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
(*.104.8.227) 조회 수 5680 댓글 38
" 한반도에 전쟁이 재발하면 북한은 초기에 핵무기를 쓸 것이다. "

미 국방/안보 분야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 ( RAND Corporation )' 의 대북전문과 브루스 베넷

박사는 한국전쟁 60주년을 앞둔 23일 발표한 '북한 핵위협의 불확실성' 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베넷 박사는 " 전쟁에서 북한은 군사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미국의 핵무기 사용을 억제하기위해

먼저 핵을 터트릴것 " 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핵무기의 효과적인 목표 도시중 하나로 부산을 거론했다. 우선 부산에 핵이 떨어지면 일본도

사정거리내 있음을 주지시켜 전쟁 참여를 막을수 있다는 것이다.

베넷 박사는 " 일본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면 미군의 주둔지도 사라지게 된다 " 며

북한이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북핵 현황에 대해서는 적게는 5개, 많게는 2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탄두위력과 정확성, 사거리를 높이기

위해 설계 과정에서 외부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핵무기 1개당 위력은10킬로톤 정도로 추산했다.1킬로톤은 TNT 폭약 1000톤의 폭발력이다.

히로시마 원폭은 12킬로톤, 나가사키는 22킬로톤이었다.

베넷 박사는 " 10킬로톤의 핵무기가 한개라도 서울에 떨어진다면 사상자 수는 40만명에 육박할 것 "

이라고 예측했다. 핵으로 망가진 경제적 피해는 더 심각하다. 한국의 GDP는 10년간 최소 10% 떨어질 것이며

인명피해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포함, 총 1500조원의 손실을 보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 결론에서 그는 " 한국은 북핵 위협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군사력 개발에 예산을 쓸것인지,

현재의 취약성을 인정하고 핵 피해 이후 복구에 대비할 것인지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 고 충고했다.
Comment '38'
  • 대중이 2010.06.26 15:09 (*.78.38.220)
    전직 모 대통령은 북핵이 대미 협상용이지 남한에 사용하려는건 아니라고 했는데...
  • jazzman 2010.06.26 15:29 (*.114.47.157)
    참 한심맞은 말씀들을 하고 계시네요. 여차하면 핵을 사용할지도 모른다는 위협이 협상카드로서 힘을 가지게 하는 것이지, 그냥 이건 협상용이요 하고 공언을 하면 그게 협상용으로 도움이 되나요. 실제로 사용할지 말지는 아무도 모를 일인 것이고... 북한은 또라이니까 뭔 짓을 할지 모른다는 그 공포가 북한이 지금껏 해온 소위 벼랑끝 외교로 많을 것을 얻어낸 바탕입니다. 치킨 게임의 기본이지요.

    DJ 햇볕정책 때문에 북한이 핵을 가지게 됐다는 소리가 하고 싶으세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하시는 한나라당이 정권잡고 있었으면 북한이 바짝 쫄아서 핵을 만들 생각조차 못했겠네요?

    북한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압박하면 할 수록, 그것도 압도적 우위에 있는 미국이 그러하다면 북한 입장에서 거기에 맞설 방법은 핵 보유 밖에 없습니다. 북핵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사력을 더 키운다? 전 군사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건 정말 헛소리인 것 같은데요. 재래 군사력의 불균형을 뛰어넘으려고 핵보유에 혈안이 되어 있는 건데... 불균형이 심해진다고 느끼면 느낄 수록 북한은 핵에 집착할 것입니다.

    햇볕정책에도 불구하고 핵개발을 한 것이지 햇볕정책 때문에 핵개발을 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북한하고 치킨게임으로 한판 떠서 북한을 굴복시키자고 방방뜨는 인간들, 세계평화를 위해서 제발 꺼져주시기 바랍니다. 자기 목숨이 안 걸려 있으면 뭔 소리를 못하겠소.

  • gmland 2010.06.26 15:40 (*.165.66.6)
    북한 핵에 대해서만큼은 한국은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하고 딜레마에 빠져있는 듯합니다.

    무장평화 논리에 입각해서 같이 핵을 개발/보유하자니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이 각각 다른 이유로 방해하고 있어서 어떤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강행할 수가 없고.......

    미국 핵우산 보호체제 아래에 안주하자니 다른 부문에서 대가를 치러야 하고.......

    북한이 절대로 핵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 논리에도 여러 문제가 있고, 북한 내의 돌발적/우발적 판단 내지 군부 쿠데타 등의 급격한 정세 변화를 배제할 수도 없고.......

    햇볕정책을 통해 북한을 달랜다든지, 시각에 따라, 그 압력에 굴복해서 갈취 당한다든지, 남쪽이 우호적 전략을 구사한다 해도, 그들은 한편으로 종종 살인, 납치, 무력도발을 일삼으니 믿을 수도 없고,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을 수도 없고.......

    여러 희생을 감수하고 전쟁을 한다 해도 그간 쌓아올린 국제신용, 투자유입, 경제력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것이므로 할 수도 없고.......

    국내에도 친북/종북 정당과 이를 따르는 시민들이 많아서 혼란이 더욱 더 가중되어 있는 판이고....... 북한은 이들을 부추기면서 정세에 잘 활용하고 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예전부터 남북 통합선거(연방제 통일안)를 실시하자고 해도 북한이 듣지 않고 있고....... 구 소련연방처럼 정치 지도자가 일방적으로 해체하지 않는 한, 또는 경제력과 인구가 같아지는 시점이 아닌 한, 북한이 통일선거에 응할 것 같지는 않고.......

    원조를 해도 문제고, 안 해도 문제니, 그야말로 속수무책.......
    더 문제는, 북한이 여러 정황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점.......
  • gmland 2010.06.26 15:40 (*.165.66.6)
    차라리 한국 내 친북/종북 정당, 시민단체, 시민들의 소원대로 남한이 북한에 흡수통합 되는 통일방식이 가장 문제가 없을 듯....... 그들의 소원대로.......

    그들이 경애하는 지도자는 대대손손 통일조선을 통치하면서 주체사상에 입각하여 한국인의 자긍심을 드높여 줄 것이고.......?

    중국이 그러했던 것처럼, 그때는 돌변해서 미국과 절친하게 지낼 것이므로 아무 문제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뒷생각 없이, 부정축재자와 친일파 후손들을 모조리 숙청해서 시민들 속을 후련하게 해줄 것이고.......?

    복지예산을 대폭 넓혀서 약자를 보호할 것이고, 유형이든 무현이든 가진 자의 유형/무형 재산은 모조리 뺏고 국고에 귀속한 다음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는 평등을 구현할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핵무기와 남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세계최고의 1등국가가 되게 할 것이고.......?
  • gmland 2010.06.26 15:40 (*.165.66.6)
    위와 같은 희망사항이 그들 각본이 아니라면, 친북/종북 시민들의 생각은 과연 뭘까?

