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훼즈 협주곡인데 전아무리 들어도 연주자가 명성에 안어울리게
연주를 엉망으로 하는것같아 댓글을 남겼는데
( 오케스트라 표현은 너무 좋지만 기타가 너무연습이 안된듯 합니다
기타 때문에 오케스트라까지 평가절하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타는 긴장보다는 연습이 안되신듯하다고 글을 남겼는데 )
여성팬 분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어요 이틀 사이에 답글이 주르륵 달리는데 무섭 더라고요
어떤분은 나이가 좀 있으신 50대라면서 나이가 어떻게 되냐? 귀가 어떻게 된거 아니냐?
천박하다는둥 저런 천재기타리스트의 연주를 알아듣지도 못하는 인간이라는둥 카네기홀은 아무나 올라가는줄 아냐는둥
일상생활이나 똑바로 하고 살라는둥 너뭐라는거니? 반말에 나이랑 사는곳 공개하라는둥 와~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결국 댓글 다지우고 유튜브 탈퇴해 버렸네요~ 아.... 정말 무서버
기타매냐 고수님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아무리 들어도 음...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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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프로의 연주를 평가하는 것이 주제 넘기는 합니다만,
연주자세와 운지가 습관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왼손과 오른 손의 동작 반경이 너무 큰 것 같아요.
너무 날아다니는 느낌이고요... 템포가 좀 느린 곡은 어떻게 연주하실지 궁금합니다.
한 음도 그냥 흘려버리지 않고 기교보다는 정성껏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싶내요. -
헛?
취미로 연주하는 사람이 아랑훼즈 처음 공부하는 가봐요. 그래도 도입부부터 제대로 연주가 되는곳이 별로 없는데 누가 저분을 천재라고?
연주의 기본기도 안갖춰진듯 하고.
난이도 별로아닌 부분조차 소리는 다 삑사리 나도 액션은 꿋꿋히 연주는 하고있네요.
아쉽구먼요.
애호가들도 악보펴서 기타의 소리를 잘 관찰해보세요 ㅠㅠ -
허허 이렇게 치면서 무대 올라가는 그 만용과 배짱이 놀랍기만~ 이건 뭐 용기도 아니고
딱 한 마디로 요약하면 관객 무시 양심불량- 몇년전에 KBS 무슨 프로그램에 나와서 알베니즈의 전설(아스투리아스)을 연주하던데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서 바로 방송국에 전화 한 기억이 생생-- "연주자 검증/확인도 안하고 아무나 출연시키느냐고 항의했는데-- -
뭐 ... 사람마다 선호도 차이야 있겠지만 녹음이 잘 안돼서 그런지 어쩐지 몰라도 다른 여러 연주에 비하면 제가 들어봤던 가장 최악의 연주 정도로 기억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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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는 아닌듯한데. 쯧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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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기타메니아 여러분의 수준은 정말 높으시군요^^
연주가로써 평생 연습을 게을리 하지않아야하는건
쉽지않은 일입니다
뜨금한 댓글들 보며 뜨끔하고 갑니다 -
혼자 방구들에서 하면 딱 좋을 연주를 하네요.
오케와 협주를 할때는 거대한 오케음량과 맞서야 하기때문에
더더욱 프레이즈를 명확히 연주하고 명료해야 하는데 우물우물하고
연습도 충분히 안된 상태...저래놓고 협연료 받아 처먹었다 말이지? -
한국인인가요? 중남미계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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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유심히 페페로메의 연주와 비교해 봤는데 확실히
드니성호님의 연주는 제맘에 들지는 않더군요.(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중간부분의 패시지 부분도 그렇고,
맨 끝마무리부분 하모닉스부분도 페페로메는 선명하게 나는데
성호님은 그냥 틱틱거리는 느낌이기도 하고 어쨋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연주에 대한 비평은 자유인데,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남을 비방해서는 안되는 부분인것 같은데
크림님이 좀 힘드셨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