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1 10:41

쥴리아드 학생의 Tango en Skai

teriapark

(*.253.28.151) 조회 수 1451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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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ias Jacobsson이라는 젊은이가 Juiliard recital에서
앵콜로 연주한 곡이랍니다.

가오리가 용모로 한 인물한다면
이친구는 몸동작으로 한인물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ㅎ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2JDRGpkFR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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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ㅇ 2011.04.21 14:22 (*.115.223.46)

힘빼고 가볍고 유연하게 잘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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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2011.04.21 15:17 (*.77.120.2)

음..어째 잘치는거같긴한데 신뢰감은 안느껴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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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라 2011.04.21 15:55 (*.180.144.130)

재미있는 음들이 더해졌네요. 특히 후반부는 아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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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 2011.04.21 16:05 (*.146.4.119)

Saki란 말이 원래 '가짜 가죽'이라지요?

어떤 컴뮤니티 보니까 Tango en Skai를 serious하게 연주해야하냐,
짜가 느낌이 나게 연주해야하냐 싸우더군요.

이 젊은이는 코믹하게 연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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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2011.04.21 18:36 (*.73.255.197)

짜가님 언뜻 들은 듯 한데 좋은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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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2011.04.21 18:40 (*.23.251.194)

dyen 자신이 이곡은 serious 한 연주자에겐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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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2011.04.21 18:44 (*.73.255.197)

연주 중간에 tonguing 주법을 쓰죠. joke^~^
이 주법은 럿셀에게 배운듯..

바루에꼬의 파티

http://youtu.be/vx4iYd7t9mY

요즘은 유튜브 링크가 쇼셜용 짧은것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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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 2011.04.21 21:54 (*.146.4.119)

코와 혓바닥까지!!!
러셀 진짜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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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2011.05.15 01:10 (*.146.249.245)

정말..제가 더 낫다고 생각해봅니다...
저런 테크닉으로 줄리아드를 어찌 입학하였는지..이해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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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 No.2 2011.05.16 13:40 (*.117.35.143)

그냥 보고 웃고 즐기면 되죠... ^^ 뭘 그리들 심가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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