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9 23:17
un dia despues (Yasuji Ohagi)
(*.83.176.133) 조회 수 14507 댓글 9
이 곡이 뭐죠? 곡도 좋고 연주도 죽이네요.
현재 일본 기타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젊은 연주자 2명은 가오리와 오하기랍니다.
(잘 나간다 = 잘친다 라는 개념 보다 마케팅과 연주자의 기량이 잘 밸런스를 이뤘다고 하는게 맞는 말이겠죠?^^)
악기도 죽이네요. 저음봐. ㅠ.ㅠ 부쉐인가요?? 아님??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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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능력 있는 분덜~~~ 악보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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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곡 멋지네요.
연주자도 연애인처럼 생겼고.. -
쿠바의 대표적인 기타 연주가 겸 작곡가인 레이 게라의 작품입니다.
"Un dia despues(=The Following Day)" 우리말로는 "그 다음 날" 정도가 되겠네요.
오하기 야스지의 18번 레파토리이기도 하고 그가 연주회마다 이 작품은 거의 빠뜨리지 않고 연주하는 곡입니다.
오하기는 아시다시피 1998년 쿠바의 하바나 국제콩쿨에서 2위, 레오 브라우워 특별상을 받은 후 쿠바의 음악계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레이 게라와도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많은 음악적 조언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비롯한 레이 게라의 소품집이 현대기타의 부록으로 발간된 바 있습니다. -
오!! 콕 찝은 듯한 좋은 정보 미니압바님께 감사해요. ^^
잘 지내시죠? 오하기 공연 때 오시면 인사 드릴께요~ -
역시 부쉐네요...
일본은 프랑스문화에 엄청 스며들었었죠.
프랑스의 bouchet , ecole normal ...........
이나가끼, 카오리, 후꾸다.............에꼴 노르말.
이나가끼, 카오리, 후꾸다..............부쉐기타. -
이곡악보구할수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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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좀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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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이곡너무좋네요...정말로 ㅜㅜ
정말악보구할수잇을까요?...
나중에독주할때꼭써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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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느끼함이란... 느러지게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를 말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