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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천주교 사제 1178명도 시국선언했네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16070414§ion=03

그런데 신부님들이 조금 과격하신 것 같아요.
저러다 뭔 일이나 당하지 않을런지.

그래도 뭐.
2mb는 "그까이꺼. 무시해! 우리나라 천주교인들이 조금 보태 천만명인데 겨우 천여명? 에게게..."
이렇게 무시해 버릴테니 뭔 일 당할 것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겠군요.
Comment '29'
  • gmland 2009.06.16 14:50 (*.165.66.179)
    천주교 내에서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입장은 천주교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라는 말을 종종합니다.

    그들은 극소수 좌파 정치신부들일 뿐입니다. 헌법상의 정교분리 원칙마저도 부정하는... 따라서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그들은 천주교를 정치에 끌어들이려고 애쓰는, 그 보호 아래 제멋대로 행동하고자 하는 범법자들일 뿐입니다.

    그들이 진정 정치를 하고 싶다면 우선 환속이라는 절차부터 먼저 밟아야 할 것입니다. 예전부터 기회 있을 때마다 천주교 신자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으나, 그들을 지지하는 신도는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 jazzman 2009.06.16 16:38 (*.241.147.40)
    범법자라... 흠...
    신부들은 기도만 하고, 학생들은 공부만 하고, 근로자는 시키는대로 열심히 일만 하고... 각자 자기의 본분만 열심히... 참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네요. 정치에 관심 많은 분은 국회의원 출마하시죠.

    헌법의 정교분리 힘을 가진자들이 종교에 편향되면 안된다는 얘기 아닐지...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느니 하는 사람이 새겨들어야 할 얘기일 듯.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남용할 권력이 있는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정의구현 사제단 입장이 당연히 천주교 전체 입장 아니지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도 의사 전체의 입장 아니고... 당연한 얘기죠. 소수의 의견도 중시하는 게 민주주의라고 학교 사회 수업 시간에 배운 것도 같은 데 기억은 가물가물하네요.
  • gmland 2009.06.16 17:41 (*.165.66.179)
    이명박이 정녕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는 표현을 썼다면 ㅡ 언제 어디서 무슨 뜻으로 한 말인지, 그 사실관계는 모르지만 ㅡ 그는 국가원수가 될 소양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 틀림없다. 그러나 그게 대통령이 되기 전의 일이고, 그 스스로가 반성하고 깨달았다면, 그건 국민의 이름으로 이미 사면된 것이다.

    만일 대통령 재직 중에 또 다시 그 따위 망언을 한다면, 그때는 국민이 소급해서 그 죄를 묻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극소수인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전체 가톨릭의 명예를 손상하고 있는 범법자들이라는 점에 하등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gmland 2009.06.16 17:46 (*.165.66.179)
    법은 최소한의 도덕일 뿐이다. 종교는 법보다 훨씬 상위에 있는 도덕률이다. 그들은 ‘씨저의 것은 씨저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라는 예수의 가르침조차도 지키지 않는 극소수 일부 세력일 뿐이다. 이토록 ‘말씀’마저도 지키지 않는 자들을 어찌 사제라 하겠는가?

    그들은 사제가 아니며, 사제의 탈을 쓴 위선적 정치꾼들일 뿐이다. 사제는 제도권이 임명한 명칭일 뿐이다. 진정한 사제는 제도권과 관계없다.

    그들은 현실 실정법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법도 어겼다. 따라서 신자는 물론이요, 시민은 이런 자들부터 먼저 경계해야 한다.
  • 김기인 2009.06.16 17:51 (*.134.80.64)
    시국선언문은 이정도는 되어야지..역시 천주교 신부님들 답다.^^
  • ozaki 2009.06.16 18:05 (*.210.70.230)
    위의 기사에서 보면 사제단이 주도하는 것은 맞지만 그들을 포함한 다른 사제들도 있다하니 교구 내부에서 어느 정도 뜻을 모아 시국선언을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제단의 행동이나 어떤 주교님들의 말과는 상관없이 천주교의 공식 입장은 언제나 바티칸의 지침을 받았으니 이것도 염두하여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제단을 바라봄에 있어서 누군가에게는 좌파 정치신부이기도 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시선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민주주의의 최우선의 가치는 인권이어야한다"라고 생각하기에 누구에게는 정치문제일수 있고 누구에게는 경제, 손익문제이며 또 누구에게는 삶의 문제들에 맞선 이들 중 약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행동했던 그들을 지지한다 말씀드립니다. gmland님, 이제 그들이 지지하는 신자 한명을 보셨습니다. 저는 안드레아라는 세례명에 견진성사까지 받았으나 그저 지금은 조용한 곳이 좋아 성당을 찾는 신자입니다.~
  • gmland 2009.06.16 18:17 (*.165.66.179)
    제게도 가톨릭 신학대학을 나오고 신부 수업을 하고 있는 제자들이 두셋 있습니다만,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지하는 신자들이 물론 상당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실정 헌법 및 말씀에 모두 맞지 않는 것이고, 명령체계인 가톨릭 본부에서 인정하지 않는 소수 단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쏠레아 2009.06.16 18:18 (*.134.105.157)
    ozaki님,

