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러더군요."뻬뻬는 연주회 아무리 망쳐도 엥콜로 '알함브라'하나만 치면 모든게 정리된다"라구요...
잘 감상 했습니다.^^

오...... 멋지다........

새우깡님..50메가 자리 보고 싶어요~~.albthere4u@hanmail.net.. 보내주시면 안되까요??
와~~

PDBOX에 올렸습니다.

http://my.pdbox.co.kr/filebox/dgpak

입니다.

다른 것도 몇개 있습니다.

1. Andres Segovia - The Song of the Guitar

76 녹화, 나래이션 세고비아


* Capricho - Albeniz

* La Maya de Goya - Granados

* Torre Bermeja - Albeniz

* Sonata - Scarlatti

* Minuet - Rameau

* Minuet - Sor

* Ballet - Allegretto - Ponce

* Gavotte - JS Bach

* Sonatine - Torroba

* El Noy de la Mare - Catalan



2. Paco de Lucia & Cadaques Orchestra (Edmon Colomer) - Concierto de Aranjuez

90 녹화? 파코 플라멩코... ㅡㅡ; 협연후 무대로 로드리고옹 몸소 등장



3. Manuel Barrueco - Recital I - Concierto de Aranjuez
93 녹화 뮌헨 심포니 협연 (장피에르 Wallez)



4. Manuel Barrueco - Recital II

마적 - Sor, Chick Korea의 Children's Song No.1 ~ 몇곡



5. Manuel Barrueco - Recital III

로드리고 - 기원과 춤, 아스투리아스

(사운드 트랙 싱크 안 맞음... 맞출려고 MPG로 변환한 상태)



6. Pepe Romero -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7080 녹화? 클립 한개



7. Pepe Romero in Concert

9000 녹화? 원래 460메가, 사이트에 올릴려고 변환한 상태


* Francisco Tarrega - Recuerdos de la Alhambra

* Isaac Albeniz - Op 47 스페인 모음곡 #5 Asturias

- Celedonio Romero -

* Soleares

* Alegrias

* Tango

* Zapateado

* Fantasia



이상이 올려 놓은 것들 입니다.

이런거 올리면 잡아 가나요...?

요즘은 워낙 납짝하게 살다보니... ㅡㅡ;

저는 페페의 알함브라가 가장 좋습니다. 시원시원한 트레몰로

역시 알함브라는 페페를 따라올 사람이 없는 듯 .....

동영상을 보니 페페가 음이 끊어지지않도록 연구한 흔적이 운지상에 많이 보이네요
독특한 이운지를 진작 왜 몰랐을까..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9초에서 20초넘어갈때...
멜로디부분
도.....시......할때 보통 시를 12프렛 2번선으로 하는데 페페는 1번선으로 운지를 잡네요
음이끊어지지않도록하는것인가본데
두번쨰 슬러 부분도 보통악보의 왼손운지와 다르고
몇군데 더있는거 같네요
슬라이드를 많이 이용해서 음을 유지하는것이 많이 보입니다.

1번선으로 운지를 잡는 이유는 음의 단절을 예방하려는 차원보다는 3박째의 선율 '시'와 4번선의 반주음 '도'가 (장7도)부딪힐 때 생겨나는 미묘한 느낌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1번손가락이 세하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1번줄만 누르는 이유는, 운지 이동시 손가락과 현의 마찰력을 최소화 하기위한 것이구요.

아..감사합니다 .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세하로 1번선만 누르는거군요.. 그럼 14마디의 슬라이드소리는
어케운지를 잡아야 되는건가요 암만 봐도 모르겠군요

28초에서 30초사이...
그런데 암만 봐도 일반적인 운지 그대로인거 같은데 어케 슬라이드를 하는건지

어라... 분명 슬라이드 아닌데 ㅠ..ㅠ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