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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98.162.75) 조회 수 16107 댓글 15

 

베를린음대 기타교수 Rainner Feldmann 과 바이올린교수 Yan Tomes 의 명연주.

여수 엑스포공연으로 8월에 방한합니다.

^^ 제 아이디가 highdama 인데 글쓰고보니 닉네임으로 보이네요.....

Comment '15'
  • 기타시인 2012.05.21 12:26 (*.98.162.75)

    저번 방한때도 guitar 마스터클래스를 가졌었고 서울등지에서도 유능한 인재들이 참가하였더군요.
    이번에도 마스터클래스 준비되어있습니다.

    여수에서만 공연과 마스터클래스 개최되는것이 아쉽긴합니다.

     

  • marin 2012.05.21 21:58 (*.212.166.37)
    공연이 언제인지 정확한 날짜를 알수있나요?
  • jons 2012.05.22 16:34 (*.8.140.54)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왜 바이얼린과 잘 어울리지 않는지 조금 이해되기도 하고요 ... 내공이 느껴집니다,
  • marin 2012.05.22 21:33 (*.212.166.37)
    Rainer Feldmann . Jan Tomes.
    Rainer Feldmann 을 2년전 독일 콩쿨에서 만난적이 있었는데 아주 친절하고 자상한분입니다.
    독일분인데 젊은 시절 Pepe Romero 를 사사하였답니다.
    그래서인지 앨범도 스페인풍의 곡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 기타시인 2012.05.23 13:37 (*.98.162.75)
    Rainer Feldmann 저번 방한때 함께한 시간동안 느낀것이 참 친절하다는 인상.
    레슨시간 내내 학생편에서 자상하게 지도하던 기억이 납니다. 스승 페페에게서 "사랑으로 가르치라"는 교훈을 가르침에 적용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이번에 얀토메스와 피아노 첼로 이렇게 구성되어서 방한하기로 변경됬다는 ......어제 알게됬습니다
    얀토메스의 국내 마스터클래스를 주축으로 구성되다보니 기타가 밀렸는지 ㅠㅠ
    독일에서는 두사람이 "지고이네르 바이젠"을 기타와 바이올린으로 연주한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꼭 초청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야누 2012.05.23 20:15 (*.142.215.233)

    오~ 놀랍네요.. 베른린 음대 교수가 음정이 저렇게 많이 나가다니.. 어쩌다 삑사리가 아니라 아예 음치(-> 철회-삭제합니다) 수준이군요 .. 실망이네요, 연습좀 더 하고 오시지..

  • 2012.05.23 20:47 (*.175.118.243)
    전 음정같은건 잘 모르지만, 상당히 거칠고 대담한게 열정적으로 들리고 좋네요
  • 기타시인 2012.05.23 23:28 (*.98.162.75)
    허허허 .......모든 음악인들이 다 음치네요.....ㅋㅋ 야누님 빼고요....
  • 야누 2012.05.24 02:23 (*.142.215.233)

    허허허... 모든 음악인들이 아니라 기타시인님과 일부 분들이시겠지요.. ㅋㅋ 주변에 바이올린 전공 하는 사람있으면 한번 들려줘봐요, 사전정보 주시지 말고~ ^^ .. 간판에 속지 맙시다.. 연주는 연주 자체로 평가해야죠~ (저분이 얼마나 잘 가르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음치라는 표현은 개인적인 실망감에 좀 과장된 표현이었고 사람에 대해 단정적이니 철회하고요 사과합니다. 연주가 전반적으로 음정이 상당히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원래 바이올린이라는 악기가 조금만 연습 게을리해도 저렇게 음정이 엉망이 됩니다. 저분, 이번 연주회를 앞두고 연습 게을리 하신거 맞고요~ (오랜시간 음악하시는 분이 음감에 문제가 있을리는 없으니깐 이게 맞겠죠~ ),  가르치는 것과 직접 연주하는 건 별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기타시인 2012.05.24 09:09 (*.98.162.75)
    저는 기타리스트의 입장에서 기타와 바이올린 이중주의 아름다움울 소개하고자 동영상 올린겁니다......
    바이올린 연주자 평가하자고 올린거 아니고요. ^^ 기타교수인 라이너 펠트만 소개하려고 글올린겁니다.
    만나본 연주가들과 교수들을 보면 가르치는것과 연주 물론 별개입니다. 연주는 별로인 유능한 교수들 많지요.
    사실 동영상의 바이올린 연주가 불안하기도해서 야누님같은 예민한 귀에는 심하게 거슬릴수도 있겠죠....^^.
    그러나 항상 비평을할때 조금만 더 예의를 지키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사과하신거로 봐서 무례한분은 아니시군요.
    방금올린 글중 맨앞부분( "허허허... 모든 음악인들이 아니라 기타시인님과 일부 분들이시겠지요") 은 취소해주세요. 글올린 개인에대한 무시와 공격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수정가능할겁니다.
    좋은 인연들 되시게요.
  • 야누 2012.05.24 13:52 (*.142.215.233)
    '허허허...' 부분은 기타시인님께서 먼저 저를 비꼬셔서 패러디 한거구요.. 정말 기타시인님이 음치라는 의미는 아니니 노여움 푸세요.. 이렇게 애써서 연주자를 소개하는 글을 올렸는데, 지나가다 한마디 툭 예의도 없이 내뱉은건 죄송합니다.. 굳이 비평까지 할 수준은 못되고, 그냥 평소에 느끼는게, 정말 잘하는 연주가 편견에 상관없이 좋은 대접(?)을 받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네임밸류나 학력, 경력 기타등등의 권위 등의 편견으로 거품낀 평가는 별루에요 ^^;

    .. 바이올린과 교수와는 달리 기타과 교수는 얼핏 보아도 연주력과 실력이 있어보이십니다. 무엇보다 탄탄한 기본기와 리듬감.. 기타 하시는 분들은 좋은 만남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말이 여과없이 거칠어서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예의! 예의!.. 으~ 이눔의 성질머리 ㅠㅠ..'
  • kingdom 2012.05.24 22:37 (*.207.19.113)
    갈수 있으면 하늘이랑 함께 가고 싶네요..^^
  • 말레이 2012.05.30 23:11 (*.40.69.107)
    처음에 들었을 때 바이올린 음정이 약간 불안한 듯 느껴졌었는데.. 저만 그런 건 아니었네요
    그래도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면 얼굴 붉힐 일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기타 연주가 너무나 좋은데.. 음량이 작아서 자세히 듣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보면 어울리기 참 힘든 두 악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시면 좋겟습니다.
  • marin 2012.05.31 14:14 (*.196.162.96)
    이때가 1월이라 히터때문에 바이올린 교수도 튜닝이 변해서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결국엔 히터끄고 했답니다 . 설마 연주자가 음정 불안한걸 모르겠습니까.
    기타도 무대 조명이 조금만 세도 튜닝이 막 틀어지는데
    연주 중간에 이런상황이 오면 프로도 어쩔수 없습니다.
    리허설때는 난방없이 하니까 모르다가 공연 시작해서 느끼면 늦는거죠.
  • 기타시인 2012.06.03 10:10 (*.98.162.75)
    marin 님도 여수에 계셨나봅니다.
    무대가 추워서 펠트만 교수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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