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어드에서 기타과 학부생 과정을 만들고 첫번째 입학생이 변보경이라기보다
페페 로메오 추천으로 변보경의 연주를 감상하고 반해버린  샤론 이즈빈이

 어린 보경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기위해서   단 1명을 위한 학부과정을 개설 했다는게 맞습니다.

변금섭님 말씀대로 샤론은 이미 상당 수준에 이르러 조금만 더 다듬으면 대가가 될수 있는 수준의 대학원생만 가르쳤었고
작년에 1명 뽑고 금년에는 수준에 도달한 학생이 없다고 신입생을 뽑지않았지요.

보경이를 가르친 김태수 선생님께서 이 일로 크게 기뻐하던 모습이 눈에 생생합니다.
사람이 글을 쓰다보면 작은 오류가 있을수 있는데 몇몇분의 과도한 비난은 좋아 보이지 않네요.

잘못된게 있으면 정정하는 정도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글 올려주신 검정콩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