    친북/종북 시민들은 남한에 의한 전쟁도발을 억제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들이 아니었으면 한국은 미국과 함께 이미 북한을 침공했을 것이다?

    북한의 살인, 납치, 무력도발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묻지마 퍼주기’를 실행하다 보면, 북한의 경제력이 좋아지고 인민의 생활이 윤택해질 것이므로 그들이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다?

    ‘묻지마 퍼주기’, 이른바 햇볕정책은 북한의 자신감을 심어줘서 결국 투표에 의한 통일정부가 구성될 것이다?

    북한 핵무기는 자위를 위한 것이므로, 미국/한국이 먼저 공격하지 않는 한 동족인 남한에 사용할 까닭이 없다. 따라서 한국 내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접어 두고 ‘묻지마 퍼주기’를 계속 실행하면서 북한 핵무기의 압력에 굴복하다 보면, 그들이 반성하고 살인, 납치, 무력도발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며 ㅡ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에 서해교전이 발생했다 ㅡ 한없이 막연하지만 언젠가는 통일이 될 것이다?

    모든 문제는 남한 내의 친일파 후손, 친미파, 군사정권 보수세력, 썩은 정권/정당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것이므로, 친북/종북 정당에다 표를 몰아주면 모든 일은 저절로 해결된다.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이들에 의해 자유민주주의 통일한국이 달성된다?

    그렇다면 매우 구체적인 전략과 일정, 그리고 그 과정을 논술해보라! 타당하다고 인정되면 모두 다 친북/종북 정당에 표를 몰아주자!
  • 2010.06.26 16:23 (*.248.207.188)
    남한은 이미 절반 이상 실질적으로 북한의 핵 "인질" 상태이므로,
    백약이 무효이다...

    그나마 혹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할 수 있다면,
    북핵에 꿀리지 않고 헤쳐 나아갈 여지라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미 물 건너간 상황이다.
    왜인지는 말 안해도 알 것이다.
  • gmland 2010.06.26 16:59 (*.165.66.6)
    기타매니아 안에만 해도 친북/종북 회원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차라리 주류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굳이 친북/종북 정당/시민단체 게시판에 갈 것도 없어요. 거긴 예전에 이미 글도 많이 올린 바 있고.......
  • 꽁생원 2010.06.26 17:20 (*.109.25.98)
    문화는 물과 같아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부산아시아게임에 북의 응원단이 대거 방문했으며...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남북철도가 수십년만에 복원되었고,
    휴전선의 철옹성이었던 저들의 곡사포부대 장막을 끊고서 개성공단이 열렸습니다.
    금강산관광, 개성관광...수많은 체육,문화계의 교류가 있었으며...
    심지어는 저들의 국가 수뇌부가 비를 맞아가며 동작동국립묘지에 헌화하던 모습을 두눈으로 보았습니다.
    참여정부 말기에는 백두산관광이 논의되었고..스스로 해주항을 개방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통일은 이렇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다만..친일파의 후손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뿐....
  • gmland 2010.06.26 17:28 (*.165.66.6)
    그건 다 좋은데.......

    여론이 부정적 측면에 서 있는 금강산 살인, 서해교전, 천안함, 공단직원 체포, 핵무기 개발, 전쟁 위협 등에 대해서도 논해보세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들마저 북한에 대해 어떤 배신감을 느꼈는지도 말해보세요.
  • jazzman 2010.06.26 17:33 (*.114.47.157)
    친북 종북 세력 맞다고 생각하시면 국보법으로 다 잡아 넣으시구려.
  • 꽁생원 2010.06.26 17:37 (*.109.25.98)
    북한과의 충돌은 휴전이후 지속되었습니다.

    「1967년 강원도 해상에서 해군 호위함이 침몰.39명이 전사.
    1970년 서해안 연평도 부근에서 해군의 방송선,20여 명이 대부분 사살당한 채 납치당한 사건.
    1974년 동해안 앞바다에서 해경 경비정이 격침당하는 사건.
    ...
    1983년 신군부 아웅산 폭파사건,한국인 17명등 21명이 사망.
    1987년 전두환 정권, KAL기 폭파 사건, 대부분 노동자 115명의 사망.
    안보리에서 증거불충분 기각..신군부는 김현희를 사면, 폭파범 김현희는 전 안기부 직원과 결혼.
    ..
    2002년 김대중정권,서해교전 6명이 전사,무공훈장 수여.
    북한은 3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초계정은 반파된 채로 퇴각.
    ...
    2010년 이명박정권,천암함 침몰 46명 사망.(이건 주범이 누군지 모름)」


    북한 내에도 남한과의 교류를 싫어하는 친중파, 군부세력이 있으며
    이들에 의해주도된 충돌이 있을 수 있으나....
    남북상호간의 신뢰와 교류속에 꾸준히 평화통일을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 꽁생원 2010.06.26 17:48 (*.109.25.98)
    금강산 박왕자씨 피살사건은 분명 북한이 잘못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남북간 정부에 의해 체결된 6.15선언과 10.4선언을 일방적으로 MB가 파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북한 내의 대남불만의식이 팽배해 있었고 그것이 발단이 되어 북한 군부가 과잉 대응을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국가간의 협약은 어떠한 경우에서 파기할 수 없다며 미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던 국민들을 방패로 찍던 MB였는데 말입니다...
  • gmland 2010.06.26 20:00 (*.78.230.75)
    북한을 논함에 있어서 정치꾼들의 집합인 정당이나 시민단체를 끌고 올 이유가 없어요. 그저 자기 생각을 밝히면 됩니다. 걸핏하면 이런 주제에 정파를 끌고 와서 주제를 희석시키는 무리들은 정당원이거나 정치알바일 것.......

    정치꾼들의 술수에 놀아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오로지 북한에 대해서만 논하길.......
  • gmland 2010.06.26 20:00 (*.78.230.75)
    ‘친북/종북’은 진보정당 내에서도 사용되는 일반적인 용어.......
    진보논객 진중권도 작년에 민노당을 ‘종북’ 세력이라 비판했던 적이 있다.
  • gmland 2010.06.26 20:14 (*.78.230.75)
    북한을 논함에 있어서 왜 국보법이 튀어나와야 하는지? 법리라도 좀 아는 사람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국보법 국자도 모르는 사람들 같으니.......

    국가를 위태롭게 했다는 구체적 정황이 있어야 국보법을 논하는 것이지, 인터넷에서 친북/종북 했다고 국보법을 논한다? (그건, 이제 사라진 반공법 정도에도 걸리지 않아요)

    엄살도 보통 엄살이라야 귀엽게 봐주지....... 찌질이 같으니라고!

