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취향으로 바루에코의 샤콘, 브림의 샤콘느, 러셀의 샤콘느, 세고비아등등 유명 대가와의 연주를 모두 지난 십수년간 최소 하루에 2번씩은 즐겨듣는 바흐의 매니아지만... 이 연주자는 엄청난 연습의 결과네요 비록 곡의 해석이 너무 주관적이지만 분명 잘은 몰라도 저분 유명한 분인 것 같습니다. 일반 대중들에겐 이런 곡해석이 사골같거든요. 유튜브 검색해서 이분의 다른 바흐의 연주곡들도 감상해보았는데 정말 피나는 연습 그 이상의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보여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클래식기타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바흐를 이처럼 표현하는 분은 바흐에 음악에 관한 클래식기타쪽은 대가라고 인정합니다. 훌륭해요 멋지구요...
바흐를 이처럼 표현하는 분은 바흐에 음악에 관한 클래식기타쪽은 대가라고 인정합니다. 훌륭해요 멋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