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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우리가 살면서 별 관심을 두지 않았었거나 잘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봤습니다.
미국의 폴 임(Paul Lim) 박사의 저서
[우리가 모르고 있는 모든 것이 이 책 속에 있다]에서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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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에 고층 건물이 없는 이유
워싱턴 D.C 에는 고층 건물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국회의사당(높이 94m) 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지을수 없도록 건축법이
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미국 국회의사당에는 의자가 국회의원 수 보다 적게 배치가 돼 있습니다.
회의에 늦게 참석하는 의원은 뒤에 선채로 회의에 참여해야 되고 물론 명패도 없으니
화난다고 명패를 내던질 수도 없거니와 만일 기물을 내던졌다간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2) 피카소의 그림이 루브르 박물관에 있을까?
루브르 (The Louvre) 박물관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 작가가 죽은지 60년이 지나야
전시 될 수 있습니다.
단 한사람 예외가 있었는데 그는 프랑스의 화가 George Braque (1882~1963)입니다.


3) 하룻밤을 살기 위해서
매미는 17년 동안 땅 속에서 번데기로 살다가 17년이 지난 후 화려한 잠을 깨면
비로서 성숙된 매미로 변신되어 교접한 뒤 알을 낳고는 하룻밤을 잔 뒤 죽습니다.            
                            

4) 새는 왜 노래를 부르나?
서양 사람들은 새가 기뻐서 노래를 부른다고 하고,
한국 사람들은 새가 슬퍼서 운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같은 사물을 놓고 생각이 다르군요,
그러나 새는 노래하지도 울지도 않습니다.
새는 자기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서, 짝을 찾기 위해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앤드류 베이커의 조류학에서-



5) 누에는 자기 몸길이보다 12,000배나 더 긴 실을 짜냅니다.


6) 작가와 작품
불란서의 가장 위대한 조각가 중의 한사람인 로댕(Rodin)은 1917년 어느 골방
에서 동상으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조각한 작품은 알맞은 온도와 호사스런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생전의 그가 상상도 할수 없는 엄청난 고가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7) 지구가 달리는 속도
공전 : 지구는 시속 106,560km의 무서운 속도(총알의 속도보다 8배나 빠름)로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365일 하고도 6시간 9분 9.54초 걸립니다.
자전 : 위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 북위37도를 기준으로 하면 자전속도는
초속 350m 이며 시속은 1260km나 됩니다.
KTX고속열차의 시속보다도 네 배나 빨리 휙휙 돌고 있는데도 안 어지로우시죠?


8) 1초에 $241,758(한화로 약 2억9천만원)을 벌다.
1988년에 6월 미국 아틀란타시에서 있었던 '세계 최대의 대결' 이라고 불리워졌던
헤비급 권투시합에서 미국의 마이크 타이슨은 마이켈 스핑크스를 91초 만에 녹다운
시키고 $22,000,000을 벌었는데, 이것은 1초에 약 $241,758을 번 셈입니다


9) 소금 이야기(식용으로는 생산량의 불과 5% 정도 쓰임)
소금이란 단어의 어원은 라틴어의 봉급 salary 를 의미하는 salarium에서 나왔습니다.
고대 로마시대에 소금의 가치는 대단해서 군인들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까지도 봉급자를 salary man이라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시대에도 소금의 가치와 금의 가치는 대등하였답니다.

소금이 음식의 간을 맞출 때 사용되는 것은 전체 소금 사용의 5%에 불과 합니다.
나머지 95%는 유리, 비누, 가죽, 플라스틱, 종이, 페인트, 약품, 고무, 화장품,
밧데리를 만드는데 쓰이고 심지어는 도로 포장이나 콩크리트 공사에도 쓰입니다.


10) 누가 베니다 합판(Plywood)을 발명 했나?
베니다 합판(Plywood)을 발명한 사람은 노벨상의 창시자인 앨프렛 노벨이 발명
했습니다.


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기네스북에도 올라있음)
세계 7 대 불가사의의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은 인도 아그라에 있는      
회교 묘당으로, 무갈제국의 샤자한이 황비 무무타즈 마할을 위해 건조한 것이다.
이 아름다운 건물을 짓는데에는 20,000명의 남자가 18년 동안의 노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완공은 1648년에 되었습니다.


12)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는 어머니가 살아계시는 한 결혼을 안할것을 약속 하였습니다.
그는 약속을 지켰으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카네기는 52세의 노년이었습니다.


