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5 18:29
[re] 논과 샘터
(*.172.98.140) 조회 수 4855 댓글 5
발이 시리도록
찬물이 나오는 샘터엔
막걸리 한통 넣어두었죠,
퇴근할때 이웃집 할아버지랑 한잔......ㅋㅋㅋ
샘터주위를 자진해서 청소하고 나서부터
이웃들로부터 엄청 사랑받고있는중....ㅋㅋㅋㅋ
>이곳의 농부중엔 80이상 연세가 되신분들이 많은데,
>제가 아는분들은 주로
>오전 10경에 막걸리 한잔 오후 4시경에 막걸리 한잔씩 하시네요...
>아 한잔이 아니고 두세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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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원하겠다. 막걸리도 맛있겠는걸요 흐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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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도 담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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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에서는 시간이 더디게 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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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뮤즈님이 가져오시는걸로 담궈놓을게요....ㅎㅎㅎㅎ
전 떡과 술을 준비해야해요....가을음악회때
시간되시면 주무시고 가세요, 이웃집에 이불 깔아드릴게요... -
수박이 그때도 있겠죠? 다른 것도 가져갈께요. 섬에 캠핑 가는 기분 나네요.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 시원한 밤이에요. 토욜 듀오 맞춰 보려는데 걱정되네요. 듀오는 첨이라서요... 탐험을 앞둔 그런 기분 아시죠? 제가 낙천적이라서 크게는 걱정을 안합니다만...잘 하시는 분이 ㅈ게 맞춰 주면 될 것이라 생각하니 우습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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