    불교계의 경우 처음부터 2mb와 사이가 안좋아서 말이 많았었지요.
    그래서 시국선언의 진정성이 조금은 훼손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독교계에서도 곧 시국선언할 예정인 것 같은데,
    기독교쪽은 보수/진보의 정치적 성향이 극명히 갈라지는 것 같더군요.
    특히 대형교회에서 대규모 야외집회를 하는 경우 성조기까지 흔드는 것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러나 천주교 쪽은 그래도 순수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명동성당이 시위하는 학생들과 노동자들의 요람처럼 되어서
    천주교 자체가 정치적인 색깔을 띤다고 오해받을 수는 있으나,
    오로지 약자를 보호한다는 종교적 가르침만을 따를 뿐인 것 같습니다.
  • jazzman 2009.06.16 18:21 (*.124.136.101)
    이렇다고 하네요
    >>
    이 른바 서울시 봉헌 발언이 나온 것은 2004년 5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의 부흥을 꿈꾸는 청년연합’의 ‘청년 학생 연합기도회’ 자리였다. 서울 소망교회 장로이기도 한 이명박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서울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서’의 낭독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서울의 교회와 기독인들은 수도 서울을 지키는 영적 파수꾼임을 선포한다”며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말했다.
    >>

    서울 시장 자리에서 저런 말을 하고도 문제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면, 정치 감각에 좀 문제가 있는 거라 해야겠죠. 사과를 했다고는 하는데, 진짜 반성이야 했겠습니까. 조심해야겠다는 교훈이야 얻었겠죠. 그것도 아니면 완전 바보인 거고.
  • 쏠레아 2009.06.16 18:26 (*.134.105.157)
    바보라는데 한표.
    경제전문가라 자칭하는 사람이 BBK 김경준이라는 새파란 놈에게
    자신도 사기를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이니 바보가 맞습니다.

    노무현도 바보였는데...
  • gmland 2009.06.16 19:45 (*.165.66.179)
    명동성당이 군부독재와의 투쟁에 나선 민주인사들과 학생들의 피난처를 제공해준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건 중세부터 천주교의 전통적 방침입니다. 박정희/전두환 정권마저도 명동성당을 침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 핵심인사 몇몇과 그 지지자들은 명동성당마저도 가차 없이 공격했습니다. 그들은 김수환 추기경을 꼴통보수로 몰아서 그 마음을 몹시 아프게 했습니다. 사회의 최고 규범에 대한 대역죄에 해당합니다.

    정의구현 사제단인지 뭔지, 그들은 그때 나서지 않았습니다. 웃기는 일입니다. 성당이 스스로 피난해온 약한 자를 보호하는 전통적 행위와, 성당이 정치에 간섭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 뽀로꾸 2009.06.16 21:01 (*.187.239.120)
    [박정희/전두환 정권마저도 명동성당을 침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 핵심인사 몇몇과 그 지지자들은 명동성당마저도 가차 없이 공격했습니다.]

    설마,,노통이 명동성당에 경찰을 투입했을까? 하는 의구심에 대충 검색해 봤는데..
    (했다면 당근 대통령사과??)
    못찾겠더군요...
    근데..'공격'..??
    앞에는 '침입'인데 뒤는 왜 '공격'이지??

    [노무현 정권 핵심인사 몇몇과 그 지지자들은......(중략)...그들은 김수환 추기경을 꼴통보수로 몰아서...]
    일반지지자들이야 통제가 되는게 아니니 막말을 했나부다...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더군다나 정권 핵심인사까지 그랬다면...대통령 사과까지는 나와야 했을텐데...
    다시 검색...

