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림의 화려한연습곡은 처음들어봅니다. 역시 좋습니다. .브림의 손톱... 길지 않네요.

좀 빠른거 아닌가요?
멜로디 음미하기가 좀 숨이 차오네요...^^

이거 치고싶었는데 왼손부터가 극악 난이도에 손가락 부러지는 줄 알았어요

얼꽝님, 극악무도한(?) 타레가네요,,,ㅋ,ㅋ,
브림 얼굴 다 구겨지네요....ㅋ,ㅋ,

브림아저씨 엄청 고생하네

이브러지겠내..;;기타리스트도 마우스피스가 필요한듯

이곡은 난곡임이 틀림없습니다......쉴세없이 나오는 트레몰로에버금가는 아르페지오에 왼손운지까지.......

제가 들어본결과 가장깔끔한연주는 러셀이었습니다.....그담에 세고비아.. 페르난데즈연주를 듣고있노라면

가슴이조마조마한 기억이........^^

제가 학생때 평택대학교 기타과 수업과정표를 본적있는데 3학년 2학기때 이곡이 있더군요.ㄷㄷㄷ

이곡 연주는 러쏄에 한표, 파크닝도 한표~
이거 몇시간 연습하면 왼손집게 안쪽이 시커멓게 변하던데요. 제 기타줄에 때가 많은탓;;

근데 부림이 처음에 하는. 야구같은거 저 게임 이름이 뭔가요? 유럽쪽에서는 많이들 하는것 같은데.

포크볼?

영국의 국기라 할수 있는 크리켓(Cricket)입니다. 영국의 식민지 였던 국가에서는 다 한다고 하고요, 영연방 국가를 중심으로 크리켓 월드컵도 있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las abejas와 비슷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빠른곡이라서 그런가.

브림의 실제 연주 중 가장 헤매는 곡인 것 같에요. 저는 연주해본 적이 없지만 어렵긴 어려운가봐요.
맞아요 파크닝 연주는 하도 예전부터 들어서 그런지 아련한 향수도 있고 정말 잘 치기도 했고..

전 전혀 헤매는거같지 않아보이는데요......? 전오히려 저렇게 표정연기를 할수있는 브림이 최고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헤매면 곡전체가 끌려다녀야되는데 이건 속도는속도며 음량은 음량대로 너무풍부해 최고라고 느껴집니

다. 항상 전 브림이 최고의 기타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기타리스트도 마우스피스가 필요한듯 에서 대략 폭소;;
-_-;;

옛날 MBC라디오에서 밤 10시가 되면 청소년들 귀가하라고 방소하면서 화려한

연습곡을 배경으로 넣었습니다. 그 때 기타를 처음 배울 때라 무척 감명 깊

게 들었는데.. 이것 보다는 매우 느리게 연주 하지만 음 하나 하나를 음미할

여유가 있는 멋진 곡이었습니다.
이처럼 빨리 연주하는 것은 마치 기차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혹시 느리게 연주한 곡 구할 수는 없을까요?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예전에 여기 기타 매니아에서 일본인 여류 기타리스트가 연주한 화려한 연습곡이 있었습니다.
약간 느리게 연주하지만 마음에 와 닿는 연주..

저는 안승범선생님에게 배울때
안선생님이 이곡연주하시는거 처음 보구서
참 연주 멋지게 하신다 생각했었어요.....

이곡이 빠른건가요? CD 들을때에 비하면 느린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