    (이제 과거 스타일을 버리고 상대방이 사용하는 수준에 걸 맞는 용어를 선택하기로 했소. 욕을 하면 같이 쌍욕을 할 것이고....... 설사 익명이라 하더라도)
  • 11 2010.06.26 21:08 (*.150.15.115)
    또 미국에서 아이피 바꾼 ㅄ새끼가 글올렸구나....... 니가 진정한 '기타매니아의 빨갱이'다.
  • 간첩신고 2010.06.26 21:19 (*.119.194.138)
    간첩 식별 요령.... 엽기적~ ^^ by 정론직필 2010/06/25 22:13 engjjang.egloos.com/10518344 덧글수 : 0
    간첩 식별 요령....

    내가 어렸을 때부터 소위 "간첩 식별 요령"이라는 것을 어디선가 배운 것 같다.
    물론, 지금은 다 잊어버렸다만.....

    그런데 많은 맹한 사람들이....."간첩" 하면 대개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만 있는 줄 생각하기 쉬운데
    그러나 남한에서 암약하는 간첩들에는 단지 북한 간첩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남한에는 미국의 국익을 위해 일하는 미제간첩도 있고
    일본의 국익을 위해 일하는 일제간첩들도 있으며, 중국간첩도 있고
    기타 다른 나라의 간첩들도 있다.

    그리고.....단지 간첩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첩들에게 포섭되어, 한국의 국익을 팔아처먹는 매국노 짓을 하는
    간첩 끄나풀 세력들도 있다.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한국에서.....자국의 국익을 위해
    도대체 무슨 짓을 할까???

    그리고 그 간첩들 중에 한국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간첩은
    과연 어느 나라 간첩일까요???

    아무튼, 2006년 후진타오-김정일 정상회담에서 통역을 했던 중국 고위관리가
    한국에 그 정상회담 내용을 누설하여 간첩혐의로 얼마전 처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간첩기관 하면....북한의 무슨 특수기관만 연상하는 맹한 사람들이 있을런지도 모르겠으나
    사실은 국정원이 간첩기관이고, 미국 cia가 간첩기관이며, 이스라엘의 모사드가 바로 간첩기관이다.
    말하자면.....각국의 각종 "첩보기관"들이 간첩기관인 셈이다.

    아래 글은 서프에서 퍼왔습니다.


    대한민국 대표간첩들...!!! - (서프라이즈 / spy / 2010-6-25 17:10)






    원문 보기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41
  • 조작지시 2010.06.26 21:42 (*.119.194.138)
    " 국방부장관 자리가 거짓말 지시하는 자리냐 ? " [22]

    조회 197610.06.25 19:08

    bizme biz*** 요즘에 보내기 트위터에 보내기 주소복사 "김태영, TOD동영상 은폐 승낙했다"
    이정희 의원 '감사보고서' 폭로 "견시병-물기둥 위치 연결안돼" 천안함특위 사실상종료

    천안함이 침몰됐던 전후과정이 담긴 TOD 동영상을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편집된 일부만 공개하도록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이 책임 회피를 위해 장관부터 부하직원까지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하고 거짓말을 해왔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15



    이건 뭐..

    믿을 구석이 하나라도 있어야 믿지...



    토방 수구빨통들..

    이래도 편들기 할거야... ㅋㅋ
  • 쌀장수 2010.06.26 21:53 (*.119.194.138)


    좌빨이 무엇인가?청산벽계
    http://www.enjoyaudio.com/xe/?document_srl=26275152010.06.21 00:44:38 (119.193.238.7) 12187 / -7 대한민국은 못나고 못난 조상들 탓(?)에 굴곡진 역사를 거쳐오다보니
    오늘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한민족이면서도 남과 북의 서로 다른 체제로 적대적인 대치를 하고 있습니다.

    일제치하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풍찬노숙하였던 선열들의 그 숭고한 뜻도 무색하게
    해방된 이후 외세에 의한 분단과 이념대립에 급기야 오천년 이어져온 민족의 동질성마저 많이 퇴색되어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역사를 조금이라도 관심있게 보고 공부하신 분이라면
    해방이후 남한에서는 친일파에 대한 정리가 제대로 아니 거의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일제시대때 마지못한 일제의 앞잡이를 넘어 일제보다 더 동족을 괴롭히고 일본의 경찰로 독립군을 수사하던 자들이,
    정신대 모집과 대동아전쟁에의 참여를 독려하였던 사람들이
    해방된 이후에도 여전히 남한의 지도층에 자리잡고 있었던 것을(너무나 많아 꼽을 수조차 없습니다.)
    부인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얼마전 kbs에서 방영한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은 독립운동으로 처형되었는데 그 며느리가 해방후 한참 지난 후에 굶어죽었다고 방송하더군요
    반면에 가장 대표적 친일사학자라 불리는 사람의 손자들이 현재 서울대 총장과 문화재청장 자리에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청산해야할 역사의 업보를 제때 제대로 못한 바람에
    우리의 민족정기는 훼손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시대가 바뀌자 친일파에서 재빨리 친미파로 옷을 바꾸어입고 자칭 우익이란 이름뒤에 숨어
    승공과 반공을 국시로 삼은 정권에서 반대파를 무자비하게 공격하던 논리가 소위 빨갱이, 좌익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좌익은 무조건 나쁩니다. 나쁜 정도가 아니라 죄입니다.
    좌와 우가 공존하는 유럽의 선진국들과는 비교하면 안됩니다. 양심의 자유니 사상의 자유니 그런거
    대한민국에선 애초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나 나쁜 좌익에 반해 그럼 우익은 우리에게 무엇입니까?
    친일,독재,부정,부패,인권유린,사대매국,.......
    우리의 우익은 왜 그런 단어와 자꾸만 매칭이 되는걸까요?

    저는 이나라에 진정한 우익이 존재했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아니 우익을 지나쳐 극우라고 할 존재조차 있었던가요?
    일본의 극우, 미국의 극우, 독일의 극우같은 극우가 있었습니까?
    적어도 그들 나라의 극우들은 철저히 저들 나라의 이익 실현을 위해 무엇이든 할 극단적인 사람들입니다.
    세계의 어느 나라 극우며 우익들이 자기 나라의 이익을 저버리는 우익이 있단 말인가요?

    대한민국의 자칭 우익들도 그럽니까?
    대한민국의 심장부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성조기를 흔들며 미국만세를 부르는 극우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정당한 시위에 맞불 놓기위해 군복에 선글라쓰 끼고 까스통을 들고 설치는 극우
    미국의 번영과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종교단체...
    진짜로 우익의 모습은 이런 것일까요?

