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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92.51.167) 조회 수 25594 댓글 27
고충진 선생님의 가슴을 파고드는 연주가 너무 좋아서 허락없이 퍼왔습니다.







Comment '27'
  • 최완규 2009.02.17 10:30 (*.218.81.46)
    제가 작업한 영상이군요.. 마음데로 퍼가셔두 상관없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 777 2009.02.17 10:43 (*.113.18.43)
    선종하신 추기경님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야단맞을 걱정을 늘 하셨다는데...
  • jhlee 2009.02.17 11:27 (*.74.49.120)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듣기 참 좋습니다.
  • 촌넘허니 2009.02.17 16:01 (*.221.13.49)
    세상이 너무좋아져서 이렇게 시골 공장사무실에 편히 앉아 고충진님의 좋은연주를 감상 합니다.
    연주하신분, 작업(?)하신분, 올려주신분 들께 감사.
  • 777 2009.02.17 16:42 (*.113.18.43)
    너무 좋은 답글입니다.

    악보하나 구하려면 하루를 소비해야하고
    음악을 들으려면 연주회에가거나 음반을 사야만했던 시절이 글 오래전이 아닙니다.

    소중한 인터넷 깨끗이 사용해야겠습니다.
  • 그레이칙 2009.02.17 16:46 (*.250.112.6)
    겨울을 어려이 보내고 이제 봄이 이제는 봄이 이제는 봄을
    기다리는 늙은 병아리의 옷깃을 와락 제껴 놓더니
    시베리아 북풍에 아련 세냥, 추억 한냥, 서글퍼 넉냥, 외로이 두냥을 잘 재워서는
    딥다 들이 붓는군요.

    안.............되요...................되요.................................되요

    오늘은 그리도 꼭 안기던 기타마저도 모서리가 딱딱하기만 하고
    알콜로 모두 닦아내야만 하려는가.......................

    내 성도 또한 그러니 연주한 이 올린 이 듣는 이 합해서 쓰리 고

    아...........내일은 상태가 참 거시기 하겠구나.......................
  • 백두 2009.02.17 17:55 (*.138.65.69)
    고선생님 덕분에 좋은연주 두번 듣네요 기타메니아 ,페드넷에서
    감사합니다
  • 도토라 2009.02.17 21:09 (*.184.129.234)
    아~ 연주 참 좋습니다.
    찐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 SPAGHETTI 2009.02.18 01:06 (*.88.153.62)
    짝짝짝
    원곡이 무엇인가요?
  • 인샬라 2009.02.18 01:57 (*.225.204.28)
    짝짝짝 너무 좋다 ㅡㅜ 연주에감탄 감정에감탄
  • 금모래 2009.02.18 09:07 (*.152.69.54)
    야, 이 노래!
    조수미의 노래를 듣고 가슴 뭉클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To traino feygei stis ochto

    그리스의 작곡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가 작곡하고 그리스의 세계적인 가수 아그네스 발차가 불렀다는
    이 노래는 나찌에 저항하며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돌아오지 않게 된 애인을
    간절히 그리는 여인의 마음을 담았다고 하네요.

    조수미 노래에도 기타 선율이 무척 아름답게 삽입되어 있어 악보를 구해 멜로디를 연주해 본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독주곡으로 편곡돼서 연주한 것은 처음 봅니다.
    아름답습니다.


  • 금모래 2009.02.18 09:08 (*.152.69.54)
    악보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하리스알렉시우 2009.02.18 11:08 (*.234.112.22)
    하리스알렉시우가 부른곡도 무척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오랬만에 가슴에 절절이 와닿네요....
    악보부탁드립ㄴ다 calmness2040@hanmail.net 입니다
    부탁합니다
  • 캄파넬라 2009.02.18 14:43 (*.131.111.134)
    왜 저는 안 보이는 걸 까요?
  • 고충진 2009.02.18 20:34 (*.238.27.221)
    이곡은 이번 음반의 주최측?에서 강력히 요청하셔서 급히 편곡된곡입니다.
    기차는~을 꼭 편곡해서 넣어달리고.. 편곡하다가 몇번 포기하기도...

