오, 그들은 너한테 대포를 들이대는걸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senator's son, Son.
난 상원의원의 아들이 아니야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fortunate one. No.
난 운좋은 놈이 아니야.

Some folks are born silver spoon in hand,
어떤 자식들은 은수저를 쥐고 태어나지
Lord, don't they help themselves, y'all!
하나님, 저놈들 꽤 잘사는거 같습니다
But when the taxman comes to the door,
근데 왜 세금을 걷으려고 할때면
Lord, the house looks like a rummage sale.
하나님, 왜 저놈들 집은 뒤집혀 있을까요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millionaire's son. No, no.
난 억만장자의 아들이 아니야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fortunate one. No.
난 운좋은 놈이 아니야.

Some folks inherit star spangled eyes,
어떤 자식들은 눈 안에 별을 가지고 태어나지
Ooo, they send you down to war, y'all.
오, 그놈들은 널 전쟁터에 보내는걸
And when you ask them, how much should we give?
그리고 네가 '대체 얼마나 더 줘야하는데?' 라고 물으면
Ooo, they only answer more! More! More! Y'all.
오, 놈들은 그저 '더! 더! 더 많이!' 라고 말할 뿐야.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military son, Son.
난 장군의 아들이 아니야.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fortunate one, one.
난 운좋은놈이 아니야, 아니라고!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fortunate one. No, no, no.
난 운좋은 놈이 아니야. 아니라고, 아니란말야!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fortunate son. No, no, no.
난 운좋은놈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란말야!






이땅에 빽없는 분들한테 바칩니다..



      
Comment '2'
  • 에스떼반 2011.03.28 23:06 (*.108.165.241)

    한국이 월남전에 참전 했던 그 무렵도 역시 돈 없고 빽 없는 집안의 자식들이 대부분 파병 되었습니다.
    요즘 정부의 3부 책임자가 모두 면제자로 구성되듯이 이런 사람들 집안에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빠져 나가곤 했었지요,
    저의 형님도 참전을 하셨는데 어린 시절이지만 무사히 돌아 오기를 바라며 매일 새벽에
    마당에서 하늘을 보며 기도 하시던 어머님이 생각 납니다.
    가끔 어느 늦은 가을 저녁 무렵에 불쑥 문을 밀고 1년만에 살아 돌아 오시던 그 모습을 생각할때는
    그때의 기도 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생각나 눈물이 글썽여 지기도 했었지요,

    그 형님께서 산 CCR의 음반을 그때는 뭔지도 모르지만 꾀나 많이 들어서 익숙하게 되었던
    노래들이네요,

    "자유 통일(?) 위해서 님들은 뽑혔으니...???."면서 시작되는 맹호, 청룡,백마부대 노래를 학교에서
    모두 의무적으로 암기해서 부르게 했었던 생각도 나구요...
  • 2341 2011.04.03 10:29 (*.161.27.166)
    멋진 곡이죠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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