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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20.109.97) 조회 수 16668 댓글 24
Paganini guitar caprice 5




paganini caprice 2





paganini caprice 16




이 양반 누군지는 참 잘하네요..
보고나니 피킹이 아닌 핑거주법을 쓰는
이런 속도로 연주할 수 있는 클래식기타리스트가
과연 몇이나 될까?
피킹은 많은이들이 비교적 쉽게 되는데 핑거링은 몇명만 빼고는 거의
없는 것 같고 무지하게 어렵고...이런 생각이 드는게...
물론 피킹이나 핑거주법이나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하지만 핑거주법과 비교해서 피킹이 훨씬 더 효율적, 효과적이고
더 스탠다드하다고나 할까 이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클래식기타가 연주메카니즘 상 웬지 좀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고 덜 보편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잘못된 생각인가요?

Comment '24'
  • 니슉아 2007.01.02 01:00 (*.118.13.106)
    '파가니니니니니니~'ㅍㅎㅎㅎ 간만에 웃었습니다. 저친구 진지하게 공부한 흔적들이 보이는 상당히 재밋는 연주자네요.
  • 푸헐 2007.01.02 11:26 (*.52.97.240)
    속주 스케일은 일반적으로 피킹이 더 쉽고 빠르지만
    윗분의 연주처럼 현을 건너뛰는(예를들면 1번선 연주하다가 갑자기 4번선을 치는) 기교는 피킹보다는 핑거링이 적합합니다. 특히 다성음악을 다루는 클래식의 경우 핑거링이 적합한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죠.
    토미 엠마뉴엘처럼 엄지 손가락에 피크를 끼우고 피킹과 핑거링을 병행하는것이 대안이 될수도 있겠죠.
  • nn 2007.01.02 14:10 (*.195.46.96)
    악보 어디서 얻나요 ㅜㅜ 못찻겠어요 ㅠㅜㅠ
  • 기타도 2007.01.02 17:17 (*.184.142.247)
    저렇게 어려워 보이는데 손목을 꼬아서 활로 그어야 하는 바이올린으로 저런 곡을 엄청 빨리 연주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 홍.. 2007.01.02 19:36 (*.89.88.229)
    제 생각엔 바이올린이 빠른 곡이 더 쉬울거 같은데요.. 기타는 왼손 운지와 오른손 탄현의 박자가 맞아야 깨끗한 소리를 낼 수 있는데 비해.. 바이올린은 그런 점에서는 속주에 이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 유재민 2007.01.03 09:36 (*.156.16.113)
    저정도 피킹이야 진짜 일렉 속주하는 분들이 보면 웃겠군요 카프리스 5에 클래식기타 주자거 저거보다 빠른 연주자 있습니다
  • 샤콘느1004 2007.01.03 10:29 (*.216.43.82)
    잘치네요.. 정말 코믹한사람이네.. 저런 친구한명있음 좋겠다
  • 기타접은매냐;; 2007.01.03 12:36 (*.189.186.253)
    무쟈게 빠르네요~ 근데 저 동영상만으로 핑거링이 피킹보다 비효율적이라 판단 할 순 없는듯 합니다.
    저 곡만 연주할 것인가;; 로망스만 해도 아찔하네요~~
  • jons 2007.01.04 09:49 (*.79.28.34)
    나름데로 연줄 즐기고, 재밋고, 빠르고 ... 뭔가 하고는 있는, "스트레스"일색의 재즈처럼, 정제된 음악이라 보기보담 ... 음악적 이벤 또는 헤프닝성 프로세스 뭐 이런 거라 볼 수 있을 것 같은, 야튼 부담없고 볼만 합니다,
  • 기타인 2007.01.15 17:32 (*.112.117.209)
    ㅋㅋㅋ 우습군요.... 피킹이 훨씬 효율적이다라....ㅎㅎ
    어딜가나 속주에 사로잡힌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님도 그렇구요..... 님은 통기타 아르페지오 할때 피크로 하시나보죠...?ㅎ
    피크로도 할 수 있지만 훨씬 어려울텐데 말이죠....
    클래식기타 쳐보셨습니까?
    님은 저 속주를 보시면서 뭘 느끼시는데요? 그냥 화려하다 말고 뭘 느끼십니까?
    프레이즈조차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숨막히는 속주를 들으시면서 뭘 느끼십니까?
    속주는 연주하다 중간에 관객호응을 위해 쓸때가 거의다 입니다....
    음악적 표현을 할 떄는 거의 다 빠른것보다는 천천히 하는 것으로 표현하죠.....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리는데 뭘 느낄 수 있을까요...?
    제가 볼때 님은 기타 제대로 치지도 못하시는분 같은데요....?
    그러니 이런 문제를 내걸겠죠?
    저런 피킹으로 다양한 화음을 낼수 있을련지요.....
    붙어있는 현을 칠때는 저런 속주를 낼수 있겠지만
    6번줄 2번줄 4번줄 1번줄 이런식으로 계속 현을 건너뛰며 속주를 해보라고 하십시오
    그때 과연 핑거링이 비효율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련지요.....
    게다가 바하를 칠때 피크로 쳐보세요...
    그 많은 성부를 칠수나 있을까요....
    피크는 코드나 솔로를 칠때는 확실하지만
    화음으로 이루어진 곡은 절대 칠 수 없습니다....
    친다해도 음을 균일하게 치지 못하기 떄문입니다.
    속주가 가장 효율적이고 멋진 방법이라 생각하십니까?
    클래식기타 공연 보십시오...핑거링이 과연 비효율적인지...
    속주를 할 수 있다해서 잘하는게 아닙니다....
