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8 06:16
올 7월 경 윤아인 양이 금호아트홀에서 국내 데뷔할 모양입니다.
(*.237.24.241) 조회 수 5744 댓글 4
지난 번에 올렸던 바흐 bwv1056 단조 3악장 연주인데요. 다시 들어도 좋군요.
올 제헌절 경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아인 양도 바흐를 기가 막히게 연주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바흐를
잘 연주하는 것을 보면...... 나이는 그다지 문제가 안 되는 듯합니다.
보경양이 그렇듯이요...
많은 바흐의 명연을 남겼으면 합니다.
바이얼린 공부하는 동생인 윤참인 양도 전러시아 콩쿨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이 들리는군요.
자매의 음악재능이 출중합니다.
윤아인 양의 프로필입니다.(출처-http://blog.naver.com/yoyn65/60089728842)
윤아인 ,1996년 9월생, 국적 대한민국
네이버 카페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yoonain
Youtube 홈페이지 : http://www.youtube.com/yoyn65
콩쿠르 입상 경력
2008.11 제7회 이굼노프 국제 청소년 콩쿠르 1등
2008.06 뉴욕 튜렉 바하 국제 콩쿠르 1등
2008.01 에스토니아 제7회 주니어 쇼팽 국제 콩쿠르 2등
2006.12 라트비아 차이콥스키 국제 주니어 콩쿠르 1등
2006.11 러시아 Kultura TV "쉘콘칙" 콩쿠르 3등 (러시아 최대 콩쿠르)
한 국 음악춘추 2등,틴에이저 콩쿠르 2등 외 다수 입상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악원 교수님들 추천서 내용
윤아인은 최근 들어 남달리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도 유망한 피아니스트로서, 많은 전문가들과 청중들이 윤아인 특유의 탁월한 기술적 연마, 음에 대한 세심하고 신중한 태도, 예술성과 음악적 재능에 주목해 왔고 그녀의 연주에 지대한 관심과 애착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이에 윤아인이 전문 연주가로써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추천자 :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교수(2007년 성인 차이콥스키 콩쿨 피아노 심사위원) 도렌스키 C . L
윤아인은 훌륭한 젊은 피아니스트로써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숙한 음악적 사고를 지니고 있습니다. 뛰어난 기량, 참다운 예술성, 깊이 있고 다양한 악기음이 윤아인의 연주를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윤아인은 전문 연주자로써 진정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임을 확신합니다.
추천자 :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교수(2007년 성인 차이콥스키 콩쿨 피아노 심사위원) 바스크레센스키 M . C
윤아인은 재능이 풍부하고 대단히 실력있는 피아니스트로써 뛰어난 음악적 안목과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고, 그 소리가 아주 훌륭합니다.윤아인의 연주는 타고난 카리스마, 예술성 그리고 놀라운 세련미와 감각으로 두드러집니다. 저 개인으로서는 윤아인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매우 유익하고 즐거웠으며 장차 윤아인이 무대에서 각광받는 음악인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추천자 :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교수 러시아 공훈 배우, 지휘자 레오니드 니꼴라예프
자 기 소 개 서
최연소 쇼팽 피아노 협연곡 No2. 오케스트라 협연
윤아인은 10세 때인 2007년8월 러시아 모스크바 탄생 860년 기념 “에밀 길레스와 코간 을 위한 연주회” 오디션에 최연소 참가 및 최연소 합격하여 2007년9월2일 모스크바 깐체르트의 연주홀에서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교수인 레오니드 니꼴라예프의 지휘로 Chopin Concerto No2를 협연함. 키신보다 더 어린 나이에 협연한 윤아인을 보고 타고난 카리스마와 예술성을 가진 연주자라 평가함. 이 연주회를 계기로 다른 오케스트라 협연 제의 받아 2009년 현재까지 12회의 오케스트라 협연 경력 있음.
