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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Reflect2014.01.06 23:39

로드리고가 이 곡을 통해 하고싶은 이야기중 가장 축이 되는 것은 2악장에 있습니다. 페페 로메로와의 대담에서도 나오듯이 유산된 아이에 관한 이야기죠. 그리고 1악장에서 아랑훼즈님이 '서주'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은 이중 제시부의 합주 부분입니다. 고전주의부터 제시부가 독주부와 합주부 두 번 나오는 '이중 제시부(Double Exposition)'는 흔한 기법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 제시부는 오케스트라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 독주악기가 모방합니다. 독주악기가 먼저 나오는 것은 낭만주의부터 나오기 시작했죠.(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 대표적)
부탁드리온대, 일부 아는 지식과 주관으로 단정적인 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는 것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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