    어찌어찌 편곡을해서 녹음도하고 위에 동영상도 찍어봤는데,
    연주상 편의를 추구하다보니 원곡박을 살짝 무시했는데,
    이곡을 너무 좋아하시는 어떤분께서 몇군데가 원곡과 너무다르다고..
    이건 꼭 수정을 해야된다고..

    예를들면 "여덟시에 - 떠나가 - 네" 가 "여덟시에떠나가네- - - "로...
    그리고 트레몰로에서 들어가는부분에 반박을 쉬고 들어가야되는데
    마디전체를 통상적으로 트레몰로하다보니 없는음이 하나더 생기고...

    약간 고민하다 전면적으로 수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동영상과 녹음도 사장시키는걸로.... (고박사님 넘 미워요~)

    악보는 만들어둔게 있는데 아직 조금더 손을 봐야됩니다.. (하룻밤을꼬박...)
    요즘 음반마무리작업으로 넘바빠서...
    끝나는데로 마무리해서 악보게시판에 꼭 올리겠습니다.(한달정도 기한을 주셔요!)
  • 아이모레스 2009.02.18 22:35 (*.47.207.130)
    고선생님 연주에 모두들 흠뻑 젖어들게 하는군요!!! 이번 영상은 비교적 빨리 다운되드라구요... 저기 위에 황혼은 열어지지않아 보지 못했구요... 바람의 시는 고박사님 덕분에 2시간만에 다운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구 반대편에서도 영상을 통해 만나뵐 수 있다는 게... 이젠 <꿈만 같다>는 생각조차 들지않는 세상이네요... 좋은 연주 듣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고충진 2009.02.19 06:04 (*.238.27.221)
    아이모레스님! 그리고 파크닝팬님! 그리고...
    멀리외국에서 삑사리투성이인 제 졸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애쓰셨을걸 생각하니
    저로서는 미안하고 황송해서... 다음번엔 좀더 실수가 적게 나오게 노력해볼께요!
  • 하릭스알렉시우 2009.02.19 11:06 (*.203.188.87)
    한달후에 악보를 볼수있다니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시는데 결과물만 얻으니 죄송스럽네요
  • 하기 2009.02.19 17:31 (*.231.209.113)
    선생님 연주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른일을 못하게 하시네요..
    밖에 비도 오고.. 옛날 생각도 나구..
    이분위기로 고엽도 한곡^^;
    이번앨범 잘되서 좀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강광욱 2009.02.25 17:47 (*.153.187.235)
    고충진선생님,, 음악이 너무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_-
  • 콩쥐 2009.02.25 19:43 (*.161.67.153)
    처음 듣는곡인데 분위기 좋네요...
  • 고충진 2009.02.26 04:12 (*.243.217.22)
    수정해서 새로 녹음한 파일이 이것보다 그다지 나은건 아닌듯....
    이 영상 보신 분들이 제음반 들으면 조금 실망하실지도...
    녹음하기 정말 어렵네요^^
  • 이정욱 2009.03.02 23:11 (*.190.230.61)
    넘 좋습니다... 악보있으면 저더 함 해보고 싶어요^^ㅎ
  • 스몰맨~ 2009.04.01 14:18 (*.42.238.11)
    넘 좋군요~~~
  • rkdtjddn 2009.05.19 00:21 (*.161.59.32)
    정우선생님!!
  • 최동수 2009.05.19 20:15 (*.237.118.155)
    음악이 그윽하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연주도 훌륭하지만 악기소리가 너무너무 아름답군요.
    두 고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메티스 2011.06.24 12:07 (*.226.124.1)
    고충진선생님 연주가 너무 좋아서 이곳 까지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고선생님의 연주를 모두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만,
    정말 감동입니다. 어제 이곳에서 악보도 받았고,
    언젠가는 저도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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