    검색이 잘못됐나...찾기 힘드네..
    이건가....ㅡㅡ;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51024213013664&p=kukminilbo

    에이 설마...겨우 이정도 얘기가
    [노무현 정권 핵심인사 몇몇과 그 지지자들은 명동성당마저도 가차 없이 공격했습니다. 그들은 김수환 추기경을 꼴통보수로 몰아서 그 마음을 몹시 아프게 했습니다.사회의 최고 규범에 대한 대역죄에 해당합니다.]
    에 해당할리가 없지....
    뭐...내가 못찾나 보네...검색을 발로하진 않았는데...거참.....ㅡㅡ;;

    누가 좀 대신 찾아주셈...
  • 뽀로꾸 2009.06.16 21:06 (*.187.239.120)
    참고로...위에 기사에 나온 이해찬의 발언에 대한 한나라 논평

    -------------------------------------------------------------------------
    '나라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대통령과 집권세력은 깨달아야한다'고 김수환 추기경은 말했다.

    이 나라의 큰 어른이 나라 걱정하는 말씀을 이해찬 총리는 정치적 공격이라고 매도했다.

    어떻게 모든 이들에게 존경받는 김수환 추기경의 고언을 공격으로 받아들이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정체성 위기를 지적한 박근혜 대표의 말을 색깔론으로 몰아 부친 정권이니 그러고도 남을 것이다.

    당신들의 무례함, 당신들의 파렴치함, 당신들의 독선이 국민을 등 돌리게 하고 나라의 명운을 위태롭게 한 것이다.

    지금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성정이 악한 사람이 나라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또 많은 국민이 걱정하는 것은 천박한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서 권력을 휘두른다는 점이다.

    또한 정말로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은 이 나라가 위태롭다는 점이다.

    과거 집착정당, 과거사 전문정당, 과거 들추기 정당인 열린우리당과 노무현 정권은 나라의 힘을 과거로만 돌리고 있다.

    당신들의 정권 역시 이제 곧 과거 속에 묻힐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의 오만과 독선과 무례를 국민과 역사는 심판 할 것이다.

    2005. 10. 25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 쏠레아 2009.06.16 22:46 (*.134.105.157)
    전여옥여사님 말씀들으니,
    노무현 일당이 김수환 추기경님을 공격한 것 맞구먼요.
    전여옥여사님을 따르는 분들은 당연히 그리 생각합니다.
    그 정도야 뽀로꾸님께서 이해해 주셔야지요.
  • gmland 2009.06.16 23:33 (*.165.66.179)
    읿반론으로서, 잘 모르는 사안에 대해 객관적 시각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파에 불리한 듯이 보이는 사안에 대해서는 좌파언론을 통해서, 반대로 좌파에 불리한 듯이 보이는 사안에 대해서는 우파언론을 통해서 검색해본다.
  • 뽀로꾸 2009.06.16 23:50 (*.187.239.120)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5102170080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510247041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7/27/2006072770230.html
  • gmland 2009.06.16 23:52 (*.165.66.179)
    당시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좌파 끄나풀과 얼뜨기들의 맹비난은 종교를 떠나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게 했고, 좌파 내부에서도 이해찬 일파의 몰락을 자초하는 사건이 되었다.

    누구보다도 김수환 추기경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김대중 대통령 및 천주교 세례까지 받았던 노무현 대통령을 몹시 난처하게 만들었다.

    거듭되는 역사의 교훈은 바로 이것이다. 믿었던 브루투스가 시저를 암살했다. 얼치기 좌파가 좌파를 죽인다.
  • 뽀로꾸 2009.06.16 23:57 (*.187.239.120)
    제가 못찾은 다른 어떤 사건이 있나요??
    아니면 저 사건만으로...

    [박정희/전두환 정권마저도 명동성당을 침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 핵심인사 몇몇과 그 지지자들은 명동성당마저도 가차 없이 공격했습니다. 그들은 김수환 추기경을 꼴통보수로 몰아서 그 마음을 몹시 아프게 했습니다. 사회의 최고 규범에 대한 대역죄에 해당합니다.]

    라고 말하시는 건가요?

    제가 챙피를 당하더라도
    저 정도의 비난을 할 만한..
    제가 못찾은 다른 사건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쏠레아 2009.06.17 00:01 (*.134.105.157)
    뽀로꾸님,
    참으로 대단한 공격이었군요.
    그야말로 "대역죄"를 저질렀어요. 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거꾸로 1000여명의 신부님들이 "범법자"로 몰리고 있군요.
    뭐 소위 "언어의 다의성"으로 따지면 '대역죄'나 '범법자'나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말입니다.


