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은 현장 연주의 최고봉입니다. 특히 기타 협주곡에서 그의 압탄이 발휘하는 파괴력과
카리스마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요즈음 신세대 기타리스트들의 아름답지만 간지러운 탄현과는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그의 선친 첼레도니오 로메로의 거장다운 풍모를 가장 빼어닮은
아들이 아닌가 합니다(이분도 이미 할아버지 나이).
그래서 요새 내한하는 로메로스 2세대(저는 '짝퉁 로메로스'라고 부르고 싶군요)보다는
원년 멤버들의 연주를 꼭 들어보시라고 강추합니다.
카리스마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요즈음 신세대 기타리스트들의 아름답지만 간지러운 탄현과는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그의 선친 첼레도니오 로메로의 거장다운 풍모를 가장 빼어닮은
아들이 아닌가 합니다(이분도 이미 할아버지 나이).
그래서 요새 내한하는 로메로스 2세대(저는 '짝퉁 로메로스'라고 부르고 싶군요)보다는
원년 멤버들의 연주를 꼭 들어보시라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