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9.09.07 19:14

천고마비

(*.35.249.30) 조회 수 4144 댓글 5
드디어 뜨거운 여름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군요.

천고마비란 무슨 뜻일까요?

1. 높은 하늘 함부로 쳐다보다가는 눈이나 목뼈가  마비된다.
2. 하늘이 높으니 말도 난다. (천마는 가을에 날개가 돋는 모양입니다)
3. 하늘은 높은데 마누라는 살만 찐다. (땅 넓은 줄만 아는 모양)

정답은 물론 댓글에...
  
Comment '5'
  • BIG L 2009.09.07 22:33 (*.165.34.23)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 몸이 마비된다
  • BIG L 2009.09.07 22:35 (*.165.34.23)
    천-하는 이토록 넓고 넓은데..
    고-단한 내몸하나 맡길곳이 없구나..
    마-음가는데로 떠돌다보니..
    비-루한 이내 심정 맡길곳이 없구나..

    천 : 천년을 기다려온 나의 사랑...
    고 : 고집스런 나의 사랑...
    마 : 마음 졸이며 천년을 기다려 왔건만...
    비 : 비만 하염없이 맞으며 내 사랑만을 기다리네...
  • 앨리스 2009.09.07 23:19 (*.178.234.178)
    川高魔飛
    개울이 깊으면 귀신이 노닌다.
  • 콩쥐 2009.09.07 23:23 (*.132.16.187)
    하늘은 높고
    나는 마비된다.

    하늘이 높을수록
    나는 점점 더 마비된다.

    하늘이 너무 높다보니
    나는 도무지 알수없는 미궁에 빠지고 만다.


    결국
    오르지 못할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천한 의식으로 결론.

    에구 나같은건 잠이나 자야...
  • 앨리스 2009.09.07 23:31 (*.178.234.178)
    한가지 알려드릴게 있어요.

    물귀신은 머리카락만 보인답니다.
    일반적으로 익사한 시체는 물위에 떠있기 때문에 얼굴이나
    몸이 보이거든요.
    바다나 강 시내에 놀러가시거든 주의 하세요
    머리카락만 보이는것을 절대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마시길 바래요.
    물귀신은 물속에서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
    -출처 네이버 블로그-
?

  1. 천하 명산 금강산과 묘향산 풍경

    Date2010.03.28 By고정석 Views4424
    Read More
  2. 천천히 돌려 봅시다

    Date2008.02.23 By천천히 Views4190
    Read More
  3.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시국미사

    Date2008.06.29 By마우로 Views4748
    Read More
  4. 천정 사제단

    Date2009.06.01 BySPAGHETTI Views3887
    Read More
  5. 천재론?

    Date2009.05.19 By쏠레아 Views3780
    Read More
  6. 천재는 과연 존재하는가?

    Date2009.05.19 Bygmland Views4835
    Read More
  7. 천재가 틀림없어.

    Date2004.04.10 By Views3736
    Read More
  8. 천원식당

    Date2013.05.28 By꽁생원 Views5330
    Read More
  9. 천안함과 관련된 궁금증

    Date2010.05.21 By아포얀도 Views4267
    Read More
  10. 천안함 버블제트 폭발 아니다

    Date2014.09.21 By기사 Views2840
    Read More
  11. 천안 가서 찍은사진

    Date2007.07.17 By복숭아 boy Views3412
    Read More
  12. 천사의 도시에서

    Date2009.07.31 Bycho kuk kon Views3969
    Read More
  13. 천벌받을짓을 하다 -_-;;;;

    Date2004.04.05 By옥용수 Views3910
    Read More
  14. 천둥번개가 치면 무서워, 안 무서워?

    Date2005.04.18 By으니 Views4494
    Read More
  15. 천둥번개... 신덴...

    Date2005.03.26 By이브남 Views4454
    Read More
  16.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 / Tears in Heaven/Masteven Jeon - 그네가고 세월호 올라온다

    Date2017.03.24 By마스티븐 Views4376
    Read More
  17. 천국, 지옥, 원죄, 자범죄 - 불국토, 윤회, 습, 업 에 대하여

    Date2008.09.07 By소르 Views5855
    Read More
  18. 천국

    Date2012.05.03 By친구 Views5075
    Read More
  19. 천고마비

    Date2009.09.07 By쏠레아 Views4144
    Read More
  20. 처음을 기억하며

    Date2004.08.26 By으니 Views3726
    Read More
  21. 처음으로 설역에서 KTX 타면서..

    Date2004.09.19 By오모씨 Views4430
    Read More
  22. 처음느낀 뿌듯함─ㅋ

    Date2003.06.09 By기타소녀 Views3339
    Read More
  23. 처음 듣는 노래의 편곡연주

    Date2010.07.18 By Views4154
    Read More
  24. 처음 기타매냐에 글을 써봅니다...

    Date2008.05.27 By올페 Views3997
    Read More
  25. 처나 남

    Date2010.10.15 By처나남 Views4125
    Read More
  26. 책장을 만들었어요...

    Date2010.01.01 By파크닝팬 Views3812
    Read More
  27. 책의 홍수

    Date2012.02.25 By콩쥐 Views5742
    Read More
  28. 책쓰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출간했습니다.

    Date2014.06.15 By임승수 Views2951
    Read More
  29. 책소개.............. 데이비드 아이크의 x파일

    Date2015.02.25 By콩쥐 Views5177
    Read More
  30. 책도 안봤으면서 읽은 척.

    Date2010.03.12 By스벡냔청 Views4111
    Read More
  31. 책갈피

    Date2010.09.08 By콩쥐 Views4514
    Read More
  32. 책 <데이비드 아이크의 X파일>.......................... 요약

    Date2015.07.09 By콩쥐 Views5533
    Read More
  33. 책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을 보고

    Date2009.02.18 By와기영타 Views4852
    Read More
  34. 책 소개........삽한자루 달랑들고

    Date2015.12.08 By콩쥐 Views3408
    Read More
  35. 채식의 배신

    Date2014.09.10 By콩쥐 Views3241
    Read More
  36. 채소값 오른 이유....양쪽의견

    Date2010.09.30 By채소 Views4481
    Read More
  37. 채소 집사람의 페르난데스 연주회 감상문 (보고 웃지는 마세요...)

    Date2003.08.11 By채소 Views4247
    Read More
  38. 채소 기르는 방법.

    Date2011.11.05 By콩쥐 Views5140
    Read More
  39. 창의성 불모지 대한민국

    Date2013.08.04 By먹거리피디 Views5054
    Read More
  40. 창문 샤시 털 관련

    Date2014.05.19 By미세먼지 Views4244
    Read More
  41. 창극형님

    Date2014.06.23 By창극형님 Views2991
    Read More
  42. 창극이형 리더쉽 스쿨 영상

    Date2014.06.23 By창극형님 Views3089
    Read More
  43. 찻집.

    Date2010.08.15 By콩쥐 Views4586
    Read More
  44. 찻집

    Date2011.03.30 By콩쥐 Views4985
    Read More
  45. 참한 사자.

    Date2008.02.22 By콩쥐 Views3593
    Read More
  46. 참으로 미안한 이에게

    Date2008.05.11 By그레이칙 Views3247
    Read More
  47. 참여연대의 패악질

    Date2010.06.15 By허허 Views4507
    Read More
  48. 참여연대의 입장

    Date2010.06.16 By금모래 Views4594
    Read More
  49. 참여가 부족해요 ㅜㅜ 정답공개

    Date2009.08.11 By앨리스 Views3311
    Read More
  50. 참~ 편안하죠?

    Date2011.05.26 By Views43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