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이 젊은이가 대단한일을 할겁니다.(?경무대장)
"어 그래 패기가 대단하구먼, 김구 그사람 골치 아픈 사람이야,
어떻게 조용하게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는데"_(이승만)
안두희- 각하 무얼 걱정 하십니까? 제가 해내겠습니다.
(이승만이 지접 구체적인 표현을 써서 야 누구 어떻게 해 하고 명령하지는 않았을것이고
정황상 이 정도면 그 밑의 충성스런 졸개들이 사후의 보장과 인가하에
일을 저지런 것은 누가 봐도 충분히 알수 있는 가장 신빙있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죠-안두희 왈
-그러니 사형감이 불과 몇년받고서 잠시 살다가 바깓 세상에서 자유를 누리다가
천수를 다하고 죽도록 나 둔것도 그 친일 세력이 집권을 이어져 왔기 때문이 아닙니까?
김구의 암살은 누구나 ㅇ이런 가능성을 믿지 않을수 없을것입니다.
명령과 사후 보장에대한 언급없이 젊은 장교가 혼자서 했다면 개가 다 웃을 일입니다.
안타까운 민족주의 지도자를 잃고 그러니 건국 초기의 대통령으로서 대우를 받을 이유가 그 무엇으로도
없습니다. 더구나 물러나라는 국민에게 무차별 총겨가지 하게 한것이
살아서 외국에 도망이라도 간것만도 고맙게 여겨야지..
요즈음 이상한 인터넷 악성 종양에서 건국대통령 기리기 어쩌구 하는걸보면 한심해서
무슨말을 해도 그들은 돌들이라 ... 어휴 이들을 어찌 처치해야할까?

- 만일 안두희같은 놈이 들었으면 "옛 제가 해 치우겠습니다"라고 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