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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6.21 01:03

취재 진중권

(*.178.126.151) 조회 수 3949 댓글 18


취재 진중권




Comment '18'
  • 지나가다 2008.06.21 01:15 (*.247.132.93)
    사람이 논리가 딸리면 폭력적으로 변하기 마련이죠.
  • BACH2138 2008.06.21 02:11 (*.190.52.77)
    이분 누님이 독일에서 세계적인 작곡가로 할동하고 있습니다.

    음악계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그라베마이어상을 받은 적도 있죠.

    진중권교수가 저번에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신이 음악을 싫어하게된 계기는 어릴 적 누나들의 악기 연습에 스트레스 받아 그렇다구요.
  • 토깽이눈 2008.06.21 02:30 (*.178.126.151)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8716349&q=%C1%F8%C1%DF%B1%C7
  • gmland 2008.06.21 05:47 (*.80.115.241)
    진중권은 심형래 영화 [디워(D-WAR)]로써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아 인격살인까지 당하더니, 이번엔 드디어 만회(?)할 기회를 찾았다고 생각했음 직합니다.

    [디워] 논쟁 때는 네티즌들의 집단행동에도 굴하지 않고, 차라리 진중권의 논리가 보수적 성향을 보이면서 그 속에서 살아 숨쉬는 듯하더니, MBC PD 수첩 건에서는 그것과 정반대 되는 성향에서 비롯된 논리를 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기영합에 편승하는 듯이 보인다든지, 그 뿌리, 철학에 일관성이 없는 듯하네요.
  • gmland 2008.06.21 05:48 (*.80.115.241)
    진중권의 누님, 진은숙도 혁명아라 할 수 있지요.

    2004년 그라베마이어 상(Grawemeyer Award)
    2005년 아르놀트 쇤베르크상

    두 상을 석권했는데, 그 성향이 모두 클래식의 매너리즘에 대한 반동이었지요. 진은숙의 그러한 작품에다 이런 상을 주는 독일 음악가들의 클래식에 대한 미래지향적 성향이 더 인상 깊은 사건이었습니다.
  • gngn 2008.06.21 07:40 (*.76.61.227)
    인터넷이 문제이긴 한듯
    가볍게 말하기 쉬우니 ..
    지금의 진중권과 디워논쟁때랑 도대체 모가다르고 뿌리가없고 일관성이 없다는건지..
    황우석건과 비슷하게
    디워도 네티즌들의 국수주의적인 광기가 보수적이면 보수적이지
    진중권이 무슨 보수적이였다는건지 참나
    그냥 진중권이 싫음 싫다고 하시지
    인기영합이라니..
    촛불집회관련 사회유명 명사들 다 집에만 꼭 쳐박혀있드만
    한사람이라도 행동하지 못하는 산지식인이 아쉬운판에
    그걸 영합이라고 하나, 쯧쯧
  • gmland 2008.06.21 07:56 (*.80.115.241)
    먼저, 필자는 디워 논쟁 때, 몰리는 진중권을 적극 옹호한 바 있음을 밝혀둡니다. 또, 필자는 촛불집회를 옹호하는 쪽에 있음도 밝혀둡니다.

    그러나 진보라는 개념은 아마 [변화를 원하는 성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디워 논쟁 때 네티즌들의 뿌리/본질은, 예컨대 전문 평론가의 시각만 평론인가, 영화 매니아들은 평론할 수 없는가, 그들의 관습적/보수적 관점과 다르면 평론 취급도 못 받는 것인가, 하는 점에 있었다고 본다면, 이 또한 진보적 성향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ㅡ 진중권 쪽이 오히려 이를 국수주의적 경향으로 매도했지요. 촛불집회도 따지고 보면 민족주의적/국수주의적 경향이 없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네티즌들이 황우석을 두둔했던 것도 역시 민족주의적/국수주의적 성향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 BACH2138 2008.06.21 09:56 (*.190.52.77)
    진교수가 이야기한 건 지극히 일반성과 상식에 기초한 각각의 판단이기에 그 논란들의 중추를 흐르는

    것들에 비난의 촛점을 맞출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 비판은 역시 반대파의 견해집단에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기에 말이죠. 오히려 인기영합이라는 잣대를 보면 진 교수는 철저한 우상파괴자에 가깝습니다.

    철학의 빈곤이 아니라 철학의 충만이 지금의 진중권을 지탱하는 뿌리라 생각됩니다. 뿌리에 일관성이 없다는

    말씀은 진중권에 대한 모독이겠죠.