    어느 책에 보니 대개의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보수지향적이라 합니다. 연령상으로는 아무래도 중장년층이 많겠지요.
    그리고 보다 개혁적인 사람들이 있으며 그 사이의 사람들을 중도라 하더이다.

    21세기의 대한민국은 이제 좌와 우가 아닌 보수와 중도, 개혁으로 구분되어야함에도
    여전히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좌우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그런데 역사속으로 소멸되어야할 그런 좌우 다툼을 자꾸 끄집어 내는 사람들은
    가만보면 속칭 우익이라는 사람들입니다.
    옛날엔 그들이 다 기득권 계층들인줄 알았습니다. (물론 기득권층이 있습니다만.)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보니까 꼭 그렇지는 않더란 말씀입니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기득권층에 항상 털리고 뺏기고 손해보고 사는 많은 사람들이
    앞장서서 홍위병(?) 노릇하더군요.
    농촌을 가장 피폐하게 만들고 빚쟁이를 만들던 정권에 대해 다수 농민들이 보내는 지지,
    소외되고 어려운 극빈층을 위한 사회복지 예산을 인정사정없이 삭감해버리는 정권에 극빈자들이 보내는 지지,
    부동산이며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도 아닌 나이든 서민(할아버지 할머니)이 종부세며 재산세등 소위 부자 감세를 하는 정권에 보내는 지지...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일까요? 그토록이나 이념이 머리속에 깊이 깊이 세뇌되어 있단 말입니까?
    조중동이나 조갑게 같은 사람들이야 그럴만한 이유가 너무나 많다고 쳐도
    별 특별한 이유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왜그리 이런 정권에 지지를 보내는 걸까요?
    무지한걸까요? 아무 개념이 없는걸까요?

    정부를 비판하면 왜 김정일 욕은 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리고서는 좌빨이랍니다.
    어처구니 없습니다. 김일성, 김정일이 나쁜거 그런건 말해야 아는 일이던가요?
    적어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건 말할 필요조차 없는 명제입니다.
    북한의 인권문제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런 것을 말하지 않으면 친북이란 말입니까?

    비판이란 비판을 했을 때 수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근저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변화 가능성이 없다면 아예 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김정일 욕은 하나마나란 얘기죠.
    그리고 달을 가르키면 달을 봐야지 왜 손가락을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북한에는 조용하고 국내에서 우리 정권만(?) 공격하는 것이 자칭 우익에겐 이해가 가지 않는 모양입니다.

    북한에 너그러운(?) 이유는 우리가 그럴 여유와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에 나오지만 북한 인구는 우리의 약 절반 정도인데 GDP는 우리의 2.7%, 1인당 GDP는 5,6%, 전체 교역량(수출입)은 0.4%입니다.
    도저히 비교 상대가 되지 못하지요.

    6월 18일자 기사에 다음과 같은 것이 나오더군요
    <OECD는 "남북 간 소득과 건강수준의 격차는 결국 향후 남북 경제통합의 궁극적인 비용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한국의 민간기업들이 이끄는 남북교역 확대가 남북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은 "남북한 격차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 부담은 남한에 올 수밖에 없다"며 "남북한 간에 중장기 전략을 가지고 북한을 지원하고 남북한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오늘자 경향신문 기사에 보니 이런 내용이 떴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풍작이 이어졌는데 소비는 급감, 쌀 재고문제가 최대의 농정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쌀 재고량은 지난해(100만t)보다 40% 늘어난 140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07년(70만t)의 2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반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05년 80.7㎏에서 지난해 74㎏으로 급감했다. 여기에 매년 평균 40만t에 달하던 대북 쌀지원이 이명박 정부 들어 중단되면서 쌀 재고물량이 폭증했다.

    농식품부는 쌀 재고가 늘어나자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통해 소비를 촉진시키겠다며 쌀막걸리, 쌀국수 활성화에 골몰하고 있다. 하지만 쌀국수나 쌀막걸리 재료는 가공용 쌀이어서 쌀값 안정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쌀값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80㎏ 1가마니(산지 기준) 값이 13만3208원으로 최근 5년간 최저가인 2006년 4월의 13만7512원을 밑돌았다. >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뒤 북한에 일절 쌀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 정부들의 대북 지원을 퍼주기로 규정한 이상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겠죠?
    모든 면에서 넉넉한 형이 못된 동생 버릇잡겠다며 아주 아주 찢어지게 가난한 동생에 대한 지원을 끊어버린 것인데
    정말 문제는 못된 동생보다는 그 동생들의 가족들의 삶이 더욱 형편없어지고 굶어죽게 생겼다는겁니다.
    쌀이 남아돌아 처치 곤란이어도 형은 동생 주기는 싫지요. 그 압도적인 경제력에도 불구하고 푼돈조차 아까워합니다.
    그리고 항상 엄살이죠. 저 놈이 내가 지원해주면 그걸로 날 해칠 힘을 키울지도 몰라 하면서요.

    자칭 우익들도 통일을 말하기는 합니다. 그 통일 방법이라는 것이 그저 모든 지원을 끊고 아사 직전에 빠지면 손들고 나오겠지 하는 발상이거나
    무력시위를 하는 것입니다. 여차하면 압도적 힘을 이용해 눌러버리는 것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로는 김정일이 밉고 북한 주민들은 불쌍하다면서 결국 하는 짓은 북한 주민들을 더욱 아사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대체 통일 이후에 대해 고민이라도 해 보았을까요?

    대한민국에 그런 사람들이 우익이라면
    저는 영원히 우익을 경멸하고 좌익으로 있을렵니다. 빨갱이라고 불러도 감수해야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image_readtop_2010_318637_1276844795285052.jpg (15.3KB)(0) [2010-06-21 00:03:32]

  • 2010.06.26 23:27 (*.248.207.188)
    에구, 길면 모하나....편향된 건 여전한데.

    친일도 나쁘지만, 빨갱이도 나쁘다.

    동족을 침략한 죄는 무엇으로도 비교가 안된다.
  • 우빨갱이 2010.06.27 00:51 (*.178.126.200)
    빨갱이 타령은 이제그만 제일 무서운 것은 부패입니다.

    친일 부패들이 반공을 국시로 삼는다는 미국과 이승만의 정책에
    나라를 팔아먹던 해방후 매국노들이 갑자기 반공 애국자로 변신 무시무시하게 정적을 제거하던
    그시절의 빨갱이 지목 소설은 저놈하고 지목하면 그냥 빨갱이고 교수형이었지요...

    지금은 빨갱이가 무서운 것이 아니고 기득권의 부패가 더 무서운 것 입니다.