    기타는 피아노 하프와 함께 가장 완벽한 악기중에 하나입니다....
    왜 가장 완벽한 악기로 뽑혔는지 아십니까?
    다른 요소도 있지만 가장 큰 강점은
    화음떄문입니다.... 단음악기가 아닌 화음악기이기 떄문이죠....
    선율연주는 물론 화음도 연주할 수 있어서 입니다.......
    피크는 그런 화음연주를 퇴색하게 만들죠.....
    피크사용이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핑거링이 비효율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클래식기타가 비효율적이다.....
    클래식 연주를 보셨습니까?
    가장 완벽한 악기로 뽑히는 피아노, 클래식기타, 하프 빼고는 거의 반주를 쓰죠....
    바이올린족악기, 관악기는 단음악기이기 떄문이죠....
    바이올린족악기는 화음을 낼 수는 있지만 연속으로 내기는 힘듭니다....
    왜 반주를 쓰는지 아십니까? 단음이기 떄문에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좁기 떄문에
    반주를 쓰는겁니다..... 아시겠습니까...?
    화음을 낼 수 없기 떄문입니다....
    즉 피킹을 선택한다는건 좀더 좁은 음악을 하겠다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반주없인 허전하게 되버리니까요.....
    기타는 모든 악기중에 역사가 가장 오래된 악기입니다.....
    핑거링이 좋다면 과거부터 피크나 그 비슷한 도구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현대 가요반주나 밴드에서 사용할때나 좀더 낫지 그 외에는 전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클래식기타 6개월이라도 배워보고 핑거링이 비효율적이다...
    클래식기타가 비효율적이다... 그런말 하시기 바랍니다.....ㅎ
  • 롤랑띠옹 2007.01.15 22:55 (*.120.110.82)
    답글들 감사합니다..위에 기타인님은 제 말을 좀 오해하신듯 합니다..
    용어상 비효율적이라는 말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저는 클래식기타 주법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피킹 잘 못합니다..물론 클래식 기타 연주도 감히 잘한다 이런말은 못드립니다..
    하지만 클래식기타 6개월이상은 배우고 지금도 취미로 칩니다..
    피킹으로 기타 쳐본적 거의 없고요...클래식기타만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한 10년째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음반도 클래식기타 CD만
    한 300여장 소장하고 있고.. 모...잘치진 못하지만 이론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클래식기타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그런 제가 왜 클래식기타를 함부로 무시하겠습니까?
    다만 제 입장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연주 동영상도 음반도 보고 듣고 타장르와 비교하고 생각해보며
    클래식기타 주법자체에 치면 칠수록 무언가 답답하고 한계를 느꼈기에 한 말이었고
    제가 생각이 짧아서 전혀 모르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걸 혹시나 기타매니아 여러분들은
    그걸 알고 계시면 저한테 가르쳐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한 질문이었지
    기분상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제 스스로 발전이 없고 한계를 느끼기에 거기에 대한 푸념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또한 앞서 푸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피킹과 핑거주법 정확히 말하자면
    피킹주법은 단지 피킹뿐만이 아니라 토미 엠마뉴엘과 같은
    하이브리드 피킹을 포함한 포괄적인 주법을 지칭한
    것입니다..다성음 단음 거기에 대한 주법상 장단점은 제가 모르는 게 아니고
    거기까지 생각본 결과 온니 피킹만 온니 핑거링만이 능사는 아니고 둘의 적절한
    조화가 가장 최적의 주법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적은 것입니다...
  • 흠.. 2007.01.16 00:47 (*.108.157.159)
    롤랑띠용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토미 엠마뉴엘,도일 다익스같은 사람들은 썸픽크을 엄지에 끼고 픽킹,핑거링등 거의 기타의 모든 주법을 포괄적으로 활용하죠.
    저런 속주뿐아니라 화음등 클래식적인 주법도 함께 사용함으로 좀더 최적화되고 풍성한 연주가 향상되야 기타의 입지가 타악기의 그늘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 .. 2007.01.16 01:28 (*.138.23.87)
    바로 윗분말씀에 작은 테클을 걸겠습니다 .
    기타의 입지가 타악기의 그늘속에 있었나요 ?? ^^;;;;;;; 죄송하지만 처음 듣는얘기네요.
    "연주메카니즘 상 웬지 좀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고 덜 보편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잘못된 생각인가요? "
    죄송하지만 이건 롤랑띠옹님이 잘못 생각하신것 같네요 .
    참고로 저는 싸우고자하는 의도가 없습니다 .

