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1 15:53
목수 작업실의 문을 열며......
(*.148.220.185) 조회 수 5517 댓글 6
똑
똑
똑......
목수의 작업실 문을 빼꼼히 열어본다.
이 곳은.......
코지모의 작업실.
큰 기계나 나무들이 아닌,
책과 茶, 오디오, 그리고 기타와 이미지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
'제 1작업실'이라고 해야 할까....
목공기계와 나무들이 쌓여있는 작업실은 지금 한창 진행중이다.
............잠시 들어가도 될까요?
http://blog.naver.com/mangore77/150066739145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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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목공 기계와 나무가 있는 작업실은 일주일 후면 마무리 될 거 같습니다.
그동안.............. 긴 사유의 시간을 넘어.... 목수 작업실이 거의 다 완성되어 가네요.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메일로 소품 문의해주시는 분들... 안부전해주
셨던 벗님들께도 소식 알려드리고 싶어서 망설이다가.......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큰 작업실이 다 만들어지고 나면 목수의 작업도 조금씩 전해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맘으로 기도드립니다. ^^* -목수 아내, 서어나무 드림 -
그러니까 작업실의 전실,
그러니까 공방 사랑채군요.
그러니까 더 보고싶어지네요.
그러니까 콩쥐님, 올 여름에는 피서차 저 공방에나 놀러갈까요?
왼쪽 선반장 윗쪽에 놓여있는건, 그러니까 기타 전면판인가요? -
네 , 공방 완성되면 같이 코지모님 공방에 놀러가요...
-
반갑습니다... 목수도 역시 미적감각이 있는 목수는 뭘 만들어도 역시 다르군요...
-
네네....... 콩쥐님, 최동수님!!~ 꼭 놀러오세요~~~
파크닝팬님..... 따듯한 말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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