    그들의 의견에 반하면 빨갱이고 부패를 지적하면 빨갱이고 천안함의 남득할만한 것을 요구하면 빨갱이고
    모두 빨갱이로 매도하면서 덮으려는 지금이 더 위험합니다.

    그러니 빨갱이를 응용한 이번 단체장 북풍질선거는 역풍질이 되었지요
    이미 툭하면 덮어 씌우는 빨갱이 타령은 그 억지성으로 효력이 없다는 것 입니다.

    옛날처럼 기득권에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로 매도하는 것으로 지배하기에는
    시대적으로 한참 나사 빠진 골통들의 수법이라는 것 입니다.

    이시대의 남한에서 빨갱이는 공산주의가 아니고 국민을 속이고 괴롭히는 쪽이 빨갱이 입니다.
    그러니 좌우빨은 모두 존재 한다고 봅니다...

  • gmland 2010.06.27 03:55 (*.165.66.63)
    오랫동안 글을 써왔지만, 원래 내 글에는 일반적으로 ㅡ 논쟁이 되어버린 경우를 제외하면 ㅡ 별로 댓글이 없다오. 그대는 신참이라 잘 모르는 모양이구려!

    요즘 보아 하니 계속해서 낙서장을 더럽힐 것 같아서 그대의 글에 댓글을 달기로 작정을 했다오. 나는 말이오. 긴 시간을 낙서장 정치토론에서 한쪽 당사자를 맡아왔다오.

    한 가지 희망이 있다면, 기타매니아 정치토론만큼은 정치꾼/정파를 떠나서 좀 더 성숙하고, 뭔가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그런 진지한 토론장이 되는 것이라오.

    그래서 그대의 글을 지나치지 못하나 보오. 이제 여기도 많이 성숙해져서, 앞으로는 머리를 맞대고 뭔가 방법을 찾아내는 멋진 곳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그대가 뒤집어엎고는 다시금 원시시대로 회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라오.
  • gmland 2010.06.27 04:01 (*.165.66.63)
    저 앞에서 나는 몇 가지 가설을 내세우고는, 말미에서 이렇게 매듭짓고 있소.

    [그렇다면 매우 구체적인 전략과 일정, 그리고 그 과정을 논술해보라! 타당하다고 인정되면 모두 다 친북/종북 정당에 표를 몰아주자!]

    그런데 그대는 처음부터 논제에는 관심도 없고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고 있소.

    왜?
  • 논술??? 2010.06.27 04:28 (*.119.195.64)
    아프리카나 중남미에 이런 나라가 있다.

    인구가 2000만 정도이고 비정규군, 정규군 합쳐 군인이 1000만이다.

    천만명이 총 들고 싸울 수 있는 군대를 가진 나라이다.

    그리고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탄 미사일과 위성을 쏘아 올리는 기술을

    혼자서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주변 나라에서 둘러싸고 본격적으로 봉쇄 한지 20년이 넘었는데,

    끄떡없이 견디며 강대국이 총출동하여 회의하자고 하는데,

    "조건 안 맞으면 회의 안해"하며 뻐튕기고 있다.



    핵미사일, 천만 군대, 대륙간 탄도 미사일...



    아프리카나 중남미라고 가정한 것은

    좀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자는 뜻이다.



    이미 강대국의 반열에 올라선 나라이다.

    그런데 그런 국가를 대상으로 뭔가를 하려고 할 때,

    그저 "쟤네들 나쁜 놈이야. 같이 좀 때려주자. 내가 돈 낼께."

    하고 다닌다고 그것이 통할까?



    "긍정적으로 검토하지."

    외교적 용어로 이 말은 부정이다.

    원래 뜻은 "돈 주면 받고 생각해 볼께." 아니면

    "턱도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찌그러져 있어. 나서지 말고."

    이거다.



    그것을 외교라고 하고 다니는 짓거리가 한심하다 못해 안쓰럽기까지 하다.



    "임계 핵, 미사일 일만기, 수소폭탄, 중성자 폭탄, 스텔스" 하는 나라를 상대로

    "때려주자." 이 말이 가당키나 한 말인가?



    망나니 고삐리가 격투기 선수에게

    "너 까불면 때려준다." 이 말이나 마찬가지이다.



    군사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해보자.

    그리고 전쟁이 났을 때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라.

    게임이 된다고 생각하나?



    "백만 군대?" 숫자로 전쟁하는 것이 아니다.

    얼마만큼 치밀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상대방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파악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천만, 백만이 중요하지 않지만,

    십만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면 백만으로도 대적이 어렵다.

    그런데...... 천만이란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죽기 위해 전장에 나설 병력이...



    60년 이상을 전쟁의 위기 속에 산 그들이다.

    재래식 전쟁으로는 완벽하게 준비를 끝낸 지 오래다.

    전인민의 무장화, 전국토의 요새화, 전군의 간부화, 장비의 현대화.

    1962년에 노선을 내놓고, 16년 뒤, 78년에는 모두 달성되었다고 선언했다.

    30년 전이다.

    동시에 핵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준비했고, 이미 많은 부분을 끝내놓고,

    하나 하나 카드를 벗겨 보여주고 있는 그들이다.

    핵전략과 관련해서는 이야기하면 언제나 공상과학 소설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야기해 봤자 소용이 없을 것이다.



    하나 알고 있는 북한의 전술 능력에 대해 밝힌다.

    이미 알다시피 평양 주변과 휴전선, 국경 주변에는 대공망이 있다.

    규격별로 포진이 되어 있는데 대개 레이다망과 연계되어 운용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그들의 훈련 연습을 보면 딴 판이다.

    "시작"하면 몇 초이내 대공 사격을 시작할 수 있는 지 연습을 하루에도 수차례한다.

    "속도는 사회주의의 생명"이라고 외치면서..

    비행기나 유사 비행물체의 위치를 레이다 망에 의지하지 않도록

    눈을 가리고 위치를 파악하고, 소리로써 고도를 판단하도록 훈련하고 있다.

    불빛 하나 없는 깜깜한 밤에 비행기가 날아 오면 정확하게 어떤 위치에서

    어떤 사격으로 대응하는 것에 대한 훈련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방공망의 군인(주로 여군)이 커버하는 지역에 관한한

    수십년을 커버하면서 새 한마리 날아드는 것까지 눈을 감고도 파악하고 있다.

    유인이고 무인이고 날아드는 비행물체는 어김없이 감지된다.

    그런 방공망이 이중 삼중도 아니다. 최소한 다섯겹 이상이다.

    평양 뿐만이 아니다.

    주요 미사일 기지는 인공위성에서 관측이 안되도록

    계곡에 포진하고 있으며 포격이나 폭격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산과 산, 계곡 마다 꼬불꼬불하게 바리게이트가 처져 있고,

    스텔스 미사일 방어를 위한 철망을 쳐 두었다.



