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꼬리 잡기를 하자면 아란페즈 협주곡은 1930년대 말에 작곡된 것이니 비틀즈, 마이클잭슨, ... 뭐 이런 곡들과 시대적으로 떨어져 있고요. 소나타 형식이란 게 청중들에게 효과적으로 감동을 주는 형식이라 작곡자가 따르는 것일 뿐입니다. 소나타 형식의 진행을 의식하며 듣는 것은 색다른 재미가 있을 수도 있겠고 나름대로 엘리트 의식을 뽐낼 수도 있겠지만 이것만이 올바른 감상 방법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습니다. 너희는 베토벤 교향곡이나 피아노 소타타를 그냥 막 듣고 좋구나....하지? 너희는 음악을 들을 줄 모르는 거야....라고 한다면 과연 옳은 생각일까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기타 협주곡 중에 아란페즈 협주곡보다는 빌라로보스나 테데스코의 협주곡이 더 감동적으로 들립니다. 아란페즈는 하도 많이 들어서 식상했나?
소나타 형식이란 게 청중들에게 효과적으로 감동을 주는 형식이라 작곡자가 따르는 것일 뿐입니다. 소나타 형식의 진행을 의식하며 듣는 것은
색다른 재미가 있을 수도 있겠고 나름대로 엘리트 의식을 뽐낼 수도 있겠지만 이것만이 올바른 감상 방법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습니다.
너희는 베토벤 교향곡이나 피아노 소타타를 그냥 막 듣고 좋구나....하지? 너희는 음악을 들을 줄 모르는 거야....라고 한다면 과연 옳은 생각일까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기타 협주곡 중에 아란페즈 협주곡보다는 빌라로보스나 테데스코의 협주곡이 더 감동적으로 들립니다.
아란페즈는 하도 많이 들어서 식상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