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07 23:20
[re] 군사보호구역에서 이제 막 해방된 해수욕장.
(*.80.23.86) 조회 수 3460 댓글 1
산타나아빠가 알려주신
그동안 철저히 군사작전지역이라 못들어갔었던 해수욕장.
이제서야 일반인이 들어갈수있다고 합니다.
곱디고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지고 ..................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도 위험하지 않은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이넓디넓은곳에 오늘 오직 나혼자였고, 오늘 수영을 했다는거 아닙니까....
이 깊은가을에도 물도 차갑지 않고 수영이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
수영한덕분에 올때는 노팬티로 왔다는거 아닙니까....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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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수님 노팬티라는 말이 너무 웃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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