    거기다 콘크리트 방벽이 미로찾기처럼 둘러처져 있으며,

    그 모든 시설들은 위성관측 방어를 위해 위장되어 있다.

    그것도 모자라 요소 요소에 방공망은 기본이다.

    할테면 해보라며 미사일 기지 한 중간 시설을 슬쩍 보여 준 적도 있다.



    실제로 북한의 핵전략의 가공할 힘은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 있는 점"이다.

    CIA가 많은 부분을 파악하고 있다고 하지만,

    미국으로서 언제나 불안한 것은 "과연 이것이 다인가?" 하는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 임계질량 핵실험, 중거리 정밀제어 미사일 훈련

    같은 것들이다.

    핵과 그토록 무수한 다양한 미사일을 개발하면서도,

    절대로 인공위성이나 첨단 전자기기에 의지하지 않는 훈련을 하고 있다.

    심지어 기마부대까지 있으며 격술 연구소를 운영하며,

    권총사격과 검술을 연구 연마하고 있다.

    전자기기는 한순간에 무력화 될 수 있다.

    바람불고 구름이 심하게 끼어도 위성통신이 안된다.

    첨단의 무인정찰기도 로봇도 통신 끊어지면 끝이다.

    그냥 장난감으로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것이다.

    그런데 통신이라는 것이 하기는 어려워도 못하게 하기는 엄청 쉽다.

    대기 중에 금속 이온만 발생시켜도,

    아니면 전자기장만 발생시켜도 통신은 두절이다.

    "위성데이터와 화상처리로 보정하며 목표물을 찾아가는 스텔스 유도탄"은

    듣기에는 위력적이고 그럴 듯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비싼 장난감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믿고 있는 비싼 미제 무기들이 이러한 덫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동안 무기 팔아먹고 뇌물받아먹고 혈세를 낭비한 것들에게 사기 당한 것이다.

    그리고 한 짓이 그들도 그것을 아는지

    "제발 우리 주인으로 계속 있어 주세요."

    라며 울며 불며 사정한다.

    노예근성을 넘어 병리현상이다.



    그러면서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라며 모함한다.

    힘이 밀리면 사이좋게 지낼 생각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막상 전쟁하면 무용지물이 될 무기 살 돈은 있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삶의 터전을 닦을 돈은 없다는 말인가?

    서로 약속한 것들을 지킬 신의도 없다는 말인가?



    그러면서 턱도 없는 전쟁 위협을 거꾸로 하고 다니는 것이 말이 되는가?



    북한을 비난하는 남한 사람들에게

    "왜 당신은 북한을 욕하고 싫어 합니까?" 하고 물어보면 대답은 뻔하다.



    "김정일 혼자 잘먹고 잘살며, 우리 동포를 노예처럼 부리고 있잖아요."

    "같은 동포끼리 총부리를 겨누고 핵을 쏘겠다고 위협하고 있잖아요."

    "국민들은 굶어 죽는데, 전쟁 준비에만 광분하고 있잖아요."

    "거기에는 자유가 없잖아요."

    "인권을 유린하고 폭압정치를 하고 있잖아요."

    "전쟁을 일으켰잖아요."



    귀가 아프도록 듣는 위의 대답을 곰곰히 살펴보면 한마디로

    "좀 웃기고 궁색하고 유치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모두 다 추상적이고 사실과 다르고 과거에 얽매인 근거없는 비난이다.

    대한민국의 기득권층은

    자기 자신을 살피지 않고 상대방을 비난하기 위한 너무 유치하고 궁색한

    레파토리를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국민들은 점점 이성이 마비되고 맹목적이 되어 버렸다.



    "우리는 한 민족으로 서로 화해하고 미래를 향해 도와가며 살아가야 한다."



    북진통일이니, 자체 붕괴 시나리오니... 이런 것은 시간을 허비할 뿐만 아니라

    그를 통해 사리를 도모하려는 집단들의 사기술에 불과하다.



    북한은 이미 군사강대국이다.

    군사력은 곧 외교력의 바탕이다.

    이명박 정부는 유치하고 허황된 외교전술을 쓰면서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다.

    이미 많은 시간이 흘러가서 돌이키기 힘들 수도 있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어리석은, 바보같은 국민들 몫이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4203
  • gmland 2010.06.27 04:41 (*.165.66.63)
    댓글이 길면 대부분이 읽지 않습니다.

    그걸 잘 알 텐데도 긴 댓글을, 그것도 펌글인 경우에는 대개 앞에 있는 댓글을 읽지 못하게 봉쇄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는 경우가 많지요.

    이때 대책은 ㅡ 좀 뭣하긴 하지만 ㅡ 하나뿐입니다. 앞에 있는 댓글을 복사해서 다시 게재하는 방법....... 또는 독자들이 알아서 긴 댓글/펌글은 건너뛰는 방법.......
  • gmland 2010.06.27 04:46 (*.165.66.63)
    앞에 있는 긴 댓글/펌글은 완전히 협박/공갈이구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북한 군사력은 엄청나다. 북한은 군사대국이다. 한국은 그들이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해야 다치지 않는다.”입니다.

    참으로 쓰레기 같은 글이군요.
  • gmland 2010.06.27 05:50 (*.165.66.63)
    왔다 갔다 하면서 댓글 질을 하느라 바쁘시겠소.
    나 역시 왔다 갔다 하면서 응수하느라 바쁘다오.
    서로 피곤하니 어디 한군데서만 설전을 벌이는 게 어떻겠소?
    친절하게 끝까지 응수해드릴 참이니.......
    이왕이면 그대가 쓴 본문 아래에다.......
  • 글쎄요... 2010.06.27 05:57 (*.119.195.64)
    앞에 있는 긴 댓글/펌글은 완전히 협박/공갈이구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북한 군사력은 엄청나다. 북한은 군사대국이다. 한국은 그들이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해야 다치지 않는다.”입니다.
    ...???
    천안함 사건으로 이미 판명되지 않았나요? 모르셨어요?


  • gmland 2010.06.27 06:20 (*.165.66.63)
    잘 논다. 참으로 가소롭다.
    엊그제가 6.25 상기하는 날이었는데.......

    잠수함이 어뢰로 천안함을 침몰시켰다.
    그래서 북한은 군사강국이다.
    한국은 잽도 안 된다.
    그러니 알아서 기라!
    이건가?
  • @@ 2010.06.27 16:09 (*.174.219.217)
    " 천안함 사건으로 판명되지 않았나요 ? 모르셨어요 ? "
    이건 또 뭐여 ???
    그럼....좌빨들도 천안함 침공이 북괴 빨갱이의 소행이였다는걸 알면서도 지금까지 개소리만 하고
    있었다는거여 ??? 쓸개 빠진놈들............
    그러니깐 서리.....저위 펌 글들의 요점은 '북한은 군사강국이다.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개정일 똥구멍을
    햝고, 계속 묻지마 퍼주기를 해야한다 ' 이것이 구먼요..... 쓸개 빠진 좌빨놈들......

