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7 13:41
최동수님 사는 동네 ...일산 정발산
(*.148.240.228) 조회 수 4059 댓글 10
오늘은 어제 최동수님 사모님이 지은 수필집을 읽다가
문득 최동수님 사는 동네를 둘러보자고 하여
오전내내 그곳에 돌아다니며 머물다 왔습니다...
사모님이 강아지 데리고 산보한 길이며, 등산한길이며....
그중 정발산 오르는 나즈막한 초입부분을 찍어봤어요.
Comment '10'
-
와~,정말 멋진데에서 사시네요 !!!!!
-
?..님
사는곳이 아니라 ..
사는곳 들어가는 입구랍니당~^ㅍ^
저는 이사진보구 무슨 천국 들어가는 입구인줄 알앗삼~^^ -
요즘 제주도 공부하느라
올레여행코스까지 알아버렸네요....
곧 제주올레코스에 도전하고 싶어요...
한국이 그동안 중국,일본등등 많은 외국의 침략을 받은건
너무 강산이 아름답고 맛있는게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
콩쥐님의 4차원 발언
[한국이 그동안 중국,일본등등 많은 외국의 침략을 받은건 너무 강산이 아름답고 맛있는게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
크어...허..~...@.@
-
간단의견 다신분들이 다 미국사시는분들....허걱.
미국엔 더 멋진데 많을텐데.....웬 ... 감탄사 죠....? -
미국? 안멋져요.
저런 공원에 밤에는 절대로 못가지요. 아하하하. -
미국 얘기 나온 김에 질문 하나 올릴께요.
뉴욕의 맨해튼, 그 비싼 땅에 슬럼가가 존재하는 이유 아시는분 손드세요. -
마약을 많이했어...????
-
시간 끌 것 없이 제 질문에 제가 답변을 올리지요.
도시의 형성을 위한 필연적인 요소입니다.
슬럼가까지는 아니라도 가난한 사람들이 쉽게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부호들이 가정부, 요리사, 경비, 정원사 등등의 Support를 받을 수 있지요.
만약 그런 사람들이 없으면 부호들이 견딜 수가 없답니다.
LA의 베벌리 힐도 마찬가지구요.
부호는 자신들이 호화저택에서 살게끔 도와주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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