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인 이든 바하연구인 이든, 적어도 바하에 관해 이럲게 많은 글을 쓴 이가 역대 없었지요, 그는 훌륭합니다, 그를 비판하든 지겨워하든 개인의 느낌을 제외하고 적어도 그의 할 일은 여기 게시판에서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 이 곳에서 그가 싫어 막을 방법도 규정도 없다면, 그는 훌륭한 게시자요 의견을 쓰고 있는 겁니다 ... 그를 지지하는 이가 차마 글을 쓰지 못할 수도 있다면 이 싸이트가 가진 장점을 포기하는 것일 겁니다 ... 보기싫고 의견이 다르면 방관하면 되지요, 누구든 바하를 알게 되었고 바하를 좀더 알려 하고 아는 만큼 정직히 글을 쓰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로 인해 몰랐던 바하를 여러번 듣게 되고 바하를 연구한다면 더 이상 좋을 수가 없겠지요, 글을 쓰면서 문득 더욱 그도 나와 같이 더 바하를 알고 싶어하고 바하를 더욱 사랑하길 기원해 봅니다 ... 그리고, 바하의 종교적이고 상징적이고 다소 폐쇄적인 성당을 벗어난 .. 다르지만 보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양식의 밝은 바하이후의 발전된 각기 시대를 대표하는 훌륭한 여러 음악가도 더욱 알게 되길 기원해 봅니다, 미리 말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음악을 다 들어도 모르는 것이 음악이기 때문 일가요, 그러기 위해선 일순 바하에만 홀딱 빠져 헤나지 몬하고 남이 이미 아는 것보다 더 바하만을 알아야 하다는 강박관념에선 결코 머무시진 않으시리라 .. 또 그것이 바하를 이해 하려는 이시대 우리에게 바하가 한마듸 하고픈 뜻이 아닐가 굳게 믿어만 봅니다, 그의 믿음이 그 만의 일이 아니길 바라기에 몇자 익명을 빌어 적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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