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위원이 나라마다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탈세로 올림픽위원에서 5년간 자격정지된 이건희삼성회장과
논문불법제출로 현재 올림픽위원회에서 자격심사중인 태권도하던 문대성국회의원.
둘다 올림픽위원회에서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ioc위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두 위원이 이러니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눈은 아주 안좋을수밖에...
그래서 함부로 해도 되는 나라쯤으로 생각했을것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심판들이 한국에 유별나게 편파판정을 했던것도
그런 국제사회의 흐름쯤으로 읽을수도 있겠다.
나라가 형편없으니 그나라 국민은 막 대해도 좋을거라는 막연한 흐름...
두사람을 아이오시위원에서 제명하고
다른 위원을 국가적으로 추천해야하지 않을가?
이번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우리운동선수가 했을때
(그런데 누가 그 종이를 전해줬을까?... 누가?..응원석에서 전해줬다고 하던데)
그 당연한 일이
일본 아이오시위원들에 의해 ,정치적으로 확대해석 되기를 마음에,
국제사회에 문제를 제기했고
우리나라에는 ioc위원이 존재의 가치가 없다보니 정치적인 해결이 어려운상태다.
일본이 원하는건
국제사회에 독도문제를 여론으로 시끄럽게 만들어
국제재판으로 결론을 내고싶어하는것.
국제재판을 하면 현재 힘이 있는 일본이 유리하게 재판이 끝날수 도 있으니.
공직자중에서도 그런 꼬임에 넘어가는사람들이 있기까지 하니...
독도를 시끄럽게 여론에 부풀리는건 일본이 간절히 원하는바.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여론을 부각시키고 싶어하는 일본.
-
남의 땅을 빼앗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무력으로 빼앗는 방법과 법에 의해 빼앗는 방법이지요.
무력으로 빼앗는 성찰인스러운 방법은 이젠 통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100년 전의 국제정세와는 다르고 100년 전 조선과 일본의 국력차이 또한 달라졌으니까요.
일본은 그래서 무력이 아니라 국제법에 기대는 방법을 쓰고자 하지요.
그럴려면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야 하는데 법정에 가는 것을 두 당사자가 모두 동의해야만 되는 일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이상 국제법정에 갈 일은 없습니다.
문제는 국제사회에서의 왜곡된 판단에 의한 비난을 받게 될 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왜곡을 막기 위해 굳이 일본이 하는 짓거리와 똑같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실효지배하고 있으므로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정부가 아니라 민간에서 독도 및 그 주변을 더욱 활용하고 (자원개발, 관광 등)
학계에서는 독도가 우리땅임을 밝히는 자료연구를 계속하면 되는 것입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 외치면 애국자로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고 대통령이 쓴 표지석을 설치하겠다는 등 그러지만,
그것은 오로지 "나는 애국자다"라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직접 "나는 애국자"라 말하기엔 조금 그렇겠지요?
그러나 일본이 우리 대통령에게 대놓고 독도는 누구땅이냐 물어 온다면?
그 땐 확실히 "우리땅"이라 말해주면 됩니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라는 식으로 얼버무릴 일이 아니지요.
국익이 우선인가, 아니면 내가 애국자로 보이는 것이 우선인가.... 삼척동자라도 알 수 있는 질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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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신들의 섬나라는 바다에 잠기고 너죽고 나죽고로 갈 심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