17년 전통의 “Kaunas Festival “ 최연소 초청 협연
윤아인은 2007년 4월 리투아니아 Kaunas Music Festival에 초청받아 Kaunas Philharmonic Orchestra와 Festival 개막식 협연함.또한 Opening 연주회 이외에 Kaunas Concervatory 연주홀에서 개인 연주회를 가짐. 이 연주회를 통해 최우수연주가상을 수상하여 한국인의 우수한 음악적 상상력을 강하게 남김
러시아 최대 청소년 콩쿨인 제7회 Kultura TV 국제 청소년 콩쿨 3등 입상
러시아 청소년 콩쿨 중 최대인 Kultura 콩쿨은 15개국 170여명의 참가로 개최됨. 성인 차이콥스키 콩쿨의 축소판인 이 청소년 콩쿨은 예선 비디오 심사, 1차와 2차 전 과정 TV 방송, 그리고 3차 본선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대연주장(Great Hall)에서의 Orchestra 협연 및 러시아 전역 TV 방송등 성인 차이콥스키 콩쿨과 똑 같은 진행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임. 만14세까지 참가자격이 있는 이 콩쿨에서 윤아인 10세 1개월의 나이로 한국대표로 참가함 결선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알렉산드라 루진의 “VIVA Orchestra”와 Bach곡을 협연함. 러시아 전역에 TV 방영된 이 연주에서 러시아 피아노계의 대부인 도렌스키교수와 바스크렌스키 교수는 심사평에 윤아인은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음악을 한다고 극찬함. TV로 러시아 전역에 방송된 최종 연주회는 한국을 알리는 부수적 성과도 이룸.
모스크바 크렘린 궁전 연주
성인 차이콥프스키 콩쿨 기간중 피아노 심사위원장인 표트로프 교수와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연주했던 크렘린 궁전 연주장은 세계 유명 연주가들이 즐겨 연주 하는 곳으로 , 윤아인은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 학교장의 추천으로 2007년 3월 연주함.
미국 뉴욕 로잘린 투렉 콩쿨 러시아 파견전 선발 1등 입상 및 뉴욕 본선 1등 수상
윤아인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로잘린 투렉 콩쿨 러시아 대표 파견 예선전에서 19세까지의 대학생들과 경연하여 최종 러시아 대표 6인에 선발되는 성적을 거둠.러시아의 문화도시인 상트-빼째르부르크에서 열렸던 이 경연대회에서 Bach Piano Concerto 전악장을 결선에서 연주하였던 윤아인은 바하를 가장 바하답게 연주했다는 평을 받음. 2008년 뉴욕에서 치뤄진 본선에서 전세계 청소년들과 경연하여 2개 부문 1등 수상하였으며 콩쿠르가 끝난 후 뉴욕 갈라 콘서트에서 바하 곡을 협연함.
라트비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쿨 1등 입상
발트3국중 가장 아름다운 나라의 하나인 라트비아 리가에서 개최된 제3회 라트비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1등 입상함. 1등 입상을 계기로 지역 언론과 인터뷰하여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리는 역할을 함.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 전교 1등
윤아인은 세계적인 음악 영재학교인 “중앙 음악학교”에서 입학 이후 현재까지 전과목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아 전교1등에 해당하는 성적을 놓친 적이 없음. 음악에 관한 자존심이 많은 이곳 현지인(러시아인)조차 윤아인은 “영재 위의 영재”라 호칭함.(외국인에게는 장학금이 없는 이 학교에서 3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음) 이곳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는 러시아의 세계적인 연주자 90%이상을 배출하는 학교로써 세계적인 음악 교육기관임. 한국인으로는 임동혁과 권혁주 등이 수학 하였음.
제6회 유럽 주니어 쇼팽 2등 입상
2008년1월25일부터2월4일까지 개최된 유럽 주니어 쇼팽 콩쿨에서 윤아인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2등 입상하였음. 이 대회는 유럽의 EMCY에 가입된 권위있는 콩쿨로써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콩쿨임.
참고: 유럽 EMCY 인터넷 주소: http://www.emcy.org/home.php)
국제 Spivakov 문화 재단 후원학생
2007년 성인 차이콥스키 콩쿨 최종 결선 지휘자이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Spivakov씨가 설립한 국제 스피바코프 문화 재단에 2007.11.24일 후원학생으로 선정되어 각종 연주회에 참가 할 수있는 후원 증명서 취득함. (관련 인터넷 주소 : http://www.spivakov.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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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도 꼬소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