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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봉봉2009.01.11 18:28
누가 잘했다 잘 못했다가 아닙니다. 전부 잘 못 한거죠. 영화에서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강조하는것 같고요, 제가 말하는 것은 어릴때부터 미국은 착하고 중동은 문제국가이구나
라고만 생각한것 입니다.

커서는 방송이 때려대는데로만 알았고요, 좀 더 커서는, 인터넷이라는 구세주가 생겼고, 방송이 머라하건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려고 한다는 거죠.

그리고 중동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포함, 모든 개개인이 잘못된 학습으로
마치 기계부품인양, 전공을 살려서 (먹고살기위해)취업을하고 나이들어 결혼하고 애낳고 그것을 반복하는 삶....

영화는 이러한 것들을 뒤집는 말을 하죠. 유토피아..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지금의 체제보다는 낫다는거.
인간은 더 행복할 수 있고 , 더 발전 할 수 있지만 <<석유>>라는 한정된 자원으로 사람들을 제어하고(지금 러시아 가스로 장난치죠) 먹을걸로 장난치고.. 그렇게 통제를 한다는 거죠.

기업의 경우 수지타산에 맞지 않으면 신기술이라해도 매장 시켜버리는 , 설령 그것이 인간에게 발전을 가져다 주는 신기술이라 할지라도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때를 기다리거나..매장시켜버립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간단한 예로 90년초인가요? 소니에서 cd에 녹음하는 플레이어를 만들었지만 매장 시켜버렸죠. 한국은 세녹스 나왔다가 아예 위험물질이라고 방송에서 때렸죠. 대체 연료쓰면 기업거덜나고, 기업거덜나면 정부 세금 줄고, 세금줄면 정치인들 용돈줄고.... 이런식이라는 거죠.

제가 말한는 비논리를 논리화 한다는 것은, 항상 자국의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자기 합리화 한다는 겁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무식한게 고집만 세고,자기가 볼때는 뭐든지 옳다고 생각하는..
남은 생각도 안하면서 하는척 생색내고, <명분>이라는 것을 만들어 어떻게든 합리화 하려는 그것.

자국의 입장을
말하는 정치인들이 과연 자국의 진정한 뜻을 표현을 하는 것인지...


저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보면, 겉으로는 잘 살지는 모르지만 아주 잘 통제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보다 못한 나라는 더 통제가 잘 된 나라라고 생각하고요..
.
.
.
왜 인간은 고대에서 중세기, 근대 현대시대에 이르기까지 무식하게 전쟁을 할까요?
왜 커서도 쌈박질 하고 다니냐라는 말인거죠. 누가 우리 집을 욕해서? 누가 우리집 골목에 똥을싸서?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힘으로 , 폭력으로 지배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떤 나라이건 어떤 사람이건..

친구들은 저를 외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매칭구분들.. 저같은 외계인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매에 오면 뭔가 동질감을 느끼곤 합니다.예로 훈님의 글을 볼때면 항상 제 속에 있는 말들을
하시는 것 같을 정도로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물론 훈님은 저에게 그런느낌 받지는 않겠지만요 ㅎㅎ).
하지만 제 주위 친구 어느누구에게도 이러한 동질감 같은 느낌을 받아본 적 없습니다.공감대 완전제로..


주위에 그나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친구에게 이 영화를 권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이 영화를 보거나 안보거나 선택은 네가 해라. 하지만 난 네가 이걸 보고 고통스러워도 세상에서 깨어나길
바란다. 그 고통(정신적인 수련)이 싫다면 보지마라."

순간적으로 매트릭스에서 키아누리브스에게 알약을 주는 듯한 느낌 ㅋㅋㅋㅋ

내용이 정신없이 길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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