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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92.51.132) 조회 수 14012 댓글 19


Nicola Hall : N.Paganini - Capricho No.24



Comment '19'
  • 오덕 2007.03.24 09:24 (*.134.131.141)
    과연 여류 야마시타 맞군요. 최곱니다!
  • 지나가다 2007.03.24 19:24 (*.249.176.228)
    이분 예전에 야마햏님하고 같이 듀엣했나요? 못햇나???
  • 야마행님 2007.03.25 20:26 (*.249.187.173)
    그래도 스케일에선 야마에게 마니 딸리네요 . ㅋㅋ
    전체적으도로요 ㅋ ㅋ

    그래도 이정도면 너무 잘하는 편이네요. 오 ~ ~
  • 123 2007.03.25 20:31 (*.249.187.173)
    뒤에 나오는 뮤트 주법에선 완전 야마시따에게 완패 ㅋ ㅋ .
  • 123 2007.03.25 20:32 (*.249.187.173)
    뒤에 나오는 뮤트 주법에선 완전 야마시따에게 완패 ㅋ ㅋ .
    잘하긴 하지만 야마시따에 비하면 마니 역부족이 아닐까요?
    ㅎ ㅎ 앙 ~
  • JoDaC 2007.03.26 00:39 (*.142.96.77)
    야마시타랑 비교절대안함,.....
  • 소품 2007.03.26 12:15 (*.105.175.154)
    야마시타랑 비교할것도없이 리지애랑 비교해도 완성도면에서 딸리는 것 같군요.
    이건 빠르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연주가 자꾸 꼬이는군요.
  • 2007.03.26 13:18 (*.210.232.228)
    빠르기만으로만 따지자면 꼭 야마시타보다 빠르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초중반에 나오는 고음역에서의 반음계 스케일은 오히려 니콜라홀이 훨씬 빠르군요.
    후반의 뮤트 주법은 야마시타가 더 빠르구요.
    오히려 깔끔함에 있어서는 야마시타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되네요.
    야마시타는 후반부에 다소 플렛 노이즈가 있구요.
    게다가 리지에보다는 훨씬 더 테크니컬한 연주입니다. 비교 자체가 안되죠.

    그렇다고하여 위의 연주가 100점짜리 연주라는 것은 아닙니다.
    운지의 도약이 심한 부분은 아주 미세한 박자의 그르침이 있고 후반부의 역시 도약이 심한 아르페지오는 매끄럽지 못합니다. 이점은 야마시타도 마찬가지 입니다. 속도를 초월하고자하는 의지가 너무 강하여 숱한 플렛 노이즈를 남발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것들을 연주자들의 기량 부족으로 책임을 돌려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야마시타나 니콜라 같은 초절 기교자들은 모두다 기타가 가지고 있는 속도를 초월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합니다.특히 원곡의 속도를 감안하면 기타라는 이유로 바이올린의 그것보다 속도를 떨어트리는 것을 용납하기는 힘들었을겁니다. 그러나 기타는 바이올린의 현장과는 비교가 안되게 긴 이유로 원곡의 속도를 유지하려하면 도약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유발할 뿐더러 플렛의 존재로 인해 바이올린족의 악기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플렛 노이즈가 발생할 여지가 많습니다. 카프리스24의 연주를 기타로 빠르게 하고자 했을 때 생기는 결함은 연주자 자체가 아닌 기타라는 악기 자체에 있다고 봅니다.
    인간은 천재성과 엄청난 노력으로 극한을 추구할수는 있으나 드래곤볼처럼 극한을 몇번이나 초월할수는 없습니다. 야마시타나 니콜라는 극한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극한을 추구하려는데에서 발생하는 결함을 연주자에게 전가하기 이전에 기타라는 악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음반으로 들은 야마시타의 연주와 실황으로 들은 니콜라의 연주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음악을 평하는 것은 주관적인 일이나 그전에 자신의 주관이 얼마나 객관적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주가를 비평하는 것은 그 다음 일입니다.
  • MSGr 2007.03.26 14:10 (*.78.168.212)
    오~~ 니콜라 홀 연주를 볼수있다니...과연 이 천재 기타리스트는 어디로 사라진걸까...??
  • 스토커 2007.03.26 14:30 (*.72.78.78)
    내한공연후에 물리학자와 결혼해서 은퇴하신걸로 알고 있어욤..
  • 소품 2007.03.26 15:29 (*.105.175.154)
    전 야마시타의 음색이나 그런것들을 비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연주는 리지에의 연주와 비교했을때 테크닉면에선 우월하겠지만 완성도면에선 떨어진다는 것이었죠.

