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드님의 말씀
<진정 편곡, 작곡을 하고싶으면 음악이론을 더욱 더 열심히 학습하자>
공감 합니다. 당연 그래야지요. 정말 입니다.
그러나 저는 머리가 둔해서 그 말때문에 아주 오랜 세월동안 오선지에
음표 한개도 그려 보질 못했습니다. 이론서 아무리 봐도 음표하나
못그리 겠더군요. 그 근저는 이론에 벗어남에 대한 두려움 이었습니다.
그것을 벗어던져 버리니 그제서야 오선지에 떡이 됐던 밥이 됐던
음표가 그려지더군요. 60분짜리 작품설계와 3분짜리 소품의 설계가
다른게 아니고 60분을 엮을 갈수있는 감성의 창의력과 지구력의 문제입니다.
단편문학에 강한 사람이 있고 장편문학에 강한 사람이 있듯이..
클래식명곡을 작곡할분의 전문적 영역은 따로 있겠지요.
우리는 거개 즐겁게 음악을 즐기고 만들면 될뿐..큰 욕심이 없네요 .
그정도를 위해서 음악이론에 너무 많은 세월을 보내느니 그시간에
창작을 하나라도 더하라고 권하고픈게 제 생각입니다. 이론은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보충하구요 . 그래도 이해안되면 안되는대로 넘어가고...
저같이 머리나쁜 사람의 방식이네요. 하하..
<진정 편곡, 작곡을 하고싶으면 음악이론을 더욱 더 열심히 학습하자>
공감 합니다. 당연 그래야지요. 정말 입니다.
그러나 저는 머리가 둔해서 그 말때문에 아주 오랜 세월동안 오선지에
음표 한개도 그려 보질 못했습니다. 이론서 아무리 봐도 음표하나
못그리 겠더군요. 그 근저는 이론에 벗어남에 대한 두려움 이었습니다.
그것을 벗어던져 버리니 그제서야 오선지에 떡이 됐던 밥이 됐던
음표가 그려지더군요. 60분짜리 작품설계와 3분짜리 소품의 설계가
다른게 아니고 60분을 엮을 갈수있는 감성의 창의력과 지구력의 문제입니다.
단편문학에 강한 사람이 있고 장편문학에 강한 사람이 있듯이..
클래식명곡을 작곡할분의 전문적 영역은 따로 있겠지요.
우리는 거개 즐겁게 음악을 즐기고 만들면 될뿐..큰 욕심이 없네요 .
그정도를 위해서 음악이론에 너무 많은 세월을 보내느니 그시간에
창작을 하나라도 더하라고 권하고픈게 제 생각입니다. 이론은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보충하구요 . 그래도 이해안되면 안되는대로 넘어가고...
저같이 머리나쁜 사람의 방식이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