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금호아트홀연주때 초등생이 로드리고의 난곡 Un timpo fue italica famosa 를 성인연주자들보다 더 유연하고 탄력있게 연주하는것을 보고 놀랬었는데... (그곡을 몇몇 유명기성연주자들의 연주만 들어서 음반이 아닌 라이브로 듣는것 자체가 처음이었는데...) 역시 떡잎이 큰 나무가 곧고 크게 자라는군요.
젊은이들의 기름기끼기전 연주들이 가식없이 잔재주없이 순수하고 맑은게 늘 좋군요.
크든 작든 매번의 연주가 김우탁군의 역사이자, 또한 김우탁군의 노력에따라서 한국 기타의 역사가 되고, 나아가 세계 기타의 역사가 될수 있음을 잊지마시고, 늘 배우는 자세, 겸손한 자세,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잃지않는 연주자가 되세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워요. 프로장비로 제대로 녹음 촬영되었더라면 도한 중요한 기록물이 될터인데... 그래도 어느 분의 노력으로 이렇게 감상할수 있으니 그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떡잎이 큰 나무가 곧고 크게 자라는군요.
젊은이들의 기름기끼기전 연주들이 가식없이 잔재주없이 순수하고 맑은게 늘 좋군요.
크든 작든 매번의 연주가 김우탁군의 역사이자, 또한 김우탁군의 노력에따라서 한국 기타의 역사가 되고, 나아가 세계 기타의 역사가 될수 있음을 잊지마시고,
늘 배우는 자세, 겸손한 자세,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잃지않는 연주자가 되세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워요. 프로장비로 제대로 녹음 촬영되었더라면 도한 중요한 기록물이 될터인데...
그래도 어느 분의 노력으로 이렇게 감상할수 있으니 그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