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곡도 좋지만 이분의 이곡연주가하나더 있습니다. 고정석님 홈에 가보시면 있습니다.

고정석님 홈페이지에 한동안 못가 봤더니 이분 것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웹에서 찾아보니 이분 홈페이지가 있더군요. 역시 이 분 아마추어가 아니셨네요. ㅎㅗㅍ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소개가 있습니다. 스웨덴 출신(콜롬비아 태생)이고 덴마크 코펜하겐에 사는 기타리스트랍니다. 덴마크 왕립음악원에서 Per-Olof Johnson 이란 교수님 아래서 7년 동안 공부를 하셨고 음반도 있네요.

어쩐지 실력도 녹음도 너무 좋더라구요... Youtube 에 가면 이분이 연주하신 51 곡이 전부 있고 아래 홈페이지에 소개된 본인 소개 원문이 있습니다.



"I was born in Bogotá, Colombia 1956 and moved to Sweden 1960. In 1970 I moved to Denmark where I now live. I studied at The Royal Danish Academy of Music with Professor Per-Olof Johnson for 7 years and had my diploma in 1983.
In 1981 I started a classical guitarquartet i Malmö, Sweden called “Fyra Gitarrer” [Four Guitars] that later, in 1987 became “Nordic Guitarquartet”. The quartet recorded a CD in 1991 wish became one of the most sold classical guitar CD’s in Denmark at that time. "

기타가 시더기타인가요?

음색이 좀 특이하네요

음량이 크면서도 펑펑 터지는듯한느낌

Philippe Jean-Mairet (스위스) 이란 분이 만드신 기타이고 옆, ㄷㅟㅆ판은 브라질 로즈우드, 지판은 흑단으로 만들어 졌답니다.

Kindgren 씨 홈페지에 보면 간단한 설명이 나오는데 나무를 본인 소유의 알프스 산자락에서 얻는다네요. 칠은 본인만의 비방인 라커를 French polishing 이란 방법으로 70 번 정도 반복해서 바른 답니다.

많이 접해보진 못했지만 음량 하나는 참 크게 느껴 지더군요.

음그렇군요.. 감사 합니다.

시더앞판에 로즈우드 조합이군요

각종 조합의 악기들이 어떤 음색을 가지는지
직접 만져보고싶어요..
요즘그런겅 관심이 계속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