    저 역시 터키행진곡을 클래식기타란 이유로 피아노보다 훨씬 느린연주를 하고도 종종 보이는 터키행진곡을 연주한 사람들의 연주를 보고 터키행진곡을 연주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타라는 이유로 속도가 늦어진다면 그런 곡을 기타로 연주해서 맛을떨어뜨리느니 않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음"님말씀처럼 기타라는 이유로 템포를 죽여서 연주하는 것은 문제가있다고봅니다.

    하지만 일렉에서 스윕피킹같은 진행에서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타이밍도 안 맞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리지에의 안정된 연주가 듣기에 훨씬 완성도가 있다는 것이죠.
    (또한 리지에가 그렇다고 듣기 거북할정도의 느리게 연주한것도아니기때문이죠.)

    .
    .
    그리고 이 연주자가 한국 연주자였던가 아니면 이름을 전혀 알리지 못한 연주자였다면 이런 비판은 안합니다^^

    인정받는 만큼 비판도 크게 받을 이유가 있죠^^
  • 음2 2007.03.26 16:29 (*.210.233.211)
    기타라는 이유로 속도를 죽여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셔놓고 원곡보다는 훨씬 속도를 떨어뜨린 리지에의 연주를 완성도가 있다고 평가하는 건 좀 일관성이 결여되어 보이는데요.
    리지에 다시 들어보세요. 깔끔하긴 하지만 카리스마적인 힘과 스피드는 결여되어 있어요.
    니콜라가 속도를 떨어뜨려서 연주하면 그 정도의 안정도가 안나올까요?
    존윌리암스는 속도를 낼줄 몰라서 비교적 천천히 연주한 것일까요?
    존윌리암스는 속도보다는 안정감을 선택한 것입니다. 반면 야마시타나 니콜라는 속도를 추구한 것이구요.
    위의 속도로 존윌리암스의 안정감에 필적하는 연주를 한 연주가는 누가 있을까요?
    엘리엇 피스크?