  • 쏠레아 2009.06.17 00:07 (*.134.105.157)
    대역죄와 범법자 운운하는 것은
    물론 법을 전공한 분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저같이 법이라고는 있는지도 모르는 민초들이 감정에 복받칠 때 쓰는 용어들입니다.
    그래서 우린 그런 용어에 대해 "언어의 다의성"을 인식하고 너그러이 이해를 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뽀로꾸님,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안될까요?
  • 뽀로꾸 2009.06.17 00:19 (*.187.239.120)
    쏠레아님..

    [노무현 정권 핵심인사 몇몇과 그 지지자들은 명동성당마저도 가차 없이 공격했습니다. 그들은 김수환 추기경을 꼴통보수로 몰아서 그 마음을 몹시 아프게 했습니다. 사회의 최고 규범에 대한 대역죄에 해당합니다.]
    라는 비판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관점에 따라서 또 총리라는 직책의 사람의 입에서 나올 만한 언행은 아니었으니까요..
    저도 디씨를 가끔 들락거리는 지라...비난이나 쌍욕도 크게 거부감을 느끼진 않거든요..
    하지만...교묘한 말장난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건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조중동을 싫어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명동성당이 군부독재와의 투쟁에 나선 민주인사들과 학생들의 피난처를 제공해준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건 중세부터 천주교의 전통적 방침입니다. 박정희/전두환 정권마저도 명동성당을 침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 핵심인사 몇몇과 그 지지자들은 명동성당마저도 가차 없이 공격했습니다.]

    전 진짜로 노통때 명동성당에 경찰을 투입한 일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검색해서 나오는건 이해찬씨 발언 뿐이더군요..

    --------------------------------------------------------------------------------------------------
    이해찬 국무총리는 24일 “김수환 추기경께서 상당히 정치적인 발언을 하신 것 같은데, 우리 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이 마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것처럼 지적하는 의도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나라당 장윤석 의원이 “추기경께서 최근 인터뷰에서 ‘이 정권은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느냐’고 말씀하셨는데 그 취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 총리는 “제가 알고 있는 김 추기경은 종교 지도자이며, 우리가 존경한다”면서도 “노무현 대통령은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를 했던 분이고, 국민이 선택했고, 우리 헌법을 지켜야 할 국가의 대표이신데 (추기경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국가적으로 얻어지는 득이 무엇인지, 뭐가 도움이 되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

    기사를 검색해 보고서야 ...왜 '칩입'과'공격'으로 구분을 했는지 알았죠..
    (쏠레아님이야 이미 알고 계셨겠지만..)
    교묘하죠??

    이 정도면...조중동도 한 수 아래로 보이네요..
  • 쏠레아 2009.06.17 00:25 (*.134.105.157)
    뽀로꾸님,
    그냥 넘어 가시지요.
    님의 뜻은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매냐 분들이 알고도.. 아니, 알고도..라고 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대부분이라는 것을 증명하라라는 압박이 조금 걱정됩니다만...)
  • 뽀로꾸 2009.06.17 00:30 (*.187.239.120)
    ^^;;
  • gmland 2009.06.17 00:34 (*.165.66.179)
    대부분? 정답: 6명 이내

    조중동 정도야, 뭐... 당연히 하수지!
  • gmland 2009.06.17 00:40 (*.165.66.179)
    침입
    (侵入)【명사】【~하다|자동사·타동사】 침범해 들어오거나, 들어감.

    공격
    (攻擊)【명사】【~하다|타동사】 남을 비난하거나 반대하여 나섬.


    그러게, 글을 쓰거나 읽을 때, 모르는 것이 나오면 사전 좀 찾아보시라니까... 어렵게 생각지 말고, 그게 뭐 연구할 거리라고... 쯧쯧!

    진보/보수 및 좌파/우파 구분 개념, 또 사회주의/공산주의 구별 개념, 또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및 사회주의 경제정책 구별 등은 그 정력으로 연구 좀 하시고...
  • 뽀로꾸 2009.06.17 00:49 (*.187.239.120)
    그러시겠지요..어련하시겠습니까..

    님이 짱입니다...
  • 명언 2009.06.17 01:07 (*.207.85.185)

    중의 명언 입니다.

    "조중동 정도야, 뭐... 당연히 하수지!"

    편파,왜곡,조작의 최고수 임을 인정합니다.
  • gmland 2009.06.17 01:33 (*.165.66.179)
    변증법에 의하면...

    편파에 대한 편파는 균형!
    왜곡에 대한 왜곡은 정직!
    조작에 대한 조작은 정도!

    그러니 조중동 정도야 한참 하수지!
  • gmland 2009.06.17 03:05 (*.165.66.179)
    탈리오의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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