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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10.09 11:59

한국의 위기

(*.70.31.44) 조회 수 3761 댓글 6
를 정치적 측면으로 국한하는 것은
소견들입니다.

글로벌리스크 예요.

노무현 씨 삐쭉삐쭉 대는 말투와 뽀다구가 어울리지 않는 아무추어 무시기 라면...
이명박 씨는 조금 나라를 팔아먹고 있기는 합니다. 김대중씨 많큼은 몰라도요

그러나 현재의 위기는

글로벌 리스크 예요

체인리액션 이지요

매냐분들 똑똑하시는 포인트 무시하지 마시길...헤헤헤
Comment '6'
  • 지나가다 2008.10.09 13:15 (*.106.195.24)
    글로벌리스크를 관리할 능력이 없다고 보는 거죠.
    지난 번 오일 상한가 칠 때 물가 올려 놓는 실력을 보면요.
    게다가 한술 더 떠 환율도 "올라라~, 올라라." 푸닥거리를 했었잖아요, 강만수가.
    물론 이명박이 시켜서 했겠지만.
    하필 이 위기에... 하필 이런 사기꾼들이 정치랍시고 경제를 이리 밀치고 저리 밀치고 하니.
    님이 이익을 보시는 것은 축하드리지만,
    글로벌리스크 탓만을 하기에는 정부의 멍청함이 극한을 이룹니다.

    주택가격 하락으로 건설사 부도, 주택담보대출위기가 팽배한 이 때
    주택공급 늘리겠다, 신도시 늘리겠다. 뻘짓만 하는 걸 봐도 한심하고.

    대체 임기 들어와 잘 한 일이 한가지라도 있는가 말이죠.
    누가 표 줬는지,정말..
  • riskishi 2008.10.09 13:52 (*.60.87.35)
    장사를 아는 사람이 그렇게 하는것 보니

    나이 너무 들어 대통령 하는것도
    인생의 마지막 욕구에 승부수를 던지는것인지...

    김대중 할아배는 한국내에서 나라 팔아 잡수셨다해도
    이분은 대외적으로 팔아 드시니
    어찌 짤라버리는 방법이 없나요

    아니면 노무현씨가 뭔 트랩을 걸어놨는지...

  • 명왕성 2008.10.09 15:10 (*.129.94.211)
    지금 흔히 떠도는 이명박 음모론을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저는 그런 지력도 없는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riskishi님 마음이시겠죠.
    777님 말씀따나 님이 정확히 무엇을 얘기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음모론을 좋아하시는듯...
  • 지나가다 2008.10.09 17:50 (*.106.195.24)
    의심스럽긴 합니다, 솔직히.
  • 음모론 2008.10.09 18:37 (*.243.31.4)
    이 뭔가요. 궁금하다는 ...
  • 꽁생원 2008.10.09 19:18 (*.189.226.99)
    남탓의 명수. 경제전문가라며 경제전문가는 우선 남탓부터 하냐?

    똥 싼 사람은 뭐라고 하지 않고 죄없이 똥치운 사람 잘못 치웠다고 탓하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한국경제, 어렵지 않은 적이 언제 있던가?
    김대중이 김영삼탓한 적 없고 카드사태에 핵위기,이라크전쟁,유가폭등에 노무현이 김대중탓한 적 없다.

    세계경제 탓을 하는 사람이 많아 그런지 어떤사람이 외환은행 홈페이지에 친히 가서
    3월 3일(강만수 취임)부터 10월 8일까지의 환율추이를 노가다로 검색해봤다.

    http://www.keb.co.kr/ <--외환은행 홈페이지

    살 때 기준으로..

    미국 954->1419
    일본 926->1416
    유로 1455->1942
    영국 1899->2498
    스위스 926->1255
    캐나다 969->1288
    호주 890->976
    뉴질랜드 761->870
    홍콩 123->183
    스웨덴 156->200
    덴마크 196->261
    노르웨이 185->230
    사우디 260->385
    쿠웨이트 3579->5420
    바레인 2587->3847
    아랍에미리 265->395
    태국 32->43
    싱가폴 688->972
    인도네시아 11.1->15.8
    남아프리카 124->159
    러시아 41.8->57.2
    헝가리 5.81->8.13
    폴란드 436->588
    인도 25.3->30.8
    말레이 311->423
    파키스탄 15.5->18.5
    방글라데시 14.2->21.2
    필리핀 25.6->32.2
    중국 141->219
    이집트 178->265
    멕시코 91->114
    브라질 576->628
    브루나이 698->989
    대만 32.1->46.81
    이스라엘 269->411
    요르단 1378->2049
    베트남 6.59->9.40

    외환은행에서 바꿀수 있는 전세계 모든 통화를 기준으로 원화는 약세를 보였다/
    반정부시위의 태국, 외환위기의 베트남, 그루지아 전쟁의 러시아..
    세계 6위의 외환보유국이었던 한국이 우째 유독 태국,베트남보다 못한 나라가 되었을까?
    글로벌 리스크가 한국에만 초정밀 가늠자로 집중투하되었단 말인가?
    정말 아름다운 말씀이구나 좌파탓, 세계경제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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