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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jazzman2011.09.01 10:04
시간이 없어 다 듣지는 못했으나 나중에 찬찬히 들어봐야겠네요. 이 곡을 연주하려는 이는 누구라도 야마시타와 비교될 수 밖에 없다는 부담감을 감당해야만 하겠지요. 이 상식을 초월한 대곡을 완주하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받을 가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이 분은 연주가 그 이상으로 대단히 훌륭한 것 같은데요.

후세의 연주가가 훨씬 더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건 어찌되었건, 무모한 도전으로 신기원을 이룩한 야마시타의 업적은 그것 자체로 인정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 거칠음와 삑싸리를 잠시 잊어버리게 만드는 질풍노도, 광란의 젊은 야마시타가 그립네요. 기타가 부서지나 내가 부서지나 어디 한 번 해보자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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