    " 김정일 욕은 하나마나란 얘기죠.
    김일성 김정일이 나쁜거 그런건 말해야 아는 일이던가요 ?
    적어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건 말할 필요조차 없는 명제입니다.
    북한의 인권문제 누가 모르겠습니까 ? "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건 말할 필요조차 없는 명제라꼬 ??? 쓸개 빠진 미친놈.......
    허기사....미친놈 치고 지가 미쳤다고는 안 하지만........

    북한의 인권문제를 아는 좌빨들은.... 말할 필요조차 없는 명제이기 때문에 주둥이 닥치고 있어야하고
    한국 정부의 인권유린이 어쩌니 저쩌니 하고 나발을 부냐 ???
    니 네들이 진정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고 위한다면 북쪽으로 확성기를 대고 매일 개정일 인권유린에 대해서
    나발을 불어야 되지않냐 ???

    니 네들은 친북, 종북, 북괴 노선 지지 해서 개정일이 원하는 적화통일을 하는것이
    전쟁을 피할수있고 평화롭게 살수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디......
    적화통일이되면.....제일먼저 개정일한테 개죽음 당할자들은 바로 니 네들 좌빨들이란걸 모른당가 ???
    니 네들 18번이 '민주주의' 외치면서 반정부 운동하는것 아니냐 ?
    개정일의 단순명료한 주체사상 철학에 의하면......,
    남한의 좌빨들은 ' 자본주의, 민주주의에 물든 브로조아 기회 주의자 '로 명제가 되는것임메......
    6.25 끝나고, 김일성이가 제일먼저 처단한 자들이 남쪽에서 맹활약했던 남로당들을
    모두 기회주의적 회색주의자로 몰아 처형 했어라우.......ㅎㅎ..
    그리고 니 네들 19번이 '사회주의' 외치는것 아님메......
    소련의 스탈린도, 정권을 잡자 마자 소련의 공산주의를 세우는데 헌신을 하고 맹활약했던,
    소련 유태인들, 막스의 사회주의를 외치던 소련 유태인들, 모조리 몰살해 버린것도 알메 ???
    10 MILLION 이라지........? 나치가 6 MILLION 유태인을 죽였다고 했던가.......?

    쓸개 빠진 종간나 동무들아 ! 이제 개나발은 그만불고 정신 좀 차려라 !
  • 정말 2010.06.27 16:16 (*.78.38.220)
    위의 글쎄요...님 북한 사람인가요? 그래서 북한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해야 한다고요?
  • 11 2010.06.27 16:51 (*.99.223.37)
    ㅄ또왔네....ㅋ
  • 벙글벙글 2010.06.27 20:25 (*.119.194.238)
    벙글벙글벙글벙글~~~웃어주세요 화내지말고~^^
    서수남, 하청일의 노래처럼 웃어주세요^^
    화나신것 같으네요 ㅋㅋㅋ~
    화내면 진다고 하든데... ㅍㅎㅎㅎㅎㅎ~
  • 한심 2010.06.28 12:02 (*.254.243.230)
    참으로 잘들 났다!
    체형은 왜소하고 강자에겐 무지 약하고 약자에겐 무지 강한척.
    얼굴맞대면 제대로 말도 못하는것들이 그저 개뿔 배운것도 없이 나 공부좀 했네 뻐기고 싶고
    본인을 실로 초라히 나이 먹어가고.주변에서 알아주는 이 없고 그러니 이런 인터넷 장소가 있으면
    그저 어떻게 든지 내가 좀 많이 안다고 자랑하고싶고.
    가끔 들어와 보지만 한심하기 그지 없다.

    쓸데없는 자판 그만두들기고 나가서 또래와 노시게나!
  • 벙심이 2010.06.28 13:03 (*.67.131.20)
    60대 이상은 투표도 하지 말고 집에서 쉬라는....정머시기랑 비스무리 하구만

    짜다시리 뭐가 중요하더냐 인터넷뱅킹하고 온라인 쇼핑하고 전산업무처리하고 음악사이트 내려놓고 음악듣고

    뭘 못하겠냐?? 더구나 진리가 있고 정의를 아는데....깜도 안되는 것들이 껌같은 소리를 하는데

    뭐 보고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개소리에 개탄이 나오는건 자연스러운지라 나야 이해와 동감이 가구마

    대자보에도 쓰고, ,신문고 두드리러 한양도 갈판인데... 스마트한 세상에 그걸 못한다요

    그치만 스마트하지 못한 자들이 더러븐 도배를 하니 그 폐해가 심각한 지라

    다락방 폐쇄를 자초한 장본인들은 알(자)지라~~ 악질 탈레반 자수하여 광명찾자~~!!

    GR 염병 저거가 UN엘 가네....(세계평화를 위해 만들어 놨더만 땡볓 탈색될까 진실왜곡정권탈취에 이용해??)






  • 어라라~ 2010.06.28 23:56 (*.119.194.52)
    무슨 말씀들인지 좀 어리둥절 하네요. 저와는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들이 많은것은 좋은데요,
    없는말을 만들어서 올린것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다 신문이고 테레비에 나온것입니다.
    이글의 본문 제목이 "전쟁나면 부산에 핵 떨어 떠린다" 입니다. 읽어보니 무섭데요.
    제가 부산 옆동네 살거든요.무서움에 다시보니 무기 팔아먹으려고 한것 같기도하고... 하여간 주섬주섬
    퍼담아 왔었지요. 아, 그런데요...
    제가 잘 노는지 슬개가 빠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짓말을 한것은 아니거든요. [듣보잡] 아니예요.
    말씀좀 해 주세요.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말씀이세요? 신문, 테레비에 분명히 북한이 했다고
    나왔습니다. 정말 북한 소행이 아닙니까? 그래서 절 그렇게 꾸짖어신 거예요?
    위에 절 꾸지람 하신분들, 천안함을 북한이 어뢰로 격침한게 맞지요? 아닌가요???

