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03 22:12
코간의 샤콘느연주가 그렇게 좋다해서 가봣더니
(*.80.23.96) 조회 수 4001 댓글 2
시디와우(www.cdwow.co.kr)에
코간의 바하등등 6가지 음반이 다 매진일쎄...
대부분 매진된 연주자는 첨이양..
용접맨님이 코간코간해서 생각난김에 갔다가 ..쯔업...
그나저나 "부닌"과 "키신"의 쇼팽실황음반 겨우구햇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아르투르 그뤼미오와 레오니드 코간은 연주가 비슷합니다. 얼핏 들으면 누가 누구의 연주인지 헷갈리기 십상이져. 코간의 연주는 바하샤콘느의 고정관념인 비장함이 깔려있고,이내 슬프기 까지한,날씨로 따지면 흐리고 한때 비옴이져. 아마 비장한 컨셉 중 연주가 가장 깔끔하지 않을까 싶어여. 흐느끼다가 깔아뭉개는 정도는 아니에여 ^^
그뤼미오는 비장함도 살짝 깔려있지만, 그보다는 희망을 더 강조했구여.........날씨로 본다면,밤에 흐렸다가 아침에 갬 뭐 이런 정도져. 그러니가 정도의 차인데,슬픈사람은 코간이 더 귀에 쏙쏙 들어 올것이고, 저처럼,슬픈척하다가도 또 기쁜척하는 사람은 그뤼미오가 역시..........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