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했습니다. 이 곡은 스칼라티 중에서 아마 가장 많이 기타로 연주되고 세계적 기타리스트들이 즐겨 연주해온 곡이라 조금 식상한 면이 있는데 이 연주는 완전히 새로운 곡을 듣는 것처럼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훌륭한 연주라 하겠습니다. 스칼라티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듯, 듣는 사람이 몰입이 되는군요. 앞으로 스칼라티의 다른 곡들도 기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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