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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2.08.19 18:23

시골생활

(*.172.98.197) 조회 수 5497 댓글 5

 

  우리동네에서 15분거리.

 시골에서  고구마 심고  가축  기르던  한 가족

몇달전 살던 집을  개조하여  카페로 이용하네요.

kangwha-house-2.gif

 

 

  그리고    바로옆에는 살기위해 새로  집을지었죠

kangwha-house-3.gif

 

아빠는  콜롬비아에서  목축을 하시고,

그곳에  커피를 가져다  카페에서  볶아 내어  아주   신선하고 맛있죠.

kangwha-house-4.gif

 

창밖의  풍경도

카페안에서  바라보면  또  다르고

또  집안에  악기라도 있다면  더더욱  다르게  보이네요.... 

kangwha-house1.gif .

 

이웃들이  점점  농사에서    도회적인  직업을   갖게되는것이

부담없고  전  좋더라고요,  덕분에  남의 집에도  쉽게  들어갈수있고....ㅎㅎㅎ

 

Comment '5'
  • 촌놈 2012.08.19 18:47 (*.1.107.139)
    콩쥐님은 진짜 시골 생활을 모르시군요.
    하기사... 시골에서 사는 것이니 시골 생활이라 하신다면 뭐...

    시골에서 고구마 심고 가축 기르던 한 가족???... 그리고 콜롬비아 아빠가 보내오는 커피??
    그러한 가족은 우리의 시골 농촌 가족이 아닙니다.

    "시골 생활"이라 하지 마시고 "전원 생활"이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는 편이 훨씬 더 고상하게 들릴 것입니다.
  • 콩쥐 2012.08.19 18:54 (*.172.98.197)
    시골에서 전적으로 고구마심고 목축하시던분들이예요.
    오랜동안 준비하신분들이고 친척때문에 최근 콜롬비아에 가서 커피배우고 목축도 하시네요....

    저는 시골에 살아도
    유기농으로 먹거리를 신경쓰는분들이 더 시골스럽다고 생각해요.


    뭐 저같은 어설픈촌놈에겐 건강하게 시골생활하는분들이 부럽기만 할 뿐이죠....
  • 촌놈 2012.08.19 19:13 (*.1.107.139)
    강화도에서 고구마 농사 지어서 돈을 얼마나 벌까요?
    그리고 강화도에서 목축을 해요? 소 한 두마리야 누구나 키우겠지요.
    제가 뭘 모르는 건지는 모르나 강화도에서 목축한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 봅니다.
    아! 조선 시대나 해방 전후 정도라면 목축이 가능하긴 하네요.
    그 때의 강화도는 목축에 알맞은 땅이긴 했습니다. 그렇군요.
  • 콩쥐 2012.08.20 07:00 (*.172.98.197)
    고구마농사 지으면 가족이 겨우 풀칠할 정도는 되겠죠...
    또 전에는 소나 돼지 수십마리 키워서 자녀들 학교보냈다는데
    요즘은 수입소때문에 그건 불가능하고
    또 우리나라 대학등록금이 세계에서 제일 비싸지다보니 그것도 불가능하죠.

    요즘 여기서는 소키우는분들 구제역파동이후 다 파묻고 휴업상태죠....실직상태라고나 할까...
  • 콩쥐 2012.08.20 07:10 (*.172.98.197)
    아 .. 생각해보니 그래서 콜롭비아로 가셨을지도....
    드넓은 초지에 목축하기에도 천국이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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