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맜있다 ㅎㅎㅎㅎ 최고의 비루투오조의 맛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야마시따는 이번 영상은 잘 나왔지만 고음부 소리가
다른 대가들에 비하면 너무 모기가 앵앵거리는 듯 해서
음색적인 면은 별로 감흥이 오지 않는 듯.

기타가 문제인지, 터치가 문제인지, 아님 다른 요인인지?

야마시타 원래 터치가 그렇지요. 야마시타는 테크닉에 있어서는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지만 음색으로만 보면...ㅎㅎㅎ 야마시타한테는 뭔 기타를 줘도 저 소리가 날겁니다..

기타암만잘치고 대가되면 뭘하나
ㅋㅋ

저분은 꼭 기타가지고 서커스 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21분쯔음 다시 새로시작되는 곡은 몬가요???
plays his Favorites 가 그냥 한곡인가요??

DVD 이름이 plays his Favorites 입니다. 1991년 녹음된 DVD구요..

The Song of Compostela ( Anon.- Kazuhito Yamashita )
Recuerdos de la Alhambra ( F.Tarrega )
Segovia ( A.Roussel )
In the Steppes of Central Asia ( A.Borodin - Kazuhito Yamashita )
Raindrops ( G.C.Lindsey )
Pagina romantica ( C.Pedrell )
Allegro from "Les Cing Doigts "( I.Stravinsky - T.Norman )
Romance ( Folk song )
Sarabande for Guitar ( F.Poulenc )
Segoviana ( D.Milhaud )
Nortena ( J.G.Crespo )
Tarentelle Op.38 - 22, from 25 Etudes de Genre ( N.Coste )
Cancion y Danza No.1 ( A.Ruiz - Pipo )
Il Canto del Ragno Op.27 - 4 ( J.Sibelius - I.Putilin )
Intermedio - La Boda de Luis Alonso ( G.Gimenez - Kazuhito Yamashita )
Preludio No.11 ( F.Tarrega )
Cantabile ( D.Aguado )
The Song of Birds ( Folk song - Kazuhito Yamashita )

야마시타도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연주자입니다. 그 연주에 매료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질색하는 사람도 있지요.

감상님 하지만.. 애초에 우리가 남들 앞에서 기타를 연주하는것 자체가 서커스와 같은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단지 야마시타는 정도가 지나칠(?)뿐.. 전 야마시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단지 그의 테크닉하나에는 감탄할뿐이죠. 하지만 분명히 좋아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최근엔 야마시타 오른손에 이상 증후가 왔다고 하던데 말이죠..

정훈님께서, 좋은 영상 베푸시는 군요, 사실 그의 단편적 연주는 자주 봅니다만, 이래 다양한 것 처음입니다, 야마시타는 많은 자양분을 준다고 평소 느낍니다, 그의 특이한 안절부절 온몸으로 표현하는 연주메너와 웅크린 자세와 빠른 표현, 특히나 속주로 알려집니다 만, 나름 실컷 시도해온 연주자라 할가요, 그의 연주를 위한 많은 편곡도 덧붙여야 겠군요, 고음에서 거친 소리는 녹음 당시의 필터링이 없는 이유와 사용하는 라미레스의 특성이 아닐가 싶고요, 오래 듣다보면 거친음과 아울러 감미로움 일색의 음색은 더 피곤을 느끼게 합니다, 어쩌면 독특한 탓치 부분에 대해 그가 대답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지만 ... 음악적 주요 표현으로서 그가 모를리가 있을가 싶어요,

야마시타... 대단한 연주자죠... 말그대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 그래도 야마시타의 사계 이중주나 바흐 연주를 들어보면 단지 속주와 서커스적인 기교꾼으로 폄하하기에는 너무나 훌륭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보여주더군요...

알함브라 손톱소리 쩝니다..;;;

오랜만에 좋은 연주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손톱길이를 줄이면 "테크닉"이 죽을 테니...그러지는 못할 거고,하여간 ..손톱소리에 부담이 오는 군요.

야마시타 테크닉은 개발새발 날리지 않나요?? 그래서 별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