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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아랑2006.09.14 01:51
작년 대전일보콩쿨에서 보았던 미솔양이 아니군요.
훌륭합니다. 미솔양이 중 3때부터 쭈욱 지켜보아왔었는데 드디어 신체적 약점을 (짧은손만이 아님)
극복한것 같아보여 좋습니다. 미솔양의 스테이지 매너가 이 곡 에서는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는 이유입니다.
열심히 정진하세요. 주변의 호평에 파묻혀 스러져간 수재 동료들이 얼마나 많았었는자는 잘 아시겠지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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