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9 20:48
오늘은 햄버거 카레~ ~
(*.148.240.67) 조회 수 4665 댓글 15
오늘도 게시판이 뜨근뜨근하기에,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위해
약속한대로 햄버거 커리를 집에서 했어요.
이세상에 집에서 한 것만한 음식이 있을까요?...맛으로 보자면..
햄버거가 입에서 살살 녹네요....^^*
게시판뜨거우면 자꾸 저녁식사 사진올리게 되니까
내일은 쿨하게 가죠...?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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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님 말씀을 듣고 나니 생각나는군요.
나라에서 권장하는대로
아껴 쓰고, 저축하고, 양말 꿰매 신고, 자전거 타고 다니고...
그러니까 온 국민이 모두 합심(?)해서 철저하게 똑같이 그렇게 하면???
나라 경제 완전 결딴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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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것이 그 유명한 염장샷이군요.
자취생활 십여년에 반찬 만들어 본 것이 딱 한번 뿐인 저로서는
넘볼 수 없는 경지가 느껴집니다. -
대구는 왜 이리 덥습니까... 서울 쪽은 한여름도 별루던데....
콩쥐님, 내일 메뉴는 팥 빙수로 한그릇 만들어 주세요......
안 만들어 주시면 흑고양이 풉니다. ^^ -
어찌보면 쏠레아님 말씀은 진짜로 진리의 말씀이에요.
그러고보니 우국열사님들은 역시 미식가이시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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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가 " 이제는 한국경제는 소비가 미덕이다 " 고 한말씀하셨다가
경제를 모르는 무지의 소치라고 ... 얼마나 공격을 당했는 지 ... 기억이 생생하네요 -
시국선언문 다듬어주신 쏠레아님과 박하향기님 그리고 모든 칭구분들께 이 카레를 바칩니다.
난국을 맞아 함께 시국선언축제를 하게 되어 행복하네요....^^* -
... 아...
저런거 먹으려면 결혼해야 되는건가요..
집도 절도 없는 처지에..
흑흑 맛있겠네요 ^^; -
로빈님,
이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결혼하면 저런 음식 직접 만들어 주던 아니면 사주던
그렇게 마눌님 먹여야 하는 것이지요. -
햄버거와 계란을 보니..너무 쎈 불에서 요리를 하셨네요.....
착한 계란 태우지 마세요, 싫어해요..쩝..맛도 없겠네...쩝
못 먹는 밥에 재 뿌리기......ㅋㅋㅋㅋㅋㅋㅋ -
콩쥐님!!
한식, 양식, 일식 요리사 자격증은 대체 언제 다 따신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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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도 좋아할듯하네요 ㅋㅋ
계란은 개인적으로 완숙으로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살모넬라균이 많다고 하네요. -
일부러 반은 많이 굽고 , 뚜껑덮어 위쪽 반은 살짝 익혀봤어요....
그러면 바삭하면서도 촉촉한....츄릅....
완숙하면 목메이던데....앞으론 잘 익혀 먹어야 되겠군요.^^;;;
로빈님 결혼은 꼭 해야해요.
이성칭구랑 침대에서 뒹글면 저절로 선물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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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에 "마눌님에게 그렇게 먹여야한다"는데 한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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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님의 정확함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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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모두들 만들어 잡수시면 식당 세금은 어찌내누?
식당이 망하면 시민경제가 엄청 어려워진다고들 하던데.
커리집과 햄버거집에서 시국선언하게 생겼구려. 어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