  • 지나가다 2008.06.21 12:58 (*.247.132.93)
    뿌리에 집착하는 것 자체가 보수주의의 특징입니다.
    뿌리가 진보든 보수든 그것은 사실 안중에 없습니다. 그것 자체가 색깔론적 이분법입니다.
    그보다는 무엇이 진정으로 옳은가에 집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긴 고민 끝에 옳다고 믿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남이 볼 때 보수이든, 진보이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다만, 진보주의가 그것을 목표로 하기에... 말하자면 과거의 기득권을 부정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기에
    진중권의 방향이, 저의 방향이 진보주의와 일치하는 것이겠지요.

    사람은 자기가 어느 편에 서 있느냐보다
    내가 옳은 편에 서 있느냐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진영이든 보수진영이든 상관없이 나는 옳은 편에 서 있으려고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2008.06.21 14:14 (*.141.152.179)
    평가도 있더군요.

    교수를 가장한 시간강사 좌빨이 진중권같은 인간은 삼청교육대가 딱인데...
    이런 인간들은 돼지게 맞아봐야 정신차리는데...
  • 지나가다 2008.06.21 15:32 (*.247.132.93)
    위에 "이런"님이 전하신 얘기를 하는 것들이 시청에서, 여의도에서 툭하면 폭력 쓰는 것들 같아요.
    머리 나빠 논리는 딸리고... 논리가 딸리니까 자꾸 주먹부터 나가고..
    전형적인 또라이의 특징이죠.
  • gmland 2008.06.21 18:10 (*.80.115.241)
    결론부터 말한다면... 디워 논쟁 하나만 두고 볼 때, 진중권의 논리는 전혀 하자가 없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니까 필자도 진중권 쪽에 서서 같은 논리를 전개했겠지요. 따라서 위 M.D님의 댓글 논지 또한 정연하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대부분 이견이 없어요. 필자도 오히려 같은 생각이라는 뜻입니다. 하하...

    그래서 하는 말인데, M.D님 댓글 말미에 ['자기 주장'에는 필연적으로 '상대 화자의 생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이 내포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라는 부분은 재고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거든요. 어떤 주제에 대해서 만큼은 상대 화자의 주장/생각에 동의하면서도, 또 다른 어떤 차원/관점에서는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토론이라는 게 그래서 참 어려운 것이지 않습니까. 1 대 1로 횟수를 거듭하면서 차분하게 논점을 정리해도 될까말까 할 정도로 어렵지요.

    위 논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필자가 [디워 논쟁 때 네티즌들의 뿌리/본질은, 예컨대 전문 평론가의 시각만 평론인가... (중략)] 라고 보는 것은, 진중권의 비평에 대해 각을 세우는 네티즌들의 성향/본질이 어디에 있을까를 논한 것이지, 그 자체가 옳다는 가치판단을 한 것은 아니거든요.

    이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자면 오히려 M.D님이 위 댓글에서 논술한 것과 같은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 gmland 2008.06.21 18:41 (*.80.115.241)
    필자가 쓴 첫 댓글의 취지는 다음과 같을 뿐입니다.

    황우석, 디워, 촛불집회 등을 예로 들면, 네티즌들이 어느 한쪽 방향으로 쏠리면서 다수를 형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ㅡ 그렇다고 이를 국민적 총의라고 볼 수는 없지만 ㅡ 이때 어떤 지식인이 반대쪽에 서는 논리를 펴면 여지없이 인격살인을 당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문열, 진중권 등도 한 번쯤은 다 당했지요.

    그런데 우리는 그 네티즌들이 사안에 따라 어떻게 나뉘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면에 어떤 사안에 대한 어떤 지식인의 생각이 네티즌의 그것과 같기만 하면 무조건 인용하는 ㅡ 마치 언론처럼 ㅡ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사상적 뿌리가 어디 있는지는 알 바 없다는 식이지요.

    한편, 네티즌 논쟁에 끼어드는 지식인 무리의 관점에서 본다면, 어떤 이는 시종일관 얻어 터지기만 하면서도 어떤 뿌리를 고수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또 어떤 이는 사안에 따라 영웅이 되기도 하고, 정반대로 인격살인을 당하기도 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ㅡ 그렇다고 해서 사안에 따라 결과가 오락가락하는 것이 언제나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인기영합이 작용한 결과만 아니라면, 또한 철학적/사상적 뿌리가 견고한 가운데에서 나온 것이라면 오히려 이게 정석인지도 모릅니다.

