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석 선생님 따님 경사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아침에 중앙일보를 들고 제 아내에게 기사를 보여주었어요.
장대건 기타리스트가 스위스 바젤에서 바소 콘티누오 공부를 괜히 더 배운 게 아니로군요. 대위법의 선명한 대조와 바소의 받침, 미묘한 아고긱 게다가 청명한 음색이 어우러진 제가 들어본 최고의 지그 & 더블입니다. 아침부터 이런 여주를 들으면 기분도 좋고 하루가 자신이 생깁니다.

장대건님의 이곡이나 아님 다른 바흐 연주가 혹시 음반으로 나와 있나요,,,,,,?

초반부에서 확실히 끊어 주면서 크리센도를 하는데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뒷부분의 다이나믹과 아티큘레이션은 일관성이 있으며
섬소년님께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괜히 더 배운게 아니군요.. ㅎ
장대건님의 연주는 기타로 연주하는 바흐에 새로운 지평을 열것입니다.
이런 연주는 예전에 페르난데즈가 시도한 바 있으나 크게 못느꼈는데
오늘 느낌이 확 오는 군요
고정석 박사님 좋은 연주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말이필요없는


최고!!

한마디로 대단합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장대건님의 바흐 류트모음곡 전곡이 담긴 음반이 출시되기를 간절하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원악보에 충실하려고 본인이 편곡을 다시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연주기량도 뛰어나지만 아마도 그런점때문에 훌륭한연주라고 느껴지는것 아닐까 하네요

전율.

감히 말씀드리건데 비교할만한 대상이 없는 연주입니다. 국내를 떠나서 여타 연주가들도 바하를 이렇게 연주하는 것은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장대건님 음반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안그래도 정말 두장의 음반 너무나 소중하게 잘 듣고 있는데 다음 음반이 너무나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역시 다시 들어도..!!

고정석님// 장대건님의 이 연주,, 음원으로 받을수 있을까요,,,,,,제 MP3에 저장해 놓고 듣고 싶네요...

장대건 님은 따블에서

셋잇단 음표로 연주를 하네요 .

음들이 6개씩 있어 세개씩 묶어 연주를 ㅋ ㅋ

콩쥐한테 이를꺼야 ㅋ ㅋ .

헛 푸가만 죽어라 들었는데 이것도 옆에 있었는데 몰랐네요. 일단 고박사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제가 들은 최고의 더블입니다. 환호성이 좀 약한거 같은데요.. 나같으면 괙 소리 났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