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8 18:37
곽노현 관련사건 현재 정리하면.
(*.178.234.140) 조회 수 6563 댓글 1
1. 사건 흐름
박명기씨와 곽노현씨의 단일화
그후 박명기측의 미리 구입해놨던 선거차량 23대를 곽노현측에서 인수해달라고 실무자선에서 이야기가 왔다갔다함
(이것은 단일화후 선거법에 안걸리면서 사퇴한 후보의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 가끔 행해졌던 일로 보임)
그러나 곽노현씨가 이 사실을 나중에 알고 크게 호통치고 차량 인수 거절함
그러나 실무자선에서 곽노현씨가 모르는 와중에 어느정도 얘기가 왔다갔다 한 것 같음..
이건 얘기가 복잡해서 잘 모르겠는데 실제 뭐가 왔다갔다 한 것은 없지만 검찰이 딱 엮기 좋은
상황을 제공한 것으로 보임..
---------------------------------------------
박명기씨의 제자 김땡땡씨가 있음.. 언론에는 측근 A로 표시..
김땡땡은 박명기를 통해 곽노현에게 비서관 취업을 청탁함.. 그러나 곽노현 거절..
이과정에서 김땡땡은 두사람에게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임..
김땡땡 뭔가 이유로 검찰조사받음.. 그 과정에서 김땡땡은 박명기 배신하고 검찰측에 붙어서 모든걸 다 불어버림..
(여기서 불었다는건 아마 단일화 과정에서 있었던 실무자 선의 보상 이야기.. 와
곽노현이 박명기에게 선의로 준 돈에 관련된 얘기일 것임)
검찰측은 김땡땡 진술에 기초해서 소설쓰고 박명기를 기습적으로 체포 연행함
그 다음부터 박명기를 숨겨놓고 곽노현 압박 시작
이때부터 언론에 흘러나오는 기사는 박명기 본인의 증언이 아니라 전부 김땡땡 얘기를 기초로
검찰이 각색한 소설임 그래서 기사에 보면 전부 박명기(측) 이라고 표시되어 있음
아마도 박명기 변호를 맡은 [바른]까지도 검찰과 한통속이 되어서
박명기 변호는 안하고 검찰이 하는 짓을 그냥 방관함
검찰의 목표는 곽노현을 압박해서 스스로 사퇴하게 만드는 것이었음
그러나 곽노현은 분위기 파악하고 사퇴안하고 버팀
마침 안철수 바람이 불면서 곽노현에 대한 사퇴압력이 낮아짐..
애초에 검찰은 곽노현한테 압박해서 자진 사퇴시키려고 한건데 자진 사퇴는 못시키고
결국 검찰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의 한계가 찾아옴
박명기가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함
박명기의 새로운 변호사가 지금까지 검찰의 얘기가 박명기가 했던 얘기가 아니고
전부 소설이라는 것을 밝힘
즉 검찰은 증거도 없고 증언도 없음
기소 자체를 못해서 재판 자체도 못해먹을 상황임
곽노현의 이미지는 좀 깍았지만 자진 사퇴시켰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음
검찰이 기소도 못하면 검찰은 스스로 이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아마 담당검사들은 옷을 벗어야 할 것임..
이 사건은 노무현, 한명숙 사건과 똑같은 흐름이었는데
검찰이 그때보다 더 무리를 한 것임..
박명기를 압박해서 거짓증언을 하게 만들었으면 한명숙 사건처럼
재판까지는 갈 수 있었는데 박명기의 증언도 확보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을 키웠기 때문에
역풍을 맞게 된 것임..
----------------
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5682&cpage=1&mbsW=&select=&opt=&keyword=
박명기씨와 곽노현씨의 단일화
그후 박명기측의 미리 구입해놨던 선거차량 23대를 곽노현측에서 인수해달라고 실무자선에서 이야기가 왔다갔다함
(이것은 단일화후 선거법에 안걸리면서 사퇴한 후보의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 가끔 행해졌던 일로 보임)
그러나 곽노현씨가 이 사실을 나중에 알고 크게 호통치고 차량 인수 거절함
그러나 실무자선에서 곽노현씨가 모르는 와중에 어느정도 얘기가 왔다갔다 한 것 같음..
