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기타리스트로, 이름은 토마스 마티아스, 나이는 26살입니다
어려서는 스톡홀름 기타 트리오 멤버인 부 한센에게,
청년기엔 스웨덴 말뫼의 외란 셀셔에게
그리고 뉴욕으로 유학 가서는 줄리어드의 샤론 이즈빈에게 사사했습니다.
사용하는 악기는 자국의 제작자 토마스 후례드홀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웨덴 친구들이 자유롭게 유학가서 공부하고,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을 보면 역시
CSN제도가 참 좋은 것 같네요. 부러울때가 많은 ^^;
(국가 대출 학비 - 졸업 후, 취직 또는 자영업시 본인의 수입의 소액이 국가로 자동 상환되는 제도
평균 30년 정도를 잡고 매월 한국돈으로 6-7만원을 상환한다고 함. 학비, 생활비, 책값, 유학학비, 여행경비
등 돈의 사용처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음. 심지어, 공대생의 경우엔 CNS에서 받은 돈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씀. 보통의 경우, 월 8000 SKR(한화 약 130만원)까지 MAX로 받을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SNbltH0HUkg&feature=related
비슷한 나이의 요하네스 묄러 라는 또다른 기타리스트와 함께
스웨덴 젊은 연주자 중 가장 잘 알려진 친구입니다. 20대로는요..
요하네스의 경우, 활동은 홀란드에서 많이 하고 있고, 풀룻 주자인 아버지와 듀오 연주를
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