  • .. 2007.01.16 01:42 (*.138.23.87)
    기타인 말씀중에 추가 하고자하는것이 있다면 ,
    클래식기타처럼 줄과 손이 직접 맞닿아서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소리를 어느 악기가 흉내낼수 있을까요 .
    효율로만 따진다면 모든악기가 비효율일것입니다 . 실제로 컴퓨터로 만드는 소리는 엄청난 효율을 얻어낼수
    있지않을까요 ?

  • 흠.. 2007.01.16 02:29 (*.108.157.159)
    기타는 클래식기타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그리고 줄과 손이 직접 맞닿아서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소리는 스틸어코스틱,일렉도 모두 가능합니다.단지 쓰이는 현의 굵기.재질에 따라서 연주방식의 효율성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타악기의 그늘 맞습니다.현대에는 노래반주가 어느정도 많이 활용되어야 대중적인데 유독 클래식이 독주솔로체제가 강하기때문에 피아노같은 악기보다 입지가 다소 대중적이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물론 스틸어코스틱과 일렉등은 교회찬가의 반주나 가요등에서 많이 활용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반주,솔로모두 가능한것이 효율적이다라고 생각됩니다.
    클래식으로 가요나 팝의 반주는 그리 흔하지도 않을뿐더러(간략한 솔로반주에는 가끔 쓰입니다.) 기타에 생소한 분들한텐 선뜩 친숙하게 와닺기 힘든면도 없잖아 있습니다.간혹 트롯트곡 연주하시는 분들을 본적 있는데 클래식도 이런게 가능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segovia 2007.01.27 20:33 (*.175.6.161)
    첫 페이지에 야마시따가 연주한것이 훨씬 더 어렵게 들리네요 .

    ~ ~ ~ ~ ~ .
  • segovia 2007.01.27 20:42 (*.175.6.161)
    첫 페이지에 있는 야마시따의 카프리스 5 번이 훨씬 났군요 . 왼쪽 번호는 918. 번이네요 ~ ㅋ ㅋ ㅋ

    하긴 야마시따는 이것도 마니 절제 하긴 했지만 ~ ㅋ ㅋ

    처음 부터 끝까지 들으니 어느 순간에 ~ ~ 뮤트 주법 ~ ~ 으로 대단함 .
    그리고 음악성과 테크닉 모두가 이 곡만 보아서도 야마시따가 압승 ! 이네요

    다른거 비교하면 윗 사람은 정말 한참 기타를 배워야 할 사람 같네요 .
    음악성. 과 프레이지 나누는것 음색 . 모든 것에서 야마씨따 근처에도 못가네요 .

    특히 다른 빠른 곡에서 야마시따가 화내면 우린 끝장입니다. ㅋ ㅋ ㅋ
  • 010 777 2007.01.27 21:04 (*.175.6.161)
    오~ 호 그렇군요 .
    정말 중간 중간에 나오는 야마시따의 테크닉이 . 그리고 뮤트 주법이 잠깐 나오네요 .

    하긴 야마시따는 위 동영상 사람곡 처럼은 연주할수 있지만
    저 사람은 야마~ 처럼은 못하는게 문제요 . ㅋ ㅋ

    정말 야마가 화내면 아르페지오 속도는 240은 그냥 넘어가고 ~ 스케일도 200은 식은 죽먹기 지요. ㅋ ㅋ ㅎ
    야마의 레그냐니 곡을 연주할때는 이것은 이 세상 어떤 악기로도 야마의 속도를 따라 올 자가 없다고
    생각했지요 . 카프리소 5 번은 장난치는거 겠어요. 야마시따의 한계는 없는것일까요?

    물론 기타를 다른 곡에서는 기타를 너무 혹사~ 시켜서 탈이지요 . ㅋ ㅋ
  • 010 777 2007.01.27 21:09 (*.175.6.161)
    정말 야마시따 .의 ~ 카프리소가 위 동영상보단 훨씬 치기 어렵네요 .
  • 000 2007.01.27 21:36 (*.175.6.161)
    왼쪽번호 882 번의 피스크 연주도 야마시따에 견줄만 하네요.
  • sed 2007.01.27 21:50 (*.50.213.13)
    기타속주의 일인자인 야마시타와 저 무명의 아마추어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이 분 말은 단지 단편적으로 최고의 특정인물을 비교해서
    어느 쪽이 더 낫고 우수하다 이런말이
    아니라 그 분야에서 일반적, 평균적으로 봤을때 그렇다는 말 같은데요..
    클래식기타를 치는 대다수가 야마시타나 피스크의 속주능력을
    갖는건 아닐뿐더러 매우 극소수만 그런 행운을 누리고 있습죠...
  • segovia 2007.02.04 19:25 (*.175.6.161)
    아니에요~ ^^.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속주는 기본인데요 . ㅎ ㅎ
    그 다음이 화음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이지요 . ^0^

    일반적으로 곡이 그래서 그럴겁니다 .
  • 캭... 2007.02.20 16:40 (*.146.246.106)
    5번 진짜....너무 엉터리다..
  • 홍.. 2007.05.23 09:19 (*.184.142.247)
    바이올린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라도 한번 해보고 이야기 하슈. 어이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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