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10 00:54
[re] 사이먼 엔 가펑클의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피아노 간주를 들으며..
(*.207.71.231) 조회 수 6574 댓글 2
이 앨범 말씀이시지요?
명반 중의 하나라 생각합니다.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의 가사 그대로, '그대가 지치고 보잘 것없이 느껴질 때, '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들으면 따뜻하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진정한 위로가 되는 음악이지요. 음악이 우리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멋진 일 중의 하나가 마음의 평화와 위안이라고 본다면, 이 앨범은 그 일을 가장 잘 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신 글도 참 따뜻한 느낌을 주네요.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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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밥 딜런이 젊은이들에게 고뇌를 주었다면, 사이먼&가펑클은 젋은이들에게 해답과 마음의 치료를 해주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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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당시 살아본 거처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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