이건 얘기가 복잡해서 잘 모르겠는데 실제 뭐가 왔다갔다 한 것은 없지만 검찰이 딱 엮기 좋은
상황을 제공한 것으로 보임..
---------------------------------------------
박명기씨의 제자 김땡땡씨가 있음.. 언론에는 측근 A로 표시..
김땡땡은 박명기를 통해 곽노현에게 비서관 취업을 청탁함.. 그러나 곽노현 거절..
이과정에서 김땡땡은 두사람에게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임..
김땡땡 뭔가 이유로 검찰조사받음.. 그 과정에서 김땡땡은 박명기 배신하고 검찰측에 붙어서 모든걸 다 불어버림..
(여기서 불었다는건 아마 단일화 과정에서 있었던 실무자 선의 보상 이야기.. 와
곽노현이 박명기에게 선의로 준 돈에 관련된 얘기일 것임)
검찰측은 김땡땡 진술에 기초해서 소설쓰고 박명기를 기습적으로 체포 연행함
그 다음부터 박명기를 숨겨놓고 곽노현 압박 시작
이때부터 언론에 흘러나오는 기사는 박명기 본인의 증언이 아니라 전부 김땡땡 얘기를 기초로
검찰이 각색한 소설임 그래서 기사에 보면 전부 박명기(측) 이라고 표시되어 있음
아마도 박명기 변호를 맡은 [바른]까지도 검찰과 한통속이 되어서
박명기 변호는 안하고 검찰이 하는 짓을 그냥 방관함
검찰의 목표는 곽노현을 압박해서 스스로 사퇴하게 만드는 것이었음
그러나 곽노현은 분위기 파악하고 사퇴안하고 버팀
마침 안철수 바람이 불면서 곽노현에 대한 사퇴압력이 낮아짐..
애초에 검찰은 곽노현한테 압박해서 자진 사퇴시키려고 한건데 자진 사퇴는 못시키고
결국 검찰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의 한계가 찾아옴
박명기가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함
박명기의 새로운 변호사가 지금까지 검찰의 얘기가 박명기가 했던 얘기가 아니고
전부 소설이라는 것을 밝힘
즉 검찰은 증거도 없고 증언도 없음
기소 자체를 못해서 재판 자체도 못해먹을 상황임
곽노현의 이미지는 좀 깍았지만 자진 사퇴시켰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음
검찰이 기소도 못하면 검찰은 스스로 이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아마 담당검사들은 옷을 벗어야 할 것임..
이 사건은 노무현, 한명숙 사건과 똑같은 흐름이었는데
검찰이 그때보다 더 무리를 한 것임..
박명기를 압박해서 거짓증언을 하게 만들었으면 한명숙 사건처럼
재판까지는 갈 수 있었는데 박명기의 증언도 확보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을 키웠기 때문에
역풍을 맞게 된 것임..
----------------
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5682&cpage=1&mbsW=&select=&opt=&keyword=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38 | 꽃양귀비 파주 심학산에서도... | 콩쥐 | 2012.06.08 | 6677 |
7237 | 인연(피천득) 1 | 막퍼맨 | 2004.04.20 | 6660 |
7236 | 감과 오미자쥬스 4 | 수 | 2012.01.17 | 6648 |
7235 | 여초 김응현 8 | 콩쥐 | 2011.01.20 | 6647 |
7234 | [다큐] 리만가설, 천재들의 150년의 도전 12 | sunday | 2010.12.24 | 6641 |
7233 | 존경했던 故 황수관 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2 | 노동환 | 2012.12.31 | 6641 |
7232 | [낙서] 배고픈 돼지... 1 | 항해사 | 2012.01.06 | 6636 |
7231 | 눈물나는 안병하 경무관이야기!!!! 4 | 괴담아니네! | 2008.06.03 | 6633 |
7230 | 4.오사카...스트로베리 쇼트 케익 1 | 콩쥐 | 2008.12.27 | 6632 |
7229 | 그니깐 이러잔 소리지요? | 오모씨 | 2004.03.13 | 6631 |
7228 | 3대 스님 2 | 콩쥐 | 2013.02.01 | 6629 |