    비판은 알려진 연주가든 신인이든 한국 연주가든 동등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인정받는만큼 비판 받는 것이 아니라 비판을 받을 이유가 있을 때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비판이란 것이 고작 타 연주가와의 비교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쉬울 따름이지요.
    제각기 편곡이 다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 채소칸 2007.03.26 16:34 (*.239.102.49)
    제귀에는 이연주 테크닉상으로 거의 완벽하게 들리는데요?제귀가 막귀라서 그런가??
    어느부분에서 박자가 흐트러지고 어느부분에서 아르페지오가 매끄럽지못한지 그리고 어디서 플렛노이즈가 생긴다는건지 이해가 않되는군요....한수 가르쳐주세요~~저는 이연주 시디로 가지고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아르페지오 이정도 속도감있게치는게 훨씬좋게느껴지는군요...그렇다고 뭐별달리 음이흐트러진것같지않고 그리고 플렛노이즈 얘긴데요 저는 암만 들어도 어디서 생기는지 모르겠네요..맨끝부분 스케일할때 고음부에서 뮤트 비슷한 소리가 들리는데 이소리를 말씀 하시는건지..하지만 이소리조차 저에게는 매력적으로 들립니다.또뮤트얘기 가 나와서 말인데요 야마시타랑 니콜라 홀이랑 치는방법이 달라서 속도차이가 나는것같습니다.여기서 니콜라 홀은 왼손으로만 연주 하는것으로 보이는데 마치이소리는 바이올린 의 뮤트소리랑 비슷한소리가 나고있군요...그래서저는 느리지만 이렇게 치는게 훨씬좋게느껴집니다.반면에 야마시타는 왼손을 현에 하모닉스하듯이대고 오른손으로 치기때문에 속도가 빠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님이하신말씀도 이해가갑니다.사실 바이올린에비해 기타가 기술적으로 불리한점이 많죠...원래 바이올린곡인 이곡을 기타가 바이올린처럼 연주 한다는것은 분명 어떤 무리가 따를 것입니다.하지만 동전의 앞면 뒷면이 있듯이 기타에 단점이 있으면 반면 바이올린이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을것입니다.그런면에서 원래 바이올린 곡이긴 하지만 기타가 꼭 바이올린 치듯이 치란법은 없을것같습니다.기타랑 바이올린이랑 악기자체가 다르기때문이죠..크기로 따지자면 기타보다 큰 첼로 도 독주악기로 연주 하지 않습니까?하지만 첼로는 또 첼로 나름의 음악세계가 있죠..그런면에서 기타도 기타나름의 독창적인 세계를 갖추는것이 가장필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음님도 꼭기타를 비하해서 하시는말같지는않습니다. 그러니까 독창적인 세계를 갖춰라 뭐그런 말씀이 아닐까 저혼자 추측해보는데.......
  • 음3 2007.03.26 16:59 (*.210.232.142)
    현이 플렛에 완벽하게 닿지 않아 생기는 플렛노이즈는 니콜라홀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야마시타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오해가 있었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야마시타의 연주도 좋아합니다.
    단 음색의 깔끔함이나 편곡(야마시타의 것과 존윌리암스의 것을 절충한듯 보입니다만)등은 더 좋아 보입니다.
    스피드도 언급했다시피 야마시타에 뒤지지 않구요. 특히 반음계 스케일 부분은 말그대로 초절기교를 보여주고 있네요.
    어쨌는 제 얘기의 요지는 이 정도의 연주력이면 기타의 끝을 봤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란겁니다.
    연주력에 비해 지나치게 평가절하되고 있단 얘기지요.
    물론 언급했다시피 잔실수가 아예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그렇다면 잔실수조차 없는 연주자는 누구입니까?) 라이브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거의 최고 수준의 연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타를 비하하자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천재성과 똑같은 연습량으로 이작펄만이 카프리스24번을 연주하는것과 니콜라가 카프리스24번을 연주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니콜라의 것에 아쉬움을 가진다면 이건 음악가 이전에 악기에 대해 곰곰히 성찰해야 하는 문제라는 겁니다. 감성적인 것을 추구하는 악곡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테크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악곡에 대해서라면 연주자를 평가절하하기 이전에 기타라는 악기에 대해 성찰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 채소칸 2007.03.26 17:22 (*.239.102.49)
    야마시타나 니콜라 같이 기타를 뛰어넘고자 하는 그 도전정신 만큼은 높 이 사야한다고 봅니다.반면에 이런 사람들이 나타나는것은 아직 기타에대해 잘 모른다는 얘기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것들이다 기타에대해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음님말씀대로 이것이 테크닉의 끝일수있습니다.사실제생각도 거의뭐 테크닉의 끝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기타에대해 성찰해야할 시기가 왔을수 있습니다.그런면에서 음님의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ㅇ ㅇ 라 ^^ 2007.03.30 23:37 (*.242.251.14)
    잘하지만 야마시따의 테크닉을 어찌 따른단 말슴에요?

    야마시따의 여기있는 음반 카프리소만 해도

    야먀에게 딸리는건 확실함니다 .

    그런데 다른 음반의 야마는 정말 ㅋ ㅋ ㅋ ~ 더 이상 말이 . 괴물 2 주이공 야마시따 ㅋ ㅋ ㅋ .

    위의 니콜라는 야먀시따에 비하면 애기 수준도 겨우인걸요 ~ .
  • 야마횽아 2007.03.30 23:42 (*.242.251.14)
    하긴 전체로 보아선 말할것도 없겠지만

    여기에 있는 야마의 오래된 읍반을 첨부터 끝까지 들어봐도

    음악성과 스케일과 파워가 비교가 안됨. ㅋ ㅋ 야마는 그리고 라이브 득히 디비디 카프리소는

    이 세상 누구도 함부러 야마처럼 못치는 ~~~~~~~~~ ?

  • 콕토 2007.04.02 09:40 (*.83.43.244)
    내 프랑스 친구말로는 손다쳐서 기타 관두고 법대다닌다는데..변호사 셤본다구
  • ^^ 2007.04.03 01:07 (*.186.75.70)
    정말잘나가던 니콜라홀인대 그런일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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