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샤코2007.04.05 17:54
홀렁디엉스의 말에 의하면 이곡은 24개의 아주 쉬운 연습곡 중 17번이라고 하네요. 소르가 작곡할때의 정확한 재목이름이라네요. 6번은 세고비아에 의해서 주어진 작품 번호라고 합니다. 레 장조.. (영어로 뭐지?) 중간에 말들은 뭐 왜 이곡을 골랐는지에 대한 말들이고 (아름답고, 간단하고 쉽지만 오른손 왼손 연습할 부분이 있고 등등..), 홀렁디엉스는 4,5,6번줄의 하이 포지션에서 저포지션으로 옮길때 나는 찍 긋는 소리를 싫어 한답니다. 그래서 시 음이 나는 포지션에서 아래로 내려올때 새끼손가락을 가이드로 해서 아래로 부드럽게 내려준답니다(글리센도라고 해야하나..? 그냥 땡치고 내려오면 너무 딱딱하니까..이태리어로 포르따 멘토, 불어로 porte les voix, 한국어로는 -_-;;, 이렇게 하면 빌라로보스 연습곡에 나오는 글리센도 처럼 더 우아하답니다) . 반면 같이 잡았던 1번 3번 손가락(저음부분)은 수직으로 지판을 운지하고 바로 떼어냅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지만 하다보면 잘 될것이고 지판옮기는 찍찍 소리도 하다보면 듣기 싫게 된답니다.

기타와 별로 상관없는 사람이라 제대로 해석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 말입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