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가의 발스 :
http://www.youtube.com/watch?v=I80e59KaF60
위와 같은 연도인데도 연주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듯...
말라츠의 세레나데:
http://www.youtube.com/watch?v=99TlCWLercs
이다 프레스티의 비브라토는 비교할 대상 없는 지상 최강이라 할 만한데,
위의 어릴 때부터 조짐이 보인 듯 하고, 아래는 그녀의 감성, 주법과
음색이 "기타를 노래하게 한다"는 얘기가 실감나는 예...
파가니니 로망스:
http://www.youtube.com/watch?v=IJuBmIph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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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현악기인 기타를 거의 찰현악기인 듯 착각하게 만드는
솜씨가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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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옛날 분이라 손목 확실히 꺽고 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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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이지만, 진정 만나고 시퍼요, 불가능하지만 .. 쩝, 외견상 직각 타법 ... 기계적 리버브가 없어도, 연주장이 반향이 좋은 것 같아요, 다채로운 음색을 제대로 구사하는 것 같아요, 세미 클래식을 잠시 듣다보면 너무 달아서 질리는 것 느끼는데요, 여긴 그게 없군요 ...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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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 워낙 대가들이 넘치니까 누구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브림 출현 이전에는 클래식기타 역사에서 저 분이 가장 뛰어났던 연주자가 아닌가 늘 생각합니다. 연주든 창작이든 언제나 최고가 가장 유명한 것은 아니지요. 녹음이 조금 더 남아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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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돌아가신분 이군요. Ida Presti (1924-1967) 43세..아직 한참 활동할 나이인데..
세고비아의 전성기시대에 활약했겠군요. 세고비아가 속으로 좀 찔끔했겠어요.왜 이리 잘쳐 하면서 ..
보통 19세기말 낭만파의 영향을 받은 연주자들 (세고비아,요벳,망고레,마리아 루이사 등등..)은
대체로 이렇게 개성이 강하고 연주가 구수하고 감성적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낡았다고 치부되는 이들의 연주가 들을때마다 구수하고 정이 가는 이유는?
이들 세대 이후엔 이런 정감있는 연주가 없더라구요. 너무 세련되고 고상한 멋쟁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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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 Presti, Maria luisa Anido, Renata Tarrago 20세기 여류 3인방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음색의 전통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저 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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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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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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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궁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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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곡 어떻게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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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프레스티-1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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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 제목이랑 작곡자 누군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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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작곡자가 대체 누굴까요?? 알 수가 없어요...악보를 구하고 싶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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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멋지네여..Blue Bo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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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목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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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목이 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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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목이 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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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레몰로곡 제목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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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주자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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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주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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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주 악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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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제목 아시는 분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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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의 제목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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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의 동영상이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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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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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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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제목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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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제목이 뭐에요? 악보도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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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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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서른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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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민 Roland Dyens-Libra sonatine lll(fu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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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예 초청공연 ~~자작곡 one's own song ~~Romina~로미나~기타연주~정관엽 Jeong kwan y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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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피언 콘서트 2011 (아랑훼즈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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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댄스음악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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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스의 왈츠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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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테마와 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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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래된 영상이라서가 아니라
요즘 디지털시대에는 통 듣기 어려운 아름다운 음색의 연주네요.....
그리고 끝음 처리하는것좀 봐요.
이다 프레스티가 유명한 이유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