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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92.51.246) 조회 수 22456 댓글 63


Eliot Fisk performing Paganini's Caprice #24 (transcribed by Fisk) at the New York Guitar Festival's
third biennial Guitar Marathon at the 92nd Street Y's Kaufman Auditorium.





Comment '63'
  • 음... 2006.12.25 22:00 (*.255.139.76)
    글 내용은 온데간데 없고 껍데기만 논의되는군요. 씁슬.. 제 어투가 다소 공격적인가요? 이해하십시요. 글재주가 없고 좀 급하고 직설적인데가 있습니다. 글의 의도는 한국 연주자들을 싸잡아 비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테크닉에 항상 목말라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테크닉에 쏟아붇는 것을 이해 못함도 아닙니다. 거기에 비해 음악을 많이 듣는것이(기타이외의 많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왔었습니다. 최근 국내연주자 중 음악적인 완성도가 돋보이는 연주자들도 많이 보입니다. 바람직한 일이지요. 그래도 이러한 부분들이 더 많아져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기타매니아의 논의가 대부분 음색과 톤위주인것 같아 아쉬웠을 뿐입니다. 실연(라이브)의 풍부하고 디테일한 정보가 없이도 열악한 음질의 MP3로 듣는 바흐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음악의 핵심이 음향적인것 보다 음악적인 것에 더 비중이 크다라는 것에 대한 좋은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적인 부분의 옥석을 가려내자면 음악을 많이 듣는 수 밖에 없겠지요... 테크닉이 당장 시급하지만 그것에 대부분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는 것아니겠습니까? 연주의 질을 떠나 곡을 대하는 시각 자체가 Eliot Fisk의 카프리스와 Jason Vieaux의 마술피리가 너무도 다르다는 것에 놀랐을 따름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2007.01.05 23:29 (*.59.114.31)
    연주가 맘에 안들면 본인이 안들으면 되시는거지 피스크가 의도적으로 저렇게 치는게 안보이시는지요...

    다들 비평에는 능하시군요...제가 듣기에는 버릴 연주는 하나도 없는것 같군요....

  • 오모씨 2007.01.06 00:18 (*.127.103.115)
    다시 함 보고 있는데요.
    역시! 죽이네요.
    현장에 있었으면 거품 물었을듯.
  • ek 2007.01.06 04:14 (*.61.226.12)
    격정의 연주입니다
    클래식기타에서 느껴저던 지루한 단조로움을 극복한 또 다른 사례입니다
    악기를 뭘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교훈을 느끼게 됩니다

    역쉬 음악도 다양해야 제맛이군요
  • 유재민 2007.01.06 19:04 (*.156.16.113)
    ↑ 님 어느 전공생에게 이런 정열을 들을수 있을까요

    개발 새발이라니 -_- 몇몇 전공생들 보면 무슨 병아리 소리처럼

    이쁜 소리만 내려고 하드만.. 저렇게 파워풀한 음색도 좋다고 생각해요
  • 정요한 2007.01.14 19:51 (*.106.236.195)
    허허... 이걸보고 개발새발이라니...
    실제로 연주하는걸 보면 눈이 뜨이실 겁니다...
    요즘 보면 정열적이며 격렬하기까지한 연주와 멀어지고 예쁘고 아름답기만한게 최고라고 쳐주는대
    엘리앗 피스크의 연주에는 요즘 기타리스트들한테 보기 힘든 정열과 격렬함 두가지모두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사람이 개발새발 치는게 절대아닙니다... 최소한 제가 알기론 이사람은 연주하는 그 작곡가의 생애 그 작곡가가 살던 시대의 상황과 그때의 음악들 이곡이 쓰여진 배경등등 이런 모든것을 리서치하고 공부하면서 연주하는겁니다...
    단지 자신이 추구하는것과 다르다고 비판만 해대는거는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는군요...
  • 123 2007.01.27 21:14 (*.175.6.161)
    왼쪽번호 918 . 번

    야마시따의 카프리소에 한표 . ㅋ ㅋ ㅋ
  • segovia 2007.01.27 21:27 (*.175.6.161)
    약 5년전 부산문화 회관에 왔었지요 .
    그 때도 빨간 마우라 같은것을 하고서요 . ㅋㅋ

    사실 위 동영상은 거의 실패작이네요 .
    피스크 자신도 연주가 영 ~ 마음에 안들은는지
    훌라당 가버리네요 .

    그리고 마무리도 거의 실패작 수준이네요 .
    하지만 박수를 보냅니다 .
    저 정도면 라이브에서 잘 한거 아닌가요?

    물론 실수도 마니 했고 음이 제대로 안났지만
    잘할떄도 있고 못할떄도 있는겁니다 .

    아마 피스크도 반성할꺼에요 .
  • 123 2007.01.27 21:34 (*.175.6.161)
    882번의 피스크 연주가 대단하군요 .
    야마시따에 견줄한 하겠네요 .

    물론 야마가 ~ 한수 위지만요 . ㅋㅋ
  • ㅋㅋㅋ 2009.12.03 21:13 (*.184.41.154)
    윗분들 웃기들고 있네 완전 개망했구만
  • ㅎㅎ 2009.12.03 21:26 (*.80.118.132)
    기타와 한판 전쟁을 치르고 휘리릭 들어가네요
  • 홈즈 2009.12.04 09:40 (*.138.125.35)
    파크닝팬님이나 아이파코님이 연주하신게 훨씬듣기좋네여......
  • ㅋㅋ 2009.12.04 12:50 (*.149.135.175)
    동영상은 되게 지저분한데 실제로 들으면
    정말깔끔하고 잘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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