13)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
지구상에 있는 물은 97%가 바다의 소금물입니다.
그 중의 2%이상이 얼음과 눈으로 되어 있으며 실제로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은
0.009%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앞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이러다가 물 전쟁이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미국 남 칼리포니아주도 물 부족 현상으로 절수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14)   TIP의 뜻
이 단어는 To Insure Promptness 의 약자 T.I.P를 한 단어로 만든 것입니다.
한국말로는 봉사료라는 뜻으로 쓰입니다만 Tip을 꼭 내야되는 나라에서는 식당의
웨이츄레스나 웨이터에게 식사후 식사대의 10% 내지 15% 정도를 Tip으로 주는 것이
관례로 돼 있습니다.


15) 수백만 그루의 나무는
대부분 다람쥐에 의해서 심어집니다.
다람쥐는 자기가 먹기 위해서 땅 속에다 숨겨놓은 나무열매가 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나무는 자동적으로 자라게 됩니다.


16) 라이트형제와 보잉 747
라이트 형제가 키티호크에서 최초로 비행한 역사적인 기록은 12초였으며,
이 12초의 비행거리는 오늘날 보잉747의 날개 길이보다 짧은 거리입니다.


17) 조개가 진주를 만드는데는...
조개가 진주를 만드는데는 5~10년이란 긴 세월이 걸립니다.
진주 한 알을 만들기 위해서 조개는 10년 동안 이물질과 싸움에서 오는 고통과 아픔을
참아야 됩니다.


18)  세계 금 생산의 51%는?
세계 금 생산의 51%가 남아프리카에서 생산 됩니다.
그곳에서 지금까지 채굴된 금은 112,000 톤에 이릅니다.


19) 고등학교도 졸업 못한 사람들
미국의 실업가이며 자선사업가인 앤드류 카네기, 영국의 영화배우 찰리 채프린,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 미국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소련의 소설가 막심 고르키,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 이들 모두는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천재들 입니다.


20) 나무와 모든 식물은 영양 공급을 흙으로 부터는 10%밖에 받지 못하고
나머지는 모두 대기 중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21) 악어의 위산
악어의 위 속에는 많은 양의 염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삼킨 쇠붙이도 녹여서
소화 시킵니다.
그러니 사슴 같은 짐승도 통채로 삼켜 버리지요.


22) 이집트 땅 면적의 약 4% 에서만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고 나머지는 96%는
사막입니다.

Comment '9'
  • 콩쥐 2009.11.20 18:15 (*.161.67.92)
    사진의 금덩어리
    저 주시는걸로 알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금은 왜 그렇게 안정된구조를 갖고있는지.
    천국에서 편안하게 지내던놈들인지 모르겟어요...
  • 콩쥐 2009.11.20 18:16 (*.161.67.92)
    노벨이
    합판기타를 만들수있는 아이디어를 주었다는건 처음 알게 되었네요... 고마운 분.
  • 콩쥐 2009.11.20 18:19 (*.161.67.92)
    얼마전 기타 하나 벼룩시장에서 구했는데
    긴가민가해서 칼로 조금 깎아보니 원목이더군요.....
    겉과 속이 똑같아서 똑같은 플라이우드(베니어)를 붙인줄 알았죠....
  • 아즌 2009.11.20 18:42 (*.168.24.30)
    저와 공통점이 있는 곳

    21번 입니다.

    밥 머꾸 도라서면 꼬로록 거립니다.^^ <<-- 그지 근성..
  • 최동수 2009.11.20 19:30 (*.237.118.155)
    그럼 앞으로 합판기타는 노벨기타로 명칭을 바꾸지요. 으허허
  • ganesha 2009.11.20 23:29 (*.236.164.6)
    지구가 이렇게 빨리 공전하고 있으니..
    우리들도 이렇게 어지럽게 살고있나 봅니다.
  • ㅋㅋ 2009.11.20 23:31 (*.132.16.187)
    지구가 그렇게 빠르게 가고 있는데도
    우린 전혀 몰랐쟈나요.
    솔직히 그밖에도 우린 암것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 더많은김치 2009.11.21 04:25 (*.20.54.37)
    저는 그 동안 대기가 구할을 기른, 다람쥐가 심은 나무로 만든 노벨기타를 아마도 연주했었군요..
  • 기타사랑 2009.11.21 18:42 (*.89.227.72)
    상식이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퀴즈대회에서 문제내도 좋을 질문이 아주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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