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9 13:09
어셔왈츠 / 퐁세 쏘나타 클래시카 lV / 최후의 트레몰로 ------- 변보경 연주
(*.180.48.24) 조회 수 26073 댓글 14
유투브에 올려진 변보경양의 연주곡 중에
3곡을 올려봅니다
Allegro from Sonata Clasica (쏘나타 클래시카 lV) - M.Ponce
Usher Waltz (어셔왈츠 Op.29) - N.Koshkin
El Ultimo Tremolo (최후의 트레몰로) - A.B.Mangore
3곡을 올려봅니다
Allegro from Sonata Clasica (쏘나타 클래시카 lV) - M.Ponce
Usher Waltz (어셔왈츠 Op.29) - N.Koshkin
El Ultimo Tremolo (최후의 트레몰로) - A.B.Mangore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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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로만 보면 세계 정상급이 아닌가 합니다. 러셀 연주보다 오히려 나은 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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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Ultimo Tremolo 듣가가 감동먹었습니다. 진짜 멋지네요...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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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이 느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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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여류기타리스트들과는 점점 차원이 달라지고 있네요. 예전부터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 왔는데
고운 연주를 추구하는 여성특유의 한계를 넘어서 힘찬 파워속에 깔끔하고 절제된 표현력은 남성 기타리스트들의 영역으로 이미 들어섰다고 여깁니다
트레몰로 또한 컨트롤이 가미된 최고 수준의 단계임을 느낍니다. 망고레 최후의 트레몰로를 오늘 최고수준의 연주로 감상했습니다. 감동입니다 -
퐁세 쏘나타중 난곡인 알레그로를 간결하고 맛깔나게 연주하네요 ...
트레몰로는 이미 환상의 경지라고 봐야 겠네요 ... 비오는 날이지만 기분이 상큼해져서 몇 자 올려봅니다 -
기타리스트 변보경 양이 이제는 음악가로 우뚝 서는 모습입니다. 바리오스 트레몰로의 낭만성
그리고 탐정소설 <어셔 가의 몰락>에서 모티프를 따온 <어셔 댄스>야말로 정말로 대가적인 솜씨입니다.
퐁세의 <고전적 소나타>는 특유의 소나타 기법에 얹은 멕시코풍 라틴적인 색채가 맛깔나는 연주였어요.
보경 양~! 세계 기타계의 김연아가 눈 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중국에 양쉬페이, 일본의 무라지 가오리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변보경과 박규희, 박지형, 이주석, 방제석, 장준화 등 젊은 세대가 세계를 주름 잡을 날이
다가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
이토록 아름다운 최후의트레몰로 연주를 변보경양 외에 앞으로 누구에게서 들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내 귀가 한 단계 올랐음을 감사할 따름입니다 -
빨간셔츠도 정말 멋져요. ㅎ 연주도 퍼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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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최후의 트레몰로 연주군요
까다롭다는 퐁세곡과 어셔왈츠 멋진연주입니다
보경양의 연주기량과 감성이 감탄스럽습니다 ... 들렸다가 멋진 연주를 감상하게 되어 흐믓 ... -
7살때 알함브라 트레몰로연주가
이젠 최고수준의 거의 완벽한 명트레몰로에 이르렀군요 환상적입니다 -
망고레 울띠모 ... 환상적인 명연주네요
다른 연주도 탁월하고요 뭣보다도 힘차고 깔끔한 연주가 돋보입니다 -
무지막지하게 잘 하시네요
어셔왈츠 이제껏 들어본 중에 솜털이 서는듯한 가장 강열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트레몰로연주 마음이 빨려드는 것같아요 -
오늘이 2015년인데...
이 연주를 왜 내가 못들었을까?
2년이 지난 지금은 또 얼마나 발전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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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또 연주가 더 멋있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