  • @@ 2010.06.29 02:34 (*.174.219.217)
    RAND Corporation 은 세계의 정치, 경제, 법,의료, 교육 모든 분야에 세계 전문가, 박사들이
    research 와 analysis를 했어, 보고서를 올리는 NON-PROFIT INSTITUTION 입니다.
    무기를 만들어서 파는 회사도 아니고, 베넷 이사람은 정치인도 아니예요.
    이 RAND 의 보고서는 세계인들이 많이 인정해주고,참조를 많이하죠.....
    과거, 이락, 사담 허세인이 쿠웨이트를 침범하기전 몇개월전, 여기 RAND 에서, 중동 전문가이고, 저널리스트인Thomas Friedman 이란 사람이, 사담 허세인이 쿠웨이트를 침범할것이다는 보고서를 백악간에 낸적이 있었죠.
    하지만 그때, 미국 정치인이 아무도 그 보고서를 믿지 않았었죠.....

    읽어보니 무섭웠어요 ???
    빨갱이들이 북한 동포들 굶겨 가면서 무기를 만들고 핵 무기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안 무서웠나봐요.....빨갱이들이 미국 겁내줄려고 폼으로 핵무기를 개발한줄 아나봐.......쩝.
  • 아하~~~ 2010.06.29 05:40 (*.119.194.195)
    그렇군요!!! 무기회사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군요. 저 역시 정치인 아니며 무기는 쥐뿔도 몰라요.
    그런데...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한것이 맞군요. 그리고 천안함을 어뢰로 격침한것도 맞고요.
    이렇게 시인을 하시면서 윗글에선 절 그렇게 "쓸개빠진 종간나 동무들..." 하셨어요? 제가 틀린말을 한게
    아니지요? 신문에, 테레비에 나온대로가 맞지요???

?

  1. 6천원과 불구속 입건...

    Date2004.01.26 Bypepe Views5808
    Read More
  2. 사이트 개편 축하

    Date2011.12.26 Byganesha Views5806
    Read More
  3. 3대 단군 가륵의 통치기간 내용.

    Date2012.10.14 By콩쥐 Views5806
    Read More
  4. 아빠는 개

    Date2012.07.11 By Views5806
    Read More
  5. 누구일까요?

    Date2004.02.21 By조모씨 Views5803
    Read More
  6. 유부우동...히메지..부산

    Date2012.10.26 By콩쥐 Views5803
    Read More
  7. 구멍난 기타의 원조 - 월리 넬슨

    Date2010.12.08 BySPAGHETTI Views5802
    Read More
  8. 작위와 부작위

    Date2009.11.18 By쏠레아 Views5801
    Read More
  9. 유병언 그리고 우울해하지마

    Date2014.08.02 By파파이스 Views5800
    Read More
  10. 길냥이

    Date2014.09.22 By기사 Views5797
    Read More
  11. 난 항상 혼자다

    Date2015.03.31 By뮤턴트 Views5797
    Read More
  12. 토론의 왕 ? 서화숙기자(한국일보)

    Date2013.08.24 By마스티븐 Views5793
    Read More
  13. 재능봉사

    Date2012.06.17 By대건안드레아 Views5791
    Read More
  14. 아내에게 조심해야할 12가지

    Date2015.01.08 By콩쥐 Views5788
    Read More
  15. 가마

    Date2015.01.25 By가마 Views5787
    Read More
  16. 암 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되고 있다!

    Date2012.03.15 By노동환 Views5786
    Read More
  17. Date2012.01.01 By친구 Views5784
    Read More
  18. 시간여행의 증거들

    Date2017.05.17 By예지넉 Views5783
    Read More
  19. 올빼미의 정숙(靜肅) 비행 능력

    Date2015.03.29 By꽁생원 Views5777
    Read More
  20. 궁녀 센스 4월호 - 내용이 알차졌군요~ ^^

    Date2004.03.16 By Views5774
    Read More
  21. 추카음악

    Date2017.03.10 By탄핵추카 Views5772
    Read More
  22. 2000방 사포를 구했는데요...

    Date2004.03.13 Bypepe Views5772
    Read More
  23. 일루미나티

    Date2015.03.04 By일루미나티 Views5772
    Read More
  24. 성교육

    Date2014.07.30 By콩쥐 Views5770
    Read More
  25. .

    Date2011.01.19 By Views5770
    Read More
  26. classic guitar, classical guitar

    Date2006.11.30 Bydeluge Views5770
    Read More
  27. 튜닝머신.... 간격 40미리

    Date2012.07.18 By콩쥐 Views5770
    Read More
  28. [re] 누구일까요?

    Date2004.03.09 By정천식 Views5769
    Read More
  29. 장준감

    Date2012.11.09 By콩쥐 Views5768
    Read More
  30. 마광수, 오래전에 들었던 이름.

    Date2010.09.09 By마팬 Views5767
    Read More
  31. 프란체스코 교황의 재질문

    Date2015.07.21 By재질문 Views5765
    Read More
  32. 재능 기부 프로그램 기타

    Date2012.06.07 By후아니 Views5765
    Read More
  33. 생물학적 완성도

    Date2012.02.11 By콩쥐 Views5764
    Read More
  34. 재미난 마을.......도시의 새변화

    Date2013.01.16 By콩쥐 Views5763
    Read More
  35. 아름다운 사람은 웃는 모습도 아름답다

    Date2011.10.24 By금모래 Views5761
    Read More
  36. 장의용품 재사용

    Date2014.01.06 By장례식장 Views5760
    Read More
  37. 책의 홍수

    Date2012.02.25 By콩쥐 Views5759
    Read More
  38. 여학생 발로 짓밟는 동영상입니다 20초쯤에요..

    Date2008.06.01 By봉봉 Views5759
    Read More
  39. (무대의상) 울산아가씨 - 소프라노 강혜정

    Date2015.05.31 By시골농부 Views5758
    Read More
  40. 피아니스트가 되려던 야당 원내대표의 등장(4개의 대학 입학 졸업 편입 졸업)

    Date2015.05.08 By피아니스트출신 정치인 Views5758
    Read More
  41. 광우병 쉽게 구별하는법

    Date2012.04.29 By소협회 Views5757
    Read More
  42. 22조원을 어떻게 썼냐하면요...

    Date2012.08.27 By공공재산 Views5756
    Read More
  43. 세계 최고의 골

    Date2011.06.15 By꽁생원 Views5755
    Read More
  44. 군대

    Date2012.09.06 By군대 Views5754
    Read More
  45. 부러운 부산사람들

    Date2013.02.19 By콩쥐 Views5753
    Read More
  46. 보리수

    Date2012.06.22 By콩쥐 Views5752
    Read More
  47. the thief and the cobbler

    Date2014.01.13 By콩쥐 Views5752
    Read More
  48. 시멘트 포대 건빵

    Date2004.05.16 By토토 Views5750
    Read More
  49. 일현 기타

    Date2013.04.29 By꽁생원 Views5748
    Read More
  50. 유가족 공식 입장 발표

    Date2014.04.30 By기사 Views57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