    네티즌들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루려 합니다. 그래서 그 순수성을 평가 받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를 이용하려는 세력이나 철학 없는 지식인들로 말미암아 우중정치를 연상/우려하게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식인들이 이에 가세하거나 비판할 때는 차라리 양비론적 관점을 고수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엊그제 퇴직한 어느 진보적 교수의 촛불집회에 대한 발언처럼...

    어쨌든, 이래서야 다원화된 가운데에서도 어떤 국가적 통일성을 지향하는 성숙한 사회를 이룰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인 셈이지요. 이것도 과정이라 생각하면 별 문제 없겠지만...
  • gmland 2008.06.21 18:54 (*.80.115.241)
    진중권의 문제점(?)은 아마 이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기영합주의라는 비판, 또는 매사에 가르치려 든다는 비판 등...

    네티즌들의 이러한 반응은 옳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직관적으로 본다면, 그가 스스로 초현실적 비구상에 대한 관객의 비판을 옹호했던 관점이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그 자신에게 적용될지도 모릅니다. ㅡ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일관성/뿌리가 없다는 지적을 받는지도 모릅니다.

    어떤 때는 전문성을 무시하고 논리적 사유도 무시한 채, 직관에만 의존해서 준비되지 않은 미술 관객을 옹호하고, 또 어떤 때는 전문성에 입각해서 아마추어 영화 평론가들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서슴지 않는 등...

    (참고로, 필자는 진중권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지나가다 2008.06.21 19:57 (*.247.132.93)
    인기에 영합하려 한다는 비판은 근거를 가져야 하는데... 근거를 대고 있지 못하신 것 같아요.
    내가 나와 다른 얘기를 하는 누군가로부터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하여
    그 사람을 인기영합주의라든지, 가르치려 드는 사람으로 단정하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걸로 치자면...
    GMLAND님이나 저나 다 가르치려 들고 있지 않은가요?
    자기와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 왜 나의 생각이 옳은가를 얘기하다 보면 가르치려 든다는 느낌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일관성에 관해서도... 제가 아는 한에서는 그는 항상 일관성을 가져 왔습니다.
    군사독재에 대한 생각도, 황금만능주의에 대해서도, 반공주의에 대해서도,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성공만능주의에 대해서도...

    저는 진중권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다만, 옳은 얘기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뭐라 할 수는 없죠.

    진중권이 인기영합주의인지, 매사에 가르치려 든다든지 하고 매도하는 것은
    논점에서 크게 일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중권 개인에게 관심 갖지 마시고
    쇠고기문제에 대해서, 촛불집회에 대해서 한정하는 것이 주제를 흐트리지 않는 길이라 봅니다.
  • gmland 2008.06.21 21:05 (*.80.115.241)
    근거야 각론적으로도 댈 수 있지요. 그렇지만 쓸데없는 지면만 채울 뿐...

    지난번에도 제안했지만, 굳이 듣고 싶으시다면 [한국기타문예원] 토론방에 오셔서 1 대 1로 정식으로 토론을 하십시다. ㅡ 기타매니아에서는 장문의 그런 토론, 1 대 1의 그런 토론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못함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보다는, 위 댓글에는, 인기영합주의 등의 비판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그것을 인용한 것이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나마 그게 옳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부기까지 해놓았지요.

    누군가 어떤 비판을 하면, 이런 의견/시각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리 깊은 토론은 인터넷에서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오프라인에서 한 번 만나서 토론하면 더욱 좋을 것이고요. 다수 대 다수로 성립되는 인터넷 토론은 여러 가지 한계가 너무 좁지 않습니까.
  • 지나가다 2008.06.22 00:11 (*.247.132.93)
    진중권의 단점에 대한 근거를 각론적으로 대실 것까지는 없구요,
    왜냐하면 그것은 쇠고기문제에 대해서 정부를 비판했는데
    난데없이 고대녀는 고려대생도 아니다더라.고 말하는 주성영의원과 같은 일이니까요.
    진중권이 쇠고기문제나 정부정책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면
    다른 이들도 그 문제에 대해서 진중권을 반박하는 것이 토론의 기본 아닐까 생각합니다.
  • np 2008.06.22 13:22 (*.148.25.25)
    진중권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뭔가 시원함을 느낌니다.

    내 가슴속에 있는 말을 대신 정리해서 말해주는 것 같은 ...

    암튼 저는 진중권씨가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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