7227 | 바람의아들, 왕기얀아구다(完顔阿骨打) 4 | 묘향씨 | 2012.05.10 | 6625 |
7226 | 힉스입자 발견 3 | 비타민 | 2013.10.07 | 6623 |
7225 | 딸한테 딱걸린 망치부인 | 언니 | 2012.04.29 | 6623 |
7224 | 가본지 언제던가 스페인... 17 | SPAGHETTI | 2009.11.11 | 6611 |
7223 | 약속이라는 것이 2 | africa | 2008.12.15 | 6605 |
7222 | 북한 어린이의 뽀뽀뽀 송 1 | 그놈참 | 2003.10.25 | 6604 |
7221 | 응급실에 갔는데 돈이 없으면,,, 14 | 콩쥐 | 2012.09.22 | 6594 |
7220 | 반 공중도덕 행위의 응징 1 | citara | 2004.03.12 | 6591 |
7219 |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 9 | 최동수 | 2009.11.20 | 6589 |
7218 | 잘못했습니다. 1 | 정말 | 2012.10.11 | 6588 |
7217 | 짱돌 3 | 콩쥐 | 2013.02.28 | 6587 |
7216 | 배바지 6 | 수 | 2012.03.31 | 6585 |
7215 | 인터뷰 : 일본 방사능 3 | 꽁생원 | 2013.08.03 | 6580 |
7214 | 포항 신생아 사건 5 | 제보 | 2011.02.24 | 6574 |
7213 | [보배드림 양카사건] 양아치운전 조심하세요. 4 | 11 | 2010.11.03 | 6571 |
» | 곽노현 관련사건 현재 정리하면. 1 | 이런 | 2011.09.08 | 6563 |
7211 | 빌로우 제로 | 콩쥐 | 2013.02.15 | 6561 |
7210 | [re] 사이먼 엔 가펑클의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피아노 간주를 들으며.. 2 | jazzman | 2004.03.10 | 6561 |
7209 | 광우병 무엇이 문제인지 ? 2 | 정규제 팬 | 2012.04.30 | 6553 |
7208 | 이강인 스페셜 10 | 슛돌이 | 2012.07.07 | 6550 |
7207 | 극강의 비엘만 스핀 스케이터는? 2 | BACH2138 | 2010.07.22 | 6548 |
7206 | 카자흐스탄 2 | 콩쥐 | 2013.01.31 | 6545 |
7205 | 求國의 名將 쩐흥다오 ( 陳興道 ) 2 | 묘향씨 | 2012.05.17 | 6545 |
7204 | 돋보이는 포스 1 | ^^ | 2012.01.19 | 6541 |
7203 | 세상에 이런 일이! 74 | 금모래 | 2008.08.31 | 6520 |
7202 | 건축가 승효상 강의 | 콩쥐 | 2012.10.05 | 6507 |
7201 | 아즈텍문명과 한국인 6 | 콩쥐 | 2013.01.24 | 6502 |
7200 | LP를 CD로 만들기!~ 12 | 이브남 | 2011.11.07 | 6500 |
7199 | 영어 번역 좀 부탁합니다 4 | 최동수 | 2011.08.27 | 6500 |
7198 | 도올 강의(시국난타전) 3 | 꽁생원 | 2012.10.06 | 6487 |
7197 | 사진 -> 텍스트 변환기.. 3 | 토토 | 2005.04.21 | 6483 |
7196 | 헐 방금 스타킹에 안나 비도비치가 29 | 헐 | 2009.12.05 | 6471 |
7195 | 가장 큰 공포를 맛본 이한석 기자 | 예능데스크 | 2011.08.12 | 6465 |
7194 | 통계 | 통계 | 2012.05.01 | 6462 |
7193 | 손모양 보시고... 9 | 정호정 | 2006.04.17 | 6461 |
7192 | [낙서] Star... 5 | 항해사 | 2011.12.25 | 6457 |
7191 | 히틀러와 이승만 비교 7 | 정치철학 | 2014.01.05 | 6452 |
7190 | 파크닝 세계챔피언-플로리다 타폰 낚시 6 | SPAGHETTI | 2009.04.25 | 6451 |
7189 | 논에 피는꽃 1 | 콩쥐 | 2012.07.17 | 6449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이런 내용도 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