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4 16:35
세상에서 가장 큰 축제.
(*.198.213.88) 조회 수 3328 댓글 2
당연히 하늘에 제를 지내는 축제죠.
그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고 중요한 축제는
10월 3일 개천절.
한인이 개천한지 9211년
한웅이 그후 18대를 이어 즉위하고
그 다음대를 이어 47대로 단군들이 계셨죠.
90살이 넘은 나이에도 단군왕검이
세 아들을 시켜 마니산 에 참성단을 쌓고
배타고 직접 오셔서 개천절 제천행사를 했죠...
(이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큰 행사에
단 한명의 대통령도 참석한적이 없죠.....
작은 회사 개업식에도 참석하던 양반들이..)
아래 사진은 몇몇분들이 이어 참례하는 개천행사.
좌측하단 병 두개는
마니산 천제궁 우물에서 약수물 뜨는 유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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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포개는 위치는 반대고... 왜? 이런 복잡한 절차가 생긴걸까요 어른과 조상앞에 단정하고 예를 다하는 모습과 마음가짐을 위해!?
요즘 이런게 중요할까요? 절하고 나서 틀렸다고 다시 할수도 없고 ㅡㅡ;;; 틀렸다고 때리는 사람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
복잡한 절차가 스스로를 옭아맸고 옭아매고 있는게 아닌지...
조카는 절도 안하고 기도로 대체한다고(엄마가 시켰다고~) 하는데 이건 또 뭐지? 이느므 자식이 깔어~
앗! 죄송합니다. 본문과는 딴 얘기를 달아서 사진보고 괜히 생각나서..
모르게 이